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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포토앱을 무인단말용 사진백업용도로 쓸 수 없는 이유 본문

모바일, 통신/용도지정 인터넷 저장공간

구글포토앱을 무인단말용 사진백업용도로 쓸 수 없는 이유

이제 고화질무제한 저장서비스도 하지 않으니 굳이 구글포토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구글포토를 IoT(사물인터넷) 장치용으로, 예를 들어 IP캠앱이 인터벌촬영한 이미지를 30분이나 1시간마다 1컷씩 동기화하는 용도로 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시겠지만 구글포토앱이 가끔 파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백업(동기화)을 안 해요.

요럴 때 말이죠. 주로 알림이나 업데이트가 있을 때같은데..
앱을 실행해 이벤트를 수동으로 풀어주거나 업데이트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원격으로 동작하는 장치에서 이걸로 동기화하면, 저런 이벤트가 생길 때 직접 가서 손쓰거나 여기서 원격접속해 처리해줘야 하는 문제가..

남는 구형 스마트폰으로 뭘 해보려 할 때 구글앱들은 잘 봐야 하는 이유. 보통은 알림이나 업뎃이 있어도 법적 책임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면 기본기능은 계속 실행하는데, 구글포토는 아니더군요. 옛날부터 그랬습니다. 아마, '동기화가 안 되면 이용자가 궁금해 앱을 열어보겠지'하는 생각에서 동기화를 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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