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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는 자동운전 대형트럭 기사 링크/ 무인자동차 본문

기술과 유행/공정, 제작과정, 노동대체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는 자동운전 대형트럭 기사 링크/ 무인자동차

교통이 복잡하지 않은 나라에서도 인구밀도가 낮은 주입니다만

시작했군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84190&page=0&page=0


우리 나라도 주로 고속도로와 왕복 8차선 이상 도로를 달리는 

고속버스와 간선 물류를 담당하는 택배사 대형화물차, 트레일러같은 건 저걸 적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운전자가 타기는 하는 모양입니다만 전용 차로를 통행하도록 해서 관리를 쉽게 하면 완전무인화도 가능해지겠죠?

그러면 예를 들어, 자동운전트럭 5대를 보내고 선두트럭만 운전사를 자동운전 관리역으로 태우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구글 무인자동차의 운전사고 관련 논쟁기사. 건수가 많은 건 아니고 있냐 없냐 그리고 그 의미에 관한..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85322

관련해 저 커뮤니티에서만도 여러 가지 추가기사와 이야기가 뒤에 추가되었습니다.

 


추가

드론과 드론 규제, 여러 나라.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50522030615308


일본 모바일 게임 업체인 디엔에이(DeNA)와 일본 로봇 벤처 기업인 ZMP가 손잡고, 가칭 ‘로봇 택시’라는 무인 교통 사업을 벌일 계획 - wsj


추가.

무인자동차 기술의 현재 - 세계일보 2015.6.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2&aid=0002845312


- 벤츠, 닛산, 아우디: 돌발상화에서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레벨3 부분 자율주행기술을 일부 확보

- 벤츠, 213년 100km 도심구간 자율주행 성공 (한국의 도심구간에서 하면 성공했을까요? ^^)

- 구글, 2014.12월 운전자의 조향, 제동 인터페이스를 생략한 완전자율주행차 발표


- 현대차는 레벨2 수준. 조향과 가감속 통합제어를 통해 운전자 보조. 이 정도면 장애인차량에서 발전한 정도라고 봐야.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올해 말까지 레벨3 확보 계획.


- 교통안전공단의 기술시연회가 최근 있었음. 상용차 자동차안정성 제어장치, 승용차 자동비상제동장치, 차선유지장치 등. 일부 기술은 이미 상용화된 것. 정부는 첫 번째 것은 의무화계획. 나머지 둘은 2017년부터 자동차안전도 평가에 반영. 


- 관련 기술 개발과 인증을 위해서겠지만 자율주행차 실증지구를 지정하고 실험도시 구축 계획.


==

2015년 현 시점에서 전세계 어느 나라도 자율주행차량의 판매, 운행은 '원칙적으로' 불법.

다만 기술 개발을 위해 미국 5개주는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2013년에 허가. 일본은 자율주행차 전용 번호판을 발급함. 영국도 4개 도시에서 시험운행이 가능. 독일은 2016년부터 뮌헨-베를린 아우토반에서 시험운행을 허가할 계획. 위의 우리 정부 실증지구, 실험도시는 이런 뜻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법개정도 추진 중. 국회 좀 빨리 하자...


아직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량은 기술이 덜 성숙했고 제한적인 용도로도 상용화되지 못한 관계로, 일반인의 인식도 낮은 편. 하지만, 스마트폰이 그랬듯이 편리란 UI를 한 편리한 무인차가 나오고, 정부와 보험사가 자율주행차량에 유리한 쪽으로 법제도를 개정하면 그렇게 흘러갈 겁니다. 클러치와 수동기어가 운전하는 재미를 찾는 사람의 취미처럼 된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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