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전자신문 기사인데, 기사를 안 읽고도 그럴 것 같았습니다. 상위 회사 과점, 이용자가 상위 게임에 집중되는 거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시장이 바뀌었다는 말이 나온다면 그 원인은.. 혹시 중국산 게임을 점점 더 많이 국내 시장에 퍼블리싱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어쨌든 여전히 게임 산업은 수출 산업이고, 아래 표에서는 교역액에서 수입액 비율은 낮습니다). 제조업이 그랬듯 게임산업도 발밑을 파는 거죠. 게임 3사 매출비중 1년새 40%->56%, 확 기운 무게추 - 전자신문 2018.02.25한국콘텐츠진흥원 '2017 대한민국게임백서'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상위 3사 매출 합계가 6.5조원으로, 시장 전체(11.6조원)의 반을 넘은 것은 집계 후 처음 2017 대한민국 게임백서(총론 및 목차..

제목은 제 감상입니다. 기사 내용은 이것:모바일게임 영향력↑…지난해 구글ㆍ애플 앱마켓 매출의 82% - 헤럴드경제DMC미디어 ‘2018 모바일 게임 이용 행태’ 보고서지난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매출 586억달러(약 63조4000억원)모바일 게임 관련이 483억달러(약 52조3000억원)로 전체 매출의 82%기사 자체는 모바일게임 경험자와 이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원문 링크:http://www.dmcreport.co.kr/content/ReportView.php?type=Survey&id=12825&gid=10(목차만 있습니다. 원문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

어떤 사람에게 50만원은 월세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오락비용입니다. 그래서 생긴 논란. 그렇게 적으면 될까요? 게임 '결제한도 50만원' 규제 풀리나..정부, 3월中 결정아시아경제 2018.02.27.민관 게임제도 개선 협의체, '폐지 또는 완화' 최종 건의안 문체부에 전달.웹보드 게임 규제는 끝내 의견 갈려 민관합동게임제도개선협의체 제안온라인 게임 결제한도 조건부 폐지 또는 완화. 동시에 이용자 보호책(청소년 환불, 등급분류) 강구. 일반 게임 월 50만원 성인결제한도는 현재 국내 게임사에만 적용됨.웹보드 게임 규제는 유지. 중복규제 완화 검토. 웹보드 게임 '1일 10만원 초과 손실시 24시간 이용중단' 조항 문제는 아직 논쟁 중.게임제작업 등록제도 개선. 모바일 오픈마켓 유통 게임 중, 기준미만 출시..

게임 내 월드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온라인 게임이 없을까 하다 문득 생각난 것. 해본 게임은 아닙니다. 체크만 해둡니다. 공홈에 들어가보고 링크를 몇 개 찾아 보니, 생각하던 것과는 좀 다른 게임이군요. 공식 웹사이트: http://black.game.daum.net 이런 분위기군요. 참고 링크.- 모바일 버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earlabyss.blackdesertm&hl=ko- 인벤: http://black.inven.co.kr/-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2%80%EC%9D%80%EC%82%AC%EB%A7%89 세계관 설명- https://namu.wiki/w/%EA%B2%80%EC..

운영을 어떻게 했는 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회사네요.다른 회사들은 모두, 남이 켜놓은 러닝머신위에서 달리듯 안간힘쓰고 있는데.. 슈퍼셀, 신작 게임 없이도 영업익 9천억잘 만든 효자게임으로 '운영의 묘' 살려zdnet 2018.02.15 - 클래시로얄 이용자는 지금도 2740만 명슈퍼셀 홈페이지: http://supercell.com/en/ 그런데, 다른 기사를 보면, 매출이 줄어든 게 이것이라는 듯. 슈퍼셀은 2016년에 텐센트에 인수됐습니다. 원래 소프트뱅크가 73%로 최대주주였지만 그 때 텐센트 컨소시엄이 총 주식의 84.3%를 인수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때 이후 슈퍼셀은 신작을 내지 않았는데, 올해 신작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앵그리 버드'의 몰락…수익 악화에 게임 개발업체 주가 급락아시아경..

얼마 전에 뉴스에 올랐길래 체크해둔 것. 그림은 예쁜데,웹사이트: http://aion.plaync.comMMORPG 공홈 설명만으로는 캐릭터를 정해 편갈라 싸우고, 몬스터잡아 렙업하는 MMORPG라는 것 말고는 무슨 게임인 지 알 수 없어서.. 나무위키 링크: 아이온: 영원의 탑, 아이온 인벤 커뮤니티 2018.1.18 원래 월정액제 게임이었다고 하는데, 이달 업데이트로 부분유료화. 즉, 가입해 게임 세계에 로그인한 다음 둘러보는 데는 제한이 없음. 엔씨게임은 시험삼아 깔아본 지가 너무 오래 돼서 생각도 안 나니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홈화면을 보면 웹페이지에서 클릭해 실행하는 넷마블식이 아니라 스팀처럼 엔씨소프트 런처라는 걸 쓰는 것 같다. 게임 소개 그림만 보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인체비례를 실..

언제까지나 미완성일 듯. :)한 십여 년 전에 오게임(ogame)이란, 사실상 텍스트기반 웹게임이 있었죠? 꽤 인기였지만 나쁜 운영과 결제 문제, 자원봉사를 빙자한 한국 관리자 무임노동, 그리고 게임 자체가 시간이 지나며 노화해버린 걸 어떻게 하지 못해서 문닫았더랬습니다. 컨셉 자체는 그게 생각나네요.스팀에 올라온 페이지 http://store.steampowered.com/app/423890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godsandidols.com/제작사?제작자? 웹사이트에 가보면 로드맵이라고 있는데, 만들다 만 것이거나 느긋하게 만드는 개인제작사 게임인가 싶기도 하고.. 2016년말에 업뎃하고 로그가 없군요. 두 번째 동영상https://youtu.be/OxGZjZgstQk스팀에는 참 별별 게..

이런 게임에 별 관심이 없어서, 스폰한다는 뉴스보다 매각한다는 뉴스를 먼저 보게 됐네요.삼성 e스포츠 손 뗀다, 삼성갤럭시 KSV에 매각 - 전자뉴스삼성에서 내놓는 게 앞으로도 더 나올 것 같습니다. 더 많겠지만 제 기억에 있는 것은, 시각장애인 안내견 사업을 축소한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그리고 삼성라이온스 등 그룹 계열사들 아래에 있던 체육팀을 모아 법인으로 묶어 분리한 것 정도? 그리고 다른 회사들도 점점 그러겠죠. 이런 건 아직까지 손익을 계산하면 손실이 더 많이 나오지만, 돈으로 계산되지 않는 것 - 정부 로비든, 지역 광고든, 사주의 개인적인 희망이든 - 을 이유로 운영하는 데가 많다 하더라고요. 뭐, 스포츠팀을 사고 팔고 스폰서가 바뀌고 유니폼을 바꿔 입는 거야, 외국에서도 흔한 일이라서 굳이..

요즘 굴값이 올랐더군요. 날이 추워지니 생각나서일까요? 김장철이기도 해서 그럴까요? 굴김치도 맛있고, 김장김치양념에 생굴을 많이 넣어도 참 맛있습니다.굴.. 저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습니다만,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그 중에는 깐굴을 그냥 흡입하는 - 삼키는 - 분도 계시던데,그 굴이 살아있는 걸 알고 한 번 씹지도 않는 지 궁금했습니다. ^^a 물론, 먹는 앞에서 "이거 살아있는 거 아세요?"(어, 정말 살아 있나? 그러고 보니 잘 모르겠네..) 하거나 반대로, "이거 창자(내장) 속에 뭐가 들었는 지 모르면서 한 번 깨물어 터뜨린 다음에 위장에 밀어넣으면 맛있나요?" 하고 물어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ㅎㅎ 음식이라는 게 다 그렇죠. 개고기 수육도 맛있고, 산낙지를 토막쳐 참기름양념에 조물조물..

어느 분이 성실하게 쓴 글 링크 먼저 하고소감:1. 이거 언제적 대항해시대온라인 육상전이냐..2. 이 정도로 만들면 모바일 게임기용으로 만들어도 욕먹는 시대다.3. 제작사가 니혼 팔콤? 컴파일 하트가 아니라? Ys VIII: Lacrimosa of Dana (イース VIII -Lacrimosa of DANA)는 출시된 지 약 1년 된 게임이다.게임플레이 동영상 링크. 리뷰와 다르지 않다.https://www.youtube.com/watch?v=2Jj_xSU2uV8난 처음 배 장면을 보고, 루카스 아츠가 원숭이섬의 비밀을 3D로 재판해 냈을 때 그 씬을 떠올렸다. 한 십 년 됐나?

작년 말에 나온 보고서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발간.책 자체는 약 500쪽 정도가 되는데, 총론 및 목차는 올라와 있습니다. 오른쪽은 2014년입니다.뽑기로 원하는 것 먹어본 사람 비율은? 숫자로 보는 게임백서 - 게임백서 2015 속 숫자들 2015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10조 7223억 원. 그 중 온라인 게임 시장이 5조 2804억 원으로 약 절반. 소폭 감소.모바일 게임이 3조 4844억 원으로 30%이상.PC방 1조 6609억 원으로 15%남짓비디오게임은 1.6%PC게임 0.4%아케이드게임 0.4%목표는 세계?!?!! 슈퍼셀이 핀란드 밖에서 번 것처럼? 그 외확률형 아이템 논란. 게임사들은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척 하면서 사용자가 모르게 함. 때문에 사용자들은 게임사들이 뭘 하고 있다는 것 ..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았다.[조영준의 게임 히스토리] 한국 대선을 소재로 한 게임이 20년 전에 있었다?게임동아 2017.05.08저 기사에서 언급한 시대 다음 대통령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인데, 이 두 사람은 갑갑해서 한숨이 나오던 시절.거슬러올라가 전두환때는, 그런 거 잘 모르던 꼬꼬마적이기도 했지만, 공적으로 그런 걸 만들었다가는 잡혀가던 시절이었지만, 그 반발로 민간에서는 노래도 불렀고 전두환, 이순자 시리즈 농담도 있었다. 이 땐, 정부와 민간이 완전히 따로 돌아간 것 같아. 노태우는 나름 직선제 대통령이라고 조금 풀어주는 시늉이라도 했고(그 전까지 이적물로 분류되던 금서들이 대거 풀려서 유통되고 교보문고같은 대형서점에서 많이 팔리기 시작한 때도, 내가 착각한 게 아니라면 노태우시절이다), 김..

1.넷마블, 모바일 앱 매출 세계 9위 한겨레 2017-03-08 글로벌 앱 분석업체 앱애니 집계 국내 앱 공급사로는 유일하게 10위권 기록 1위 중국 텐센트 2위 핀란드 슈퍼셀 3위 중국 넷이즈 4위 미국 MZ 5위 미국 액티비전 블리자드 6위 일본 믹시 7위 일본 라인 8위 일본 반나이 남코 9위 한국 넷마블 10위 미국 나이앤틱 슈퍼셀은 작년에 텐센트가 먹었으니까, 1 2 3위가 다 중국 자본인 셈입니다. 나이앤틱은 구글 거기..포켓몬고같고 라인은 네이버의 일본 법인 그 외 우리 나라 회사로 17위가 게임빌, 30위가 넥슨이라고 합니다. 기사에선, 리니지2레볼루션이 잘 팔려서 힘을 받았다고 하네요. 저도 깔아봤는데 잘 만들었더군요. 한 눈에 완성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하철에서 하는 사람도..

중국 정부가 우리 셧다운제를 모방한 제도를 쓸 거라고 해서 게임 업계가 울상이라더군요.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일단 부모의 지도 권리를 강화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모양입니다.(우리도 게임시간선택제가 있다는데 또 강제 셧다운제를 해서..) 그런데 그 때도 조금 적었지만, 시행 방법에는 불만이 아주 많지만, 어느 부처가 하든 좀 하나로 만들어서 상식적으로 개선하기를 바라지만,셧다운제와 비슷한 주당 게임시간 제한 제도나 서비스의 존재 그 자체에는 저는 찬성합니다.이에는 그럴 듯 한 근거가 몇 가지 있습니다. 이것은 인권이나 선택권 이전에그 연령대의 사람은 한창 성장기인 동물이기 때문이고,나머지는 상식적인 이유입니다."아이들은 일찍(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자라"는 말은 오래된 부모 잔소리입니다. 그런데 이 ..

[취재] 경찰 출동 '초등생 오버워치' 이슈, 게임법 개정으로 일단락 이현수(Valp@inven.co.kr)2017.1.22 게임위원회가 판정하는 게임 이용 등급은전체이용가, 12세이용가, 15세이용가, 청소년이용불가가 있음. 지금까지는 저 모든 걸 PC방 업주가 관리할 필요가 있었음.그런데 이제부터는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을 청소년이 하는 경우에만 책임을 진다나. 이것조차 참 힘들어보이는데.. PC방에서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을 할 때 주민증을 보이고 하진 않을 텐데..어쨌든 전체~15세이용가 게임까지 PC방 업주가 같이 단속되던 어처구니없는 일은 없어질 거라고.

오버워치.영상 뒷수분에 시연이 나오는데, 방향전환은 실시간으로 되는 것 같고 점프는 랙이 약간 있는 듯.DIY라는데 잘 만들었네요. 대단하네요.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2348124 유로트럭, 버스같은 대형차량 게임용 게임환경이래, 개인제작품으로는 참 잘 만든 걸 구경했습니다.

확 늘어난 외산 게임 한글화…이유는? - 데일리게임기사를 읽게 해준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 재미있네요. 닌텐도가 한글화 타이틀로 요즘 돈 좀 벌었나 보다, 소니가 요즘 전략을 잘 썼다. 등. Wii 타이틀을 잘 팔지 않아서 스마트 체중계로 만들어버린 닌텐도때문에 닌코를 칭찬하고 싶지는 않고, 좋은 말을 해주고 싶다면 저는 소니네요. 그 밖에, 전세계적으로 게임시장이 예전같지 않아서 한국시장도 챙기게 된 거 아니냐는 평도 올라와 있습니다.그리고, 스팀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게임 매출과 DLC매출이 늘면서 한국 시장에도 침흘리게 된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달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달 됐네요.관련글과 기사 링크 먼저. 2016.11.8.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70504&page=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80230v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77&l=14404 2016.11.9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9/0200000000AKR20161109079900017.HTML 그러니까, 헤비과금러 한 사람이 기록을 꼼꼼하게 해가며 거액을 써서 아이템을 뽑아 봤는데, 비상식적이어서 이의..

문학이나 영상물의 내용을 아직 그걸 감상하지 않은 사람에게 말하는 걸 그렇게 잘 말하는데,내 기억에는 PC통신때 이래의 인터넷말이다.네타라고 부르다가 이게 일본(네타바레)에서 왔다고 스포얼러라고 영어로 바꿔 부르다가, 어차피 새 말이니까 우리식으로 만들자고 미리니름이라고 했다가, 평범하게 내용누설이라고 부르다가.. 마치, 일본에서 들어온 가정용 게임기(80년대 초쯤 되면 미국에서 직수입한 TV용 게임기도 있었지만, 닌텐도와 메가드라이브가 퍼지기 전에는 가진 집이 드물었으니까)와 (애플, MSX)PC용 게임을 노는 사람을 게임잡지들이 유저라고 부르다가, 얼마 뒤에는 마치 유행이 바뀐 것처럼 게이머, 플레이어라고 부르다가, 다시 유저란 말을 쓰고 그 뒤론 아무도 개의치 않게 된 것하고 비슷하다. 일본말 "네..

출처는 루리웹입니다. 갈무리한 부분은 익명화했습니다.저 사이트였지 싶은데, 유로트럭에다 악세사리를 잘 꾸며 즐기는 분들의 글도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링크하며 보니 오른쪽 추천목록에 비슷한 시연 영상 재미있는 게 많이 뜨네요.저걸 만든 분의 유로트럭 시연 https://www.youtube.com/watch?v=94zAlCzbNE8 https://www.youtube.com/watch?v=TCvz7SC7arQ

엔트리브가 만들어 할 때 시간은 별로 안 들였지만 재미있게 해본 게임이었습니다.가끔 해보는 사람들에게 하드코어 죽돌이를 따라가야 한다는 의무감을 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저는 높이 치고 있어요. (캐시템은 많았지만 없어도 가끔 들어가 한두 시간 즐기는 데는 별 문제없었습니다. 1등하겠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그래서 안 가본 지 몇 년 됐지만, 종료 소식에 아쉽네요.http://pangya.gametree.co.kr/8월말부로 끝이니 마지막으로 해볼 분들은 접속.초기에는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잘 돌아서, 돌아보면 그 정도 품질로모바일 버전을 만들어 같이 서비스하면 딱 잘 될 것 같은 게임이었는데요..

이달 하순들어 가장 큰 게임뉴스.기사가 하도 많이 나와서 뭘 요약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일본 현지 모습을 묘사한 한겨레 기사..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53646.html사진은 아키하바라역이라는데요, 이 구도.. 웬지 눈에 익네요.하긴 좀 많은 매체가 우려먹었을까. 하여간, 여러 가지 얘기가 많습니다.지금은 "한국서비스해줘요, 현기증난단 말이예요"가 많아서,좀 지나고 나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 (해도 안 되는 거라는 말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거, 그거만 편식해선 길이 안 보이는 거)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7907751&page=2 제조업 시절에는 미국에서도 비일비재한 일이기도 했어. 지금도 물론 미국에도 그런 데 많고. 그래서,뭐, 그걸로 큰 회사가 오리지널로 히트치면 하, 너희도 이불킥할 때가 있었지.. 정도로 봐주겠지만그걸로 계속 가는 회사나 개발자라면 말이지.. 야 이 중국같은.. 이라고 말했다.그런데 요즘은 중국게임사도 장난이 아니더군. 걔들은 우리 이상으로 베끼는 데 도가 텄지만요즘 뉴스를 보면 자본이 커져서, 국내 게임사가 뭘 우위로 삼아 10년을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게임업계의 변명보다는울상 짓는 게임 업계 “확률형 아이템 규제는 산업 옥죄는 제도”한국경제신문 2016.7.13{정우택(새누리당)·노웅래 의원(더민주당),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 동시 발의}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4&nkey=2016071101076000251&mode=sub_view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게임업계 "시장 위축" 반발 아시아경제 2016.07.06자율 규제 시행 1년만에 의무화 법안 발의 게임업계 "글로벌 경쟁 심한데 국내사 역차별" 아이템 확률 배분은 영업 노하우란 주장도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76525..

그렇다고 합니다. 1.기네스북에 오른 게임이라고 해요.http://baram.nexon.com/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90308바람의 나라 20주년. 대단하죠? 2.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7546029 판타지소설 좋아하는 분들은 보실 만 할 것입니다.요즘 양판소와 MMORPG게임이 활용하는 필수요소가 다 들어가 있는 원조급 일본 판타지물입니다.위치로 보면, 요즘 나오는 우리 나라 양산형 판타지 소설, 일본 중세배경 라노베 소설과D&D 룰북 사이쯤에 있는 작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이 작품 소개: 나무위키 링크

저 영상입니다. 보는 걸로 만족. 게임의 얼개를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많이 복잡해보이네요. 하라고 해도 저는 손이 안 갈 것 같습니다. 게임의 완성도는 높아보입니다. 그냥 문명 게임을 제가 못 따라갈 것 같다는 말. 영상을 보면, 예뻐지긴 했는데, 하고 싶은 마음은 점점 멀어지네요. 제가 나이들어서겠죠.저 게임 로직을 바탕으로, 레거시 모드(Legacy mode)라고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토피아같이 화려한 화면보다는, 인터페이스를 문명 3식으로 만든 모드라든가 확장팩이 나와서, 체스하듯, 장기판에서 말을 노는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만약 모바일 버전이 나온다면 고려해주면 어떨 지. 그런 게 나와도 저는 즐길 시간이 없겠지만요.

2015.5.16교내 PC방(게임방)?색다른 발상의 전환입니다. ^^게임도 학교에서 하면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학교서 게임해라" 교내 PC방 만든 교장선생님아현산업정보학교 방승호 교장동아일보 | 2015.06.09 - 8년 전, 게임중독(이런 경우는 아예 학교에 안 가니 중독이라 해도 되겠죠)이 된 아이들이 학교에 빠지고 수업일수를 못 채우면서 퇴학, 부모 불화와 이혼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음.- "e스포츠학과"를 만듬. "어차피 어디서든 게임만 한다. 차라리 학교에서 하라 하자."- 1교시부터 스타크래프트. 중간에 간간히 게임제작같은 관련 교과를 편성해 가르치는 식.- 시간이 지나며 아이들은 스스로의 진로를 찾기 시작. 게임 강자는 게이머러 데뷔, 스스로 부족하다..

이런 것.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6847270 서전 시뮬레이터라는, 외과수술 게임인데,환자 모델링을 도널드 트럼프로 했습니다. ㅎㅎ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미국기를 베개로 만들어놨어요. :) 어디서 전원일기같은 사람이 쪼르르 달려와서 고소위협하지 않는 나라는 좋네요.

애니메이션인데,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여럿 있네요. 인터넷에 올라온 문서를 읽고 알게 된, 작품이 본래 가지고 있는 설정도 그렇지만, 애니만 보고 생각하게 된 것도 있어 신선했습니다. [ 깜빡했습니다. 내용누설/미리니름/스포일러/네타바레가 있습니다. 주의! ] 애니를 보며 생각하게 된 것들..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게임을 어떻게 만드는가하는 이야기와 게임용 인공지능. 그리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계속 하며 입력한 모든 데이터, 그러니까 세이브파일과 게임회사 서버가 저장하는 것들 말고도 다른 것들, 예를 들어 모든 채팅로그를 축적하고, 로그인해서 로그아웃할 때까지의 모든 텍스트와 조작 입력을 기록한다든가.. 저장용량이 무한정 필요하고 정선하고 압축할 로직도 필요하겠지만서도.. 그런 것들을 "개성"으로 삼..

지뢰전쟁이 아니라, 이건 내 전쟁이란 뜻인 모양.http://www.11bitstudios.com/games/16/this-war-of-mine 민간인의 전쟁. 전쟁게임에 부수적 피해(콜래터럴 대미지)로 기록되는 숫자가 아니라, 전쟁터에서 민간인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 나무위키 소개글에 따르면 "의도가 그래도 일단 게임이라 간편하게 해놓았다"고.https://namu.wiki/w/This%20War%20of%20Mine 디스이즈게임에 기사가 둘 있다.하나는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 지 소개하는 카드뉴스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61651 다른 하나는, 이 게임이 어떤 기획으로 만들어졌는 지 얘기해 준 개발자 강연. http://www.t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