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신한페이판앱을 설치하면 사용 전에 동의해야 하는 약관이 꽤 많습니다. 그 중 맨 처음만 앱을 실행하는 데 필요하고, 나머지는 해당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때 해주면 됩니다. 어느 서비스나 그렇듯이, 필수/선택 항목에 주의.

1. 왕따예방, 큰일나기 전 사전경보 과학동아(수학동아)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768 왕따를 보호하는 수학적인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 10대들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다. 그리고 청소년들을 자살로 이끄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친구들과의 관계다. 학생들 사이의 집단 따돌림이 끊이지 않으면서 학교 폭력과 자 m.dongascience.com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21619 왕따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6 얼마 전 막을 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예선에서 한국여자 대표팀의 왕따 논란이 있었습니다. 세 사람이 한 팀으로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경기에서 한..

별점테러에 악용하거나, 네이버 시스템이 미비한 걸 악용해 익명으로 악성리뷰를 남기는 경우, 사오정식으로 해당 가게와 무관한 이유를 들어 별점을 깎는 경우 등. 지역 소상공인이 하는 불평은 네이버가 들은 척도 안 했겠지만 의사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가 상대니 신문기사가 되는군요. ㅡ OCR로 영수증읽어 그걸 증거로 "내돈내산"(=내돈내고 산) 실구매인증 이용자로서 가게리뷰가능한 컨셉. ㅡ 하루 평균 65만건의 영수증 제출과 50만건이 넘는 리뷰 생성. 거대한 빅데이터 DB ㅡ 네이버 버그: 실사용자 기준이라는 모토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게 영수증이 아니라도 리뷰를 쓸 수 있고, 한 개의 영수증으로 최대 세 곳까지 리뷰작성가능해 실제로 영수증 리뷰 등록 과정에서 허위 등록 맹점. ㅡ A가게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

얼마 전에 모 신문은, 가상아이돌이 앞으로 대세가 되겠냐는 설문을 한 적 있습니다.https://www.hankyung.com/poll/13766 아이돌마스터 게임이 출시되고 20년쯤 지났죠? ^^ 버추얼 아이돌(CG, 로봇)도 여럿 시도되어다 사라졌고, 버추얼 유튜버도 있고, 그리고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는 뭐, '가상XXX'라는 말이 없었을 때부터 넘쳐났고.. 그리고 마인크래프트와 메타버스이야기는 렌더링수준이 조잡해도 사람들이 쓸모있다고, 매력적으로 생각하면 그걸로 됐다는 생각도 하게 했고, 그리고 어디서는 리얼돌 문제로 싸움 중이고, 어디서는 콘텐츠 속 인물도 '아청법'대상으로 삼아 처벌하기도 하고.. 각각 다른 이야기지만 어쩌면 공통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

동네마트, 반려동물용품샵, 잡화점, 빵집.. 전화번호로 회원등록하는 가게가 많다. 처음에는 꺼림직했는데, 이젠 무덤덤하다. 벌별 걸 회원가입하라는 온라인사이트와 다를 게 없다. 특별히 더 좋을 것도 더 나쁠 것도 없는. 일단 충성도를 올리는 역할은 하려는 듯. 하지만 어떤 가게는 소액도 사용할 수 있지만 어떤 가게는 몇 천 포인트 이상으로 조건걸어놨다. 후자인 어느 가게는 그러면서, 현금결제하면 잔돈은 포인트적립하겠냐고 물어본다. '캐시리스사회로 가자'며 한국은행이 권장하는 정책인 건 알지만 이렇게 그럼 포인트 사용에 제한은 걸지 말아야지... 포인트 자체도 예를 들어 0.1%정도에 일부상품 제외란 식. 그러다 보니, 매번 적립은 하는데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제대로 다 써본 건 폐업세일할 때..

출처: https://www.kbanknow.com/ib20/mnu/CBRCSC110208 자동화기기(ATM) 안내 - 케이뱅크 자동화기기 이용 한도 자동화기기 이용 한도 수수료 - 출금, 입금, 이체의 경우를 확인 가능한 표 1회 1일 카드 출금 100만 원 600만 원 입금 100만 원 한도 없음 이체 600만 원 3,000만 원 무카드거래 www.kbanknow.com "모든 은행"이라는데, 일단 시중은행 다는 아닌 것 같다. 영업시간외 ATM으로 농협 지점의 기계, 하나은행 지점 기계, 지역 신협의 기계에서 현금입금시도해봤는데, 마치기 전에 수수료를 900~1100원 청구한다고 표시됐다. GS25에서는 아직 안 해봤다. 케이뱅크 GS25 무료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 카카오뱅크는 GS25, CU..

이제 고화질무제한 저장서비스도 하지 않으니 굳이 구글포토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구글포토를 IoT(사물인터넷) 장치용으로, 예를 들어 IP캠앱이 인터벌촬영한 이미지를 30분이나 1시간마다 1컷씩 동기화하는 용도로 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시겠지만 구글포토앱이 가끔 파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백업(동기화)을 안 해요. 요럴 때 말이죠. 주로 알림이나 업데이트가 있을 때같은데.. 앱을 실행해 이벤트를 수동으로 풀어주거나 업데이트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원격으로 동작하는 장치에서 이걸로 동기화하면, 저런 이벤트가 생길 때 직접 가서 손쓰거나 여기서 원격접속해 처리해줘야 하는 문제가.. 남는 구형 스마트폰으로 뭘 해보려 할 때 구글앱들은 잘 봐야 하는 이유. 보통은 알림이나 업뎃이 있어도 법적..

통신사는 프리텔레콤입니다. (SKT) 심플 150분 500MB 음성통화 150분, 문자 50건, 500MB 인데, 24개월동안 월기본요금 550원씩만 청구합니다. 이후 9900원. (그러니까, 해지월에는 월 9900원기준으로 하루 330원씩 기뵨요금을 일할계산하고 추가분은 종량제 청구할 겁니다. 할인요금들어가는 통신사 요금제는 다 이렇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만)

우리 국회에서 그런 걸 만들려 하니까 구글이 미국정부에에 이를거야~하면서 방해하려 든 적이 있는데, 미국 의회가 비슷한 걸 만들려 하나요? 美 상원, 구글·애플 ‘앱스토어 수수료 갑질’ 금지법 내놨다 - 세계일보 2021.08.12. 초당적 발의… 국내서도 관련법 이르면 8월 국회 통과 ‘인앱결제’ 강제하지 못하게 규제.. 앱 생태계 개방 통해 경쟁 촉진 법안 통과 땐 독점적 지위에 철퇴 자체 결제로 수수료 최고 30% 챙겨온 구글·애플 앱장터 수익 크게 줄 듯 유럽·英 등서도 빅테크 규제 강화 해당 법안은 자체 앱 마켓에서만 앱 다운로드를 허용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용 앱을 무조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도록 하고 있다 이거 크네요.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모바일기계는 앱마켓이 있지만(예..

먹통과 장기대기시간, 그리고 일부의 꼼수예약팁 등 소동이 나온 다음 개선안으로 발표된 지난주 정부 보도자료입니다. 정부가 다 쥐고 있지 않고 부하를 민간 서비스와 외부 클라우드로 많이 넘겨서 가볍게 굴리겠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금주부터는 잘 됩니다. https://ncvr2.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ps. http://naver.me/GcjSivVC “꽉막힌 백신 예약 고속도로… 2주만에 클라우드로 뚫었죠” 예약 먹통 자원해 해결한 스타트업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이대로 20~40대 백신 예약을 진행했다가는 50대 때와 똑같은 먹통 사태가 일어날 것이 뻔했습니다.” 지난달 코로나 백신 예 n.news..

이건 "함께쓰기 결합 시 데이터 주기 회선(결합 상대)으로부터 매월 데이터 2GB를 받아 쓰는 요금제"인데, 설명 마지막줄을 보면, " 해당 요금제는 결합서비스 가입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함께쓰기 결합하지 않고 단독가입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세히는 물어봐야겠죠. 이 요금제는 기본제공데이터가 없이 바로 400kbps QoS지만, 한편 올레와이파이가 무료제공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공공와이파이가 안 되면서 통신사와이파이는 될 때 쓸 수 있겠죠. 기본제공 음성 120분, 문자 120건이고 문자는 SMS, LMS, MMS를 다 포함합니다. 즉, 사진첨부 MMS까지 들어갑니다. 데이터는, 400kbps QoS의 체감에 대해서는 전에 여러 번 적었으니 간단히 쓰면,..

시니어요금제인 만큼 만 65세 이상만 가입가능합니다. 기본제공 음성 300분, 문자 300건이고 문자는 SMS, LMS, MMS를 다 포함합니다. 즉, 사진첨부 MMS까지 들어갑니다. 데이터는, 400kbps QoS의 체감에 대해서는 전에 여러 번 적었으니 간단히 쓰면, 날씨, 위치확인, 텍스트 동기화, 텍스트위주의 구글 문서도구, HTS, 시세조회, 카카오톡, 간편결제, SNS, 네이버앱 정도를 이미지렌더링되기를 기다리면 쓸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아마 240kbps정도의 저화질 유튜브를 보거나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 지도같은 것은 느긋하게 기다려야 다 표시됐던 것 같은데 못 쓰진 않았다 정도로. 그림많고 확대도 하는 쇼핑앱은 힘들고, 이미지가 많은 요즘 사이트 웹서핑도 쉽진 않고 인내심이 필요..

그 포털과 그 매체의 계약이 끝나면 만료되어 기사 링크는 사라지는 듯. 이렇게 나온다. 해당 매체의 사이트에는 여전히 나올테니, 북마크한 뉴스가 이렇게 날아가있는데 보고 싶다면, 북마크의 제목(html head title)으로 검색엔진에 넣어보면, 그 매체의 기사나, 누군가 떠놓은 게 보일 수 있다. 만약 어떤 이유로 삭제되었다면 그 매체의 웹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다. 보도자료류라면 유사한 제목으로 여러 매체가 보도했을 테니까, 정보를 찾는 데는 지장없다.

집이나 사무실 안 어디에 두었나 모르겠을 때, 벨소리내게 하는 방법. 구글 검색엔진에서 '내 기기 찾기'라고 쳐도 되고, 아래 주소로 직접 들어가도 됩니다. 자기 계정에 등록된 기계 찾기, 잠그기, 초기화하는 방법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6160491?hl=ko 분실한 Android 기기 찾기, 잠그기 또는 초기화 - Google 계정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자기 계정에 등록된 기기 찾기. https://myaccount.google.com/find-your-phone 휴대전화 찾기 기기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거나 어디서 도난당했는지 모르는 경우 몇 단계 과정으로..

아이폰은 신모델 플래그쉽과 보급형이 나오지 않아 소비자가 기다리는 분위기고, LG폰은 아직 재고떨이중이고, 삼성폰 점유율이 조금 올랐다.. 이런 이야기. 시장 전체도 조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872882 “아이폰이 아니었다” LG 빈자리 ‘삼성’ 독차지…점유율 급등 [IT선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 빈 자리, 결국 삼성 ‘독차지’!”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의 사업 철 news.naver.com 한편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8월 16일부터 아이폰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http..

예를 들어, 지금은 accubattry같은 서드파티 앱에서, 원하는 충전 %에서 알람소리를 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는 100% 완충될 때까지 진행되죠. (이건 전화기 하드웨어가 바뀌어야 하는 문제일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이 기능을 제조사가 구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목적은 배터리 수명 향상. 필요할 때는 100%충전하고, 평소에는 85~90%만 충전하는 선택지를 사용자에게 주자는 것입니다.

인도같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세계배급권은 텐센트가 갖고 매출을 나눠갖는 구조라고 합니다. 월매출 1억 달러. 텐센트가 퍼블리시했기 때문에 한국콘첸츠진흥원 집계에는 텐센트쪽으로 나간 건 중국게임으로 잡는다네요. 그래서 나온 기사 제목이 이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65999i 中 해외 매출 1위 게임이 한국 거라고? [김주완의 어쩌다IT] 中 해외 매출 1위 게임이 한국 거라고? [김주완의 어쩌다IT],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중국 게임사 텐센트가 해외 유통 6월 매출 1154억원 추정 www.hankyung.com 그러고 보면, 국내 대형게임사들 중국 퍼블리셔가 지분투자하거나 그쪽에 배급권을 판 데가 여럿 되죠. 그게 요즘 경우에 따라서는 경영리스크..

이러면 삼성폰쓰기 싫어지죠. 만약 모든 삼성폰의 전화앱이 따위면 절대 부모님폰으로도 추천안할 겁니다. 사더라도 그런 전화앱이 깔리지 않은 버전으로 폰을 알아볼 겁니다. LG그룹이 LG전자 스마트폰만 말아먹는 게 아니라 LGU+를 통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까지 바보만들려고 하나? 그리고 삼성도 일부러 그렇게 하고? 업데이트는 꽤 전에 했을 텐데, 어떻게 사용하다 보니 전화앱을 띄우면 첫 화면이 이것이 아니라, 이게 됐습니다. 앱을 종료하고 다시 씌워도.. 이게 말이 되냐고.. 전화기 자체를 전원버튼 길게 눌러 재시작하니, 저게 첫화면으로 뜨지 않아서 일단 안심했습니다. 역시 제가 뭔가 잘못 건드린 게 있었던 모양이네요. 삼성전자 너희들이 전화기사업 접으려고 작정한 게 아니면 전화앱은 건드리면 안 되지! (게..

아직까지는. 지금 기준. 구버전 오에스기기를 가질 때 쓸만한 앱이 있느냐는 항상 고민거리지만, "단독으로 사용할 때" 오에스 자체의 완성도를 따지면 6.0은 사상의 지평선이고 7.0은 양보할 수 없는 하한이고 8.0은 쓸 수 있다.. 이런 느낌. 11이 들어간 기계가 팔리고 12얘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너무 구버전얘기지만, 비유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3.0 , 3.1 .. 안드 4.0, 4.1 95, OSR2 .. 5.0, 5.1 XP .. 6.0 Vista .. 7.0 7 .. 8.0 대충 이런 느낌.

삼성은 대화면은 갤럭시 폴드로 대신하겠다는 모양인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587294 "갤노트 단종되면 아이폰 쓰겠다" 뿔난 이용자들…난감한 삼성 "아이폰11프로맥스에서 갤럭시노트로 갈아탔는데, 노트 신형이 안 나오면 아이폰13을 쓰겠다." 3일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이 글로벌 청원 플랫폼에 '2022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새로운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29&aid=0002690707 "갤노트 왜 없애?" 美 3만명 청원 삼성전자 '갤럭시..

관련있다 생각되는 기사 몇 가지. 생각나면 덧붙입니다. 7.29. 애플·에픽, 앱스토어 소송 최후변론 종료…어떻게 끝나든 항소심갈 듯. https://zdnet.co.kr/view/?no=20210525140141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52408402166207 이 소송의 중요 쟁점이 30% 수수료였고, 그래서 애플과 또 이걸 구경하던 구글이 매출이 적은 개발자계정에 대해서는 백만달러까지 수수료할인해주겠다 한 것인데.. * 한편 이 와중에, 에픽스토어의 현황에 관한 기사가 나온 게 있는데.. 기사에 따르면, "에픽스토어에서 무료 게임을 받은 게이머들 중에 단 7%만 에픽스토어에서 추가로 유료 게임을 구매했다." 아.. 하지만 그건 당분간 그러려니해도 그만입니다..

태블릿을 깨먹었다. 8인치짜리로 평소 좀 좁다는 생각을 했고, MT8161이던가? 저사양 AP를 쓴 것이라 버벅였고, 터치가 제대로 안 먹는 버그도 있었고, accubattery 앱이 배터리 용량이나 수명을 체크하지 못하는 에러를 내고 기본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참 염가다운, "아, 저가 중국산은 이런 물건이구나"하는 걸 제대로 보여준 것이었다. 그리고 부모님용으로도 하나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 겸사겸사 찾아보았는데, 어느 분 말마따나 중국산은 남줄 용도로는 도저히 못 잡겠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22577&15main_12_02 첫타로 보이는, 국산 중 싼 녀석이 이거다. 30만원 안쪽에서 살 수 있다. 출시가가 33만원이라고 하네. 직구는 더 싸지만 판매자에 따..

이번 실적은 역시 한국 최고로 좋지만 하반기 실적 변동(delta)에 대해 시장에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말. 다른 기사를 보면 모바일쪽은 삼성전자가 타개해야 할 부분(아이패과 중국폰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어가는 세계점유율, 그리고 한국시장 방어과제) 이 있고, 이 기사의 표를 보면 요즘 실적의 중핵을 감당하는 반도체쪽은 업황이 지금보다는 좀 식을 것 같다나. 그리고 초격차"를 유지하거나 경쟁(vs TSMC, Intel)이 갈수록 치열해져가는 것 등. http://naver.me/Fa3KbuSL 목표가 쭉 빠진 삼성전자…"10만원 간다더니" 개미들 '당혹' 삼성전자의 주가가 맥을 못 추면서 570여만명의 주주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

소니와 소니 경영진에 관한 평가는 매 10년마다 바뀌는 느낌입니다만 :) ㅋㅋ 이번에는 2021년 기사입니다. 소니다움을 버렸더니, 소니가 살아났다 [글로벌 리포트] 파이낸셜뉴스 2021.07.04. 전자왕국서 콘텐츠제국을 만든 3인의 CEO 부활을 완수한 소니, 10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 방향 제시한 이데이 CEO 전자왕국 소니 몰락 부채질 구원투수로 선발된 히라이 CEO 1만명 줄이고 노트북·PC 철수 엔터테인먼트를 핵심사업으로 소니그룹을 만든 요시다 CEO 게임·영화·음악사업 통해 콘텐츠 중심 소니제국 꿈꿔 소니다움을 버렸더니, 소니가 살아났다 [글로벌 리포트]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소니(SONY)란 무엇인가. 기술을 바탕으로한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지난 5월 26일,..

생긴 것은 그냥 대형 드론인 옥타콥터. 원래는 익사할 것 샅은 사람이나 이안류같은 것에 떠밀려가는 사람이 있는지 감시해 조치하거나 구조대에 알리고 재난상황이나 공지문을 이용객에게 방송하는 용도같은데(예전에, 구명구를 떨어뜨려주는 시범을 보인 적 있었을 겁니다), 코로나19관련해서도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6056951062 "드론으로 피서객 구조하고 코로나19 방역도 하고"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배연호 이해용 이종건 기자 = 7월 초 개장할 강원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에 안전사고 예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www.yna.co.kr ㅡ 적외선카메라를 달아 열이 있는 환자 식별하고 마찬가지로 영상을 관제단말에 전..

오래 전부터 인텔것과 삼성전자, TSMC의 미세공정표기가 숫자하고는 좀 다르단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는, 그걸로 인텔을 두둔해주기에는 인텔이 너무 뒤처졌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숩니다. 그래서 대응에 나선 듯. 그러면서 앛으로 얼마나 발전시킬지 대강의 그림을 내놨습니다. http://naver.me/51Y4RglV "실제 제품 스펙이랑 다른데?"…인텔이 삼성 저격 나선 이유 [실리콘밸리 나우] 인텔이 파운드리업체들이 공정명에 붙이는 '5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7nm' 같은 선폭(트랜지스터 게이트의 폭) 숫자에 대해 "업계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TSMC, 삼성전자 등이 '기술 마 n.news.naver.com TSMC와 삼성전자 10나노 칩의 제곱밀리미터당 트랜지스..

16:9비율 기준 5.7인치는 내 손크기에는 장시간 사용하기 피곤하다. 손이 조금 더 컸으면! 5.5인치보다 작으면 좋을 듯. 5.7인치의 엣지디스플레이는 피로를 생각할 만큼 만져보지 않았다. 두께는 7미리보다 얇은 게 좋고, 젤리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두께가 덜 느껴진다. 하지만, 폭이 좁고 가벼우면 8미라 미만 두께도 감당할 만하다. 갤럭시 A8 2015같이 무게와 두께 모두 얇으면 좋지만.. 그런데 그 모델은 써보니 그거대로 단점이 있다. 일단 마지막 업뎃기준으로 팜리젝션기능이 부족해 원치 않는 터치가 있다. 그리고 몇 가지 더 있지만 그건 사소하다. 20대1 화면비율 요즘 스마트폰을, 화면가로폭은 알아서 하되, 갤럭시 A8 2016모델 캐이스 디자인을 써서 2015모델 두께와 무게 정도로 만든다면?

프리모바일의 이달것. 망은 SKT, KT, LG망 다 있습니다. 프리텔레콤의 A망에서 B망으로 가는 번호이동도 됩니다. 주의해볼 점은 문자메시지 기본제공인 요금제의 경우 SMS, LMS, MMS 어느 정도까지인지입니다. 그리고 어느 망이냐에 따라 유료 부가서비스에 데이터와 통화량 추가가 되는 게 있습니다. 그 경우 일할 정산이니 월중 가입, 해지할 때는 계산 필요. 모든 통신요금제가 그렇듯이 월중 해지, 번호이동해나갈 때는 할인적용계산을 확실히 해야 하며, 이건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에 걸어 확인하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 주의: 이것은 가장 싼 요금제를 검색해 적는 글이 아닙니다. 더 싼 요금제가 다른 통신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요금비교사이트들 몇 군데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특가..

업뎃이 있었습니다. UI는 바뀐 것 같지 않네요. 1. 버전은 안드로이드OS 11, 삼성 One Ui 3.1 입니다. 내용은 보안패치와 "채팅+ 메시지 보내기 취소 적용"이라고 합니다. 채팅+ 앱에서 적용되는 내용인 듯. 그런데, 요즘 전화기 기본 문자앱이 채팅+인데,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아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2. 채팅플러스앱은 딱히 채팅+전용 기능을 써본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불만은 있는데, 바로 오래된 메시지 삭제 옵션입니다. 이 기능을 끌 수 있고, 보통 끕니다. 그런데 메모리가 아주 적어 MB단위던 피쳐폰시대라면 모를까, 요즘 '텍스트문자 500개 넘으면 자동삭제하는 기능'이 필요할까요? 만약 그런 기능을 만든다면 기본값을 SMS/LMS 10000개, MMS 1000개로 하거나, 각각 사..

모 위키에 링크된 몇 년 전 영상인데, 재미있네요. 우리나라 개찰구도 느리단 생각은 그리 안 들지만, 어쨌든 저기는 방식이 다르다고.. 저 방식은 일찍 나왔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지 못하고 몇 개 나라에서만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가.. 일본국내시장을 우선해 전세계표준을 만들 생각을 늦게 했고, 로열티가 비쌌다고 합니다. (구축비용이 쌌는지 여부는 그 링크에는 언급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