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목록
PC Geek's
1. 집안에 있던 그 무거운 기차모양 쇳덩어리 연필깍이가, 찾으려 하니 안 보입니다. 언제 청소하다 버렸나봅니다. 아쉽... 요즘 연필쓰는 데 맛들여서 몽당연필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제 기억에 9살까지 거슬러올라가는, 꼬꼬마때 부모님 선물로 받았을 그 은색 연필깎이가 그립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467539&cate=19329866 티티경인 티티 하이샤파 KI-200 연필깎이 (1개) : 다나와 가격비교 사무/취미/반려동물>5월 BEST 12>학용품 모음>연필깎이, 요약정보 : 연필깎이 / 수동식 / 크기: 130x70x100mm / 무게: 150g prod.danawa.com "하이샤파" 발음해보니 닭살이 돋는.. ㅎㅎ 요즘은 팬시점에서 산, 패브릭필통 ..
웃으며 들어가서 울며 나온다는 말이 있는. 확실히 그렇다. 다른 나라말이란 게 원래 공부를 계속하면 끝없이 나오지만, 일본어는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더한 느낌이다. 좋은 점은 일본이란 나라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것. 중국과 달리 그렇게 부담가지 않는다는 점. 중국이나 일본이나인 사람도 있겠지만 내게는 그렇다. 중국어는.. 정말 기계번역성능이 좋아지기를 바란다. 아이폰 보청기가 중국어 실시간 통역기능을 추가하기를.
웃으며 들어가서 울며 나온다는 말이 있는 외국어. 확실히 그렇다. 다른 나라말이란 게 원래 공부를 계속하면 끝없이 나오지만, 일본어는 이걸 요구하는 사람들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더한 느낌이다. 좋은 점은 일본이란 나라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것. 중국과 달리 그렇게 부담가지 않는다는 점. 중국이나 일본이나인 사람도 있겠지만 내게는 그렇다. 중국어는.. 정말 기계번역성능이 좋아지기를 바란다. 아이폰 보청기가 중국어 실시간 통역기능을 추가하기를.
되도록 사용하지 말 것. 일부 집단,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의 지문같이 느껴질 때도 있는 말이다. 실생활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으며, 혹여 사용하더라도 용도는 매우 한정돼있다. 욕으로도 잘 안 쓸 만큼. (고전소설이나 옛날 책에 나오는 말이다) '~질'이란 접미어가 붙은 말이기도 해서, 어휘력이 된다면 문맥에 따라 다른 적당한 말을 골라라. 교양있는 영어만 공부하지 말고 교양있는 국어도 관심가지자. 한국어를 '내티브(native)'로 하는 한국 거지수준은 되지 말자.
반드시, 그 상황과 문맥에 가장 어울릴 새 어휘를 찾아 대체해보거나 표현 의도에 맞게 문장을 다시 적어보자. (국어공부, 아니 영어 어학시험을 준비하며 흔히 하는 것이다) 396세대를 가르친 작자들 386세대에게 잘못 배운 사람들이, 그들 생각에 부정적이고 타도하고 싶은 무언가를 두고 아무렇게나 쓰는 단어가 그것이다. 원래의 뜻은 중국 고사에서 비롯되었지만 어휘력이 빈곤한 녀석들이 남용했다. 조금이라도 생각을 다듬고 싶다면, 그러지 않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학교에서 배운 것에 집착하지만, 나도 있다. 이게 무슨... 옛날에 모 정치인이 "~읍니다"를 썼다 해서 놀리는 것을 넘어 심지어 경멀하는 밈까지 유포되었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심하게 대하고 싶다면 그 업계(?)에서만 그러라고..
이런 영어권 온라인, 채팅약어 찾아본 것. 20년 전. aka는 없네. http://www.terms.co.kr/ch__term.htm[텀즈] chat/IRC/BBS abbreviations and acronyms ; 영어 채팅이나 전자게시판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약어들겁, 불확실성, 의문 (아직은 잘 모르는 사이에 데이트 신청을 받았을 때, 거절하며 쓸 수 있는 표현)www.terms.co.kr 5년 전. 여기는 보이네요. https://m.blog.naver.com/ges2014/220242935934[인터넷 용어] 미국, 캐나다에서 자주 쓰는 영어 채팅용어, 영어 약자 ★[인터넷 용어] 미국, 캐나다에서 자주 쓰는 영어 채팅용어, 영어 약자 Happy we...blog.naver.com 요즘..

텍스트를 복사해 칸에 붙여넣으면 처리해줍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8%80%EC%9E%90%EC%88%98%EC%84%B8%EA%B8%B0 글자수세기 : 네이버 통합검색 '글자수세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글자수세기쪽은 하단 링크를 보면, 취업쪽 사이트링크가 몇 개 보입니다. 잡코리아: 맞춤법 검사, 글자수 세기, 연봉계산기, 실업급여계산기, 학점계산기, 어학점수 변환, 사진크기 조정, 자소서 작성, 자소서 자동완성, 자소서·면접 사전, 온라인 도장, 취업활동 증명서, 입사준비서류 발급 인크루트: - 연봉계산기- 글자수세기- 맞춤법검사기- 학점변환- 어학변환 사람인: 글자수세기, 사진크기조정, 연봉..
잡담입니다. 저희때도 그랬지만 요즘 세대는 더 '일본사람'이 돼가는 지 입을 더 적게 움직여서, "ㅐ"와 "ㅔ" 발음을 구별하지 않고 또 구별해 듣는 능력도 퇴화했다고 하더군요. (반대로, 영어를 잘 말하려면 입을 크게 벌리고 얼굴 근육을 여러 가지를 많이 사용해 표정을 풍부하게 하는 게 좋죠. 그쪽은 또 열심히들 합니다. ^^) 우리는 영어는 열심히 공부합니다. /ae/ 와 /e/ 발음을 어떻게든 구별해 들으려 하고, 또 어떻게든 원어민처럼 발음하기 위해 악착같이 혓바닥의 위치를 공부합니다. 아, 우리가 훈민정음을 이렇게 실전적으로 공부한 적이 있던가! 만약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는 만큼 국어를 공부한다면, 모범적인 몇몇 TV앵커의 국어 발음이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어와 영어에서 그 철자들..
돈받고 팔거나 당장 돈받지는 않아도 홍보용으로 내놓는 물건에 맞춤범이 틀린다든가, 국어원에서 시비걸 만한 말을 쓰면 안좋겠죠. 그런 업무에 관심있을 때 참고할 만한 국어원 사이트 중 하나. https://publang.korean.go.kr/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 우리말샘. 우리말사전 https://opendict.korean.go.kr/ 다듬은 말(순화어) 사전/자료 다듬은 말 1991년 순화자료집(1977~1991 종합)부터 2002년 순화자료집까지 21,000여 개의 순화어를 종합한 국어 순화 자료집 합본(2003년)과 2004년부터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에서 다듬은 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korean.go.kr/front/imprv/ref..
1. "가스라이팅"은 좀 찾아보니 영화 에서 유래했다는데, 그 영화, 명화로 취급받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대중에게는 적어도 2010년대가 되기 전까지는 전혀 유명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흑백에, 무진장 지루합니다. 아마 최근 수년동안 어딘가 매체에서 퍼뜨린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굳이 저 말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2. 2010년대 초반까지는 "프레임(프레이밍)"이라는 말이 유명했습니다. 그걸 책제목삼은 미국 작가책이 번역된 적도 있었죠. 이 말이 식상해지고 거부감이 심해져 잘 안 쓰게 되면서 자리를 바꿔 나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되는 대로 여기저기 써먹고 그러다 보니 용도가 겹치기도 해요.
온라인으로 읽으며 대답하는 설문조사(구글, 네이버 폼, 설문자(회사) 웹사이트)와 ARS 설문조사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가끔 걸려오는 음성 설문조사는 어색하군요. :) 나쁘단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제가 어색하다고.시각적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혹은 문항과 선택지를 모두 한눈에 보고 답을 정해 체크하거나 쓰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가 사람이면 그 대화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해요.그래서 이 질문에는 이런 식으로 대답했다가 저 질문에는 저런 식으로 대답하는, 일관되지 못한 걸 제가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대화면 어, 그러고 보니 저것도 이렇게 정정해주세요하고 바로 말하겠지만,음성으로 하는 것도 ARS가 익숙하다 보니 앞 질문 대답을 고칠 생각이 바로 안 들었네요. PS.정치, 시사와는 상관없는..
사회생활에 걸맞게 말버릇을 고치는 팁. 일본 번역서. http://m.yes24.com/Goods/Detail/73608796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왜 진작 말투부터 바꾸지 않았을까!”일본 최고 대화 전문가의 입술 30초로 인생 30년을 바꾸는 말투의 비밀인생이 원하는 대로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다. 어딜 가도 주위 사�m.yes24.com 시작하며 ┃ 말투 때문에 힘든 인생이 말투 덕분에 행복해졌다 제1장 말투 때문에 외로운 사람, 말투 덕분에 행복한 사람 - 가족, 친구 편 01 듣기만 잘해도 상대는 고마워한다 그렇구나, 그래서 나는 말이야… vs 그렇구나, 그래서 어떻게 했어? 02 말을 요약해 버리면 무시당했다고 느낀다 그러니까 ○○란 거잖아? vs 그러게, 진짜 힘들었겠다! 03 말하고 싶은 ..
매우 소중한 말이다. 사람은 살다 보면 드문드문 자기 그릇을 깨닫게 된다. 누구는 죽기 전에, 누구는 꽤나 일찍. 남이 보기에 어떤 삶을 살았든 말이다. 슬쩍 알았다가 잊어버리고 다른 날 다른 조각에 빛이 들어왔다가 사라진다. 그리고 누구는 퍼즐의 일부를, 누구는 전부를 마추지만 얼마나 마추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사람의 심성을 꼬아버리는 지나치게 가혹한 환경이 아니라는 전제아래서, 되도록 일찍 자기 그릇을 깨닫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되도록 일찍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은 너무 좋아하면 안 된다. 사람을 피해 책 속으로 도피해서는 안 된다. 만 20세 이전의 독서는 1만 권을 넘지 마라. 아니, 이 시대에 필수인 시험성적을 얻기 위한 것을 제외하고, 1천 권 ..
출판사와 국립국어원 등에서 국어와 사전관련 일을 해온 사람이 쓴 책. 아직 안 읽어봤는데 이런 책은, 세대간 구전문화가 단절돼가고 말보다는 글로 소통하는 요즘 세상에 더 필요한 콘텐츠같네요. 혹자는 꼰대책, 지적질책, 선비질책이라고 손가락질할지 몰라도, 국어를 영어만큼만이라도 신경쓴다면 알아야 할 내용이 맞습니다. http://aladin.kr/p/5PB5g 우리말 어감 사전 사전 편찬의 장인이 국어사전에 다 담지 못한 우리말의 ‘속뜻’. 확실히 검증된 객관적인 의미만을 간결하게 수록하는 사전에서는 쉽게 드러내기 어려웠던 편찬자의 고민과 생각이 알뜰하게 www.aladin.co.kr 목차 들어가는 말_모호한 ‘감’으로 익힌 한국어에서 단단한 ‘앎’에 기반한 한국어로 가면과 복면 / 가치와 값어치 / 간섭..

저도 국어를 잘 못해서 말이죠. ㅎㅎ한나절을 해뜰녁부터 해질녁까지, 반나절은 오전이나 오후 중 하나 정도의 시간을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원래는 그게 아니라네요. 지금 정의된 뜻은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지만 그럼 옛날에는 어땠나 궁금해서 옛날 종이사전을 펴봤는데, 진짜로"한나절 = 하루 낮의 반, 반일(半日)" "반나절 = 한나절의 반""나절 = 하루 낮의 대략 절반 되는 동안. 아침~/반~""나절가웃 = 1) 하루낮의 대략 3/4되는 동안 2) 반나절" (민중 엣센스 국어사전, 1991년판, 1994년 4쇄)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옛날에도 이랬다는 거. ㅇㅇ.. 그런데, 나절가웃은 참... 제 직관으로는 '나절' 해뜰녁부터 해질녁까지의 시간길이 단위, 한나절은 '한'이 온전한 하나를 뜻하니 ..

하나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만들어진 문서입니다. 남북한 문법, 어휘 비교자료. 국립국어원입니다. 남북한 언어차이 조사 (1989) 1. 발음, 맞춤법 편 2. 고유어 편 3. 한자어 외래어 편 북한의 언어정책 (1992) 북한 언어정책은 광복 후 북한지역에 정부가 수립될 때 만들어졌는데, 초기에는 기본틀은 비슷했다고 합니다. 단, 남한은 한글자모를 24자로 했지만 북한은 한글자모를 40자로 한 것(조선어철자법, 1954년) 등 차이는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모 순서가 달라지는 등 당장은 사전을 만들 때, 나중에는 기계화하며 남북한이 다른 길을 가게 되죠. 초기 북한 어문정책은 주시경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알려진 김두봉이 주도했는데, 그는 일제강점기동안 상해에 망명해있었기 때문에 국내의..

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44#_=_ AZ 접종 후 사지 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 후유증과 치료가 평생 갈 테니 무척 힘드실 텐데,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이나 본인부담상한제를 심사기관이 융통성있게 적용하면 당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없을까요? 그리고 '확진자는 산재대상이지만 예방접종부작용은 아니라'는 이야기 부분도. 게다가 이분은 병원에서 일하던 의료인이었습니다. 백신의 부작용인가 여부가 학술적으로는 중요할지 몰라도, 민원인에게는 당장 치료비 부담이 무거운데 그동안 정부가 홍보하던 안전망이나 보상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 관건이겠죠. 그것도 여야 ..

학교에서 가끔 헛소리한다는 교사 얘기를 읽거나 들으면, 저는 단군과 환웅, 환단고기를 말하던 제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http://naver.me/xqfW947k박정희는 독재자지만 설 전통까지 날조하진 않았다[노정태의 뷰파인더㉑] 코로나, 차례와 제사 쇄신 기회였는데… ● ‘홍동백서, 조율이시’ 근본 없는 상차림? ● 홍동백서는 예부터 세시풍속의 한 양식 ● 일제 잔재도 박정희 ‘창조’도 아n.news.naver.com 여담. 조율이시는 와전돼 조율시이가 된 집안도 많죠. ㅋㅋ 가가례하고 하니 뭘 올리든 순서를 뭘로 잡든 상관없지만. 시절차례를 다례로 간소하게 치르는 것도, 전통사회의 그 시기는 서구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 만찬을 봐도 그렇듯이, 포식할 일정을 잡기 좋은 때기도 하니까 옛날욕할 건 없어요...
그럼 어떻게 썼냐면, 현대 일본책을 보면 비슷함.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제책,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개행, 세로쓰기, 띄어쓰기 없음. 그럼 한글띄어쓰기는 누가 공식적으로 만들었나/주창했냐.. 이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https://www.hangeul.go.kr/user/html/webzine/201702/sub2.html 위 글에 따르면, 최초의 한글 성경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1882)를 만든 영국인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 조선이름 라요한)이 만든, 한국어교재 ‘조선어 첫걸음(Corean Primer, 1877)’에서 처음 시도되었다고 한다. 라효한씨가 당시 토박이 조선인도 아니고 조선왕조에서 직함을 가진 사람이었거나 재야 학자가 아니었지만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그보다 앞선 시기의 것..

이런 것 모아놓은 사이트가 어디 있을 텐데.. 특정 사이트나 좁은 관심분야를 공유하는 집단말고, 온라인 일반, 온오프라인 일반적으로 쓰는 말을 정리하거나 연구한 자료가 어디 있을까요? 아래 기사는 신동아입니다. http://naver.me/xFQgwaIm“혐생에 치인다, ㅇㅈ?” 신조어로 본 MZ세대 특징[사바나] ● ‘ㅇㅈ’은 ‘이응 지읒’ 아닌 ‘인정’ … 초성으로 축약하기 ● ‘대통령’→‘머통령’, ‘동묘’→‘동豆’ … 한글 자모 바꾸는 야민정음 ● ‘나레기’ ‘노답’ ‘이생망n.news.naver.com
일본을 거쳐 들어온 엉터리 발음과 한국식이 아닌 문법센스의 세례 없이원어 직수입(?)이 되어 보다 나았을 지 모릅니다. 물론, 이게 보다 쉬워질 거란 말은 아닙니다.관광용이라면 모를까, 외국인과 소통하며 설득하고 같이 일하고 물건을 파는 외국어는 노력이 많이 듭니다.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 2020.3.19 이번 판은 초등학생정도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2019년 11월 30일 발행. 표지까지 52쪽 분량. 호칭문제는 시대별로 바뀌기 때문에 10년 전과는 또 다릅니다. 이게 최신판. 그리고 아래가 과거판입니다. 표준 언어 예절(2011) - 가정에서의 호칭, 지칭 표준 언어 예절(2011) - 사회에서의 호칭, 지칭
호응관계가 맞지 않거나 주어와 목적어와 술어가 틀리거나 문맥상 틀린 어휘거나 멋대로 생략하고 입밖에 내는 말. 온라인 채팅과 게시판글, 댓글은 이미 그런 게 천지지만 매체가 인용보도하는, 국회 공식 석상, 국회의원 발언조차 그런 게 너무 많다. 수준미만도 정도가 있지 않나. 없어보이고 천해보인다. 소위 가방끈이 짧은 것은, 이런 경우에는 자랑이 아니다. 전혀.

서점사이트에서 서핑하다 눈에 띈 타이틀 하나다. 저자는 심리전공, 커뮤니케이션 교육. 4년 전에 나온 책. 아직 읽어본 책은 아니다. 차례를 발췌해둔다. http://m.yes24.com/Goods/Detail/25861664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일보다 사람이 힘든 직장인을 위한 책!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얘기를 해봤을 것이다. “직장에서는 외롭더라도 거리를 좀 두는 게 맞지.”, “괜히 의견을 냈다가 m.yes24.com280쪽. 보통크기. 대화 연습에 앞서 드리는 글 ‘대화’를 배우고자 하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Chapter 1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Reason 1 우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잘못 배워 왔기 때문입니다 Reason 2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때..

번역, 그 중에서도 음식과 식재료번역에 관한 이야기 모음. 여러 문학작품 속 장면을 예시하고 그 음식이 이거라고 보여주며, 적절한 번역이 뭔지를 생각해간다는 이야기. http://m.yes24.com/Goods/Detail/89831779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상상만 했던 소설 속 음식들,이를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의 맛’에 대하여소공녀 세라, 하이디, 작은 아씨들, 주디 애벗…….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한번쯤 그들의 친구가 되 m.yes24.com 머리말: 소설 속 음식들을 맛보기 전에 빵과 수프 검은 빵: 요하나 슈피리, 『하이디』 건포도빵: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소공녀』 롤빵: 애거사 크리스티, [외로운 신] 옥수수 팬케이크: 해리엇 비처 스토, 『톰 아저씨의 오두막』 생강빵: 파멜라 린든 트래..
다시 말해, 표준 문법에 맞게 적고, 구두점과 인용부호를 잘 찍고, 오해할 여지가 없이 쉽게 쓴 문장이란 뜻이다. 사람이 읽을 것이라 생각하면 "내 마음이다!'하고 고집부릴 개성파도, 인공지능에게 먹여줄 것이라면 신경쓰고 공부하는 것. 일부는 이미 경험하고 있쟎아?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 말을 알아듣도록 국어와 영어를 발음하기. 기계번역은 더 그렇고, 문서를 입력받아 내용을 정리하고 사람의 질문에 답을 내놓는 고급 인공지능은 더 그럴 것이다.
영어를 상용하지 않아도,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지 않아도,영어를 공부했으면 국어로 된 문서를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평소 접하는 문서는 많은 비율로 번역문서고, 번역문서는 대부분이 영문 번역이거나, 제 2외국어로 된 문서의 영어 중역본을 국역한 것이다. 그게 아닌 건 일본어 직역 정도?이젠 기계번역본 그대로나 기계번역을 사람이 손본 문서까지 있다. 그리고 번역자의 실력이 못할수록 문체와 어휘는 영어 번역이라기보다는 해석이나 직역에 가까워진다. 그럼 당연히, 영어공부를 해본 사람이 영문을 읽는 센스를 가지고 있으면 이해하기 쉽다.

파파고앱. 깔아놓고 잊고 있었는데, 해보니 너무 쉽게 되네요. 음성인식. 번역한 내용 tts출력이 되는 언어가 늘고 있군요.
복고와 순수를 논하며 한편으로는 어째선지 종종 '이전 세대가 안 쓰던 일본어'와, 북한 문화어로 해석하면 뜻이 통하는 말까지 가져와 쓰면서, 이런 건 구멍이 돼 있는.. 외국물을 먹은 사람이 많아지고, 외국출생자가 아이돌이 되어 연예계에서 입지를 다져서일까요?"외국어 범람도 한 세대 전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고 말하면 그럴 듯한 소리입니다만,그렇게 인정하기도 싫지요. 그렇다고 해서 프랑스식으로 하기도 탐탁치 않고,모 감독이 일본소식을 전해주던 한 세대 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일이고,"국립국어원이 대답했다"는 이유로 그때도 지금도 어색한 말을 쓰기도 입이 힘들지만,어디에 더 나은 길이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의학용어로 "코호트(cohort)"라는 말은, 저도 공부하며 참고문헌찿다가 의사..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