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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동아일보 기사인데, 어디까지 올라갈까요. 기사에 나오는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 서비스는 2015년에 시작한 것입니다. 웹사이트 링크: https://www.price.go.kr/ https://www.price.go.kr/tprice/portal/main/main.do 물가가 계속 오르죠? 얼마 전까지 이제 좀 한숨돌리지 않겠냐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다시 '달리는' 느낌.. 가격정보조사의 기준은, 대형마트, SSM, 백화점, 편의점, 농협하나로마트인 것 같습니다. 사이트 및 서비스 소개부분을 가져왔습니다:
SCFI는 내년에는 거기서 다시 푹 빠질 전망. 수출경기, 세계무역의 침체영향으로 내년 조선업종 선박수주도 반 이하로 줄어들 것 같다는 전망. GDP에서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내수경기도 이미 영향권에 들어간 상태. 특히 고물가 등으로 6개월째 실질임금 감소세. https://naver.me/GbcyDfND "회사 송년회도 취소됐습니다" 비명…직장인 주머니 '텅' 올해 초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해상운송료가 5분의 1 토막으로 떨어졌다. 내년 한국 조선업계 수주액은 40% 이상 증발할 전망이다. ‘경기 바로미터’로 통하는 산업 지표들이 예상보다 빠른 속 n.news.naver.com 이에 따라 내년 신규고용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오늘 오전에 나온,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올해 마지막 회의 결과입니다. 예상된 대로입니다. 여전히 한미 기준금리는 역전된 상태입니다만, 시중 대출금리인상부담이 너무 커져가는 것, 전년대비 소비자물가상승추이가 조금 꺾였다고 판단한 것, 그리고 한때 1400원대 중반이던 환율이 1300원대 중반으로 내려온 것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관련 분석기사 2가지를 링크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97609?sid=101 한은, 6연속 기준금리 인상…속도는 베이비스텝으로 줄여(종합) 기준금리 3.00→3.25%, 0.25%p↑…미국 긴축속도 조절 등에 빅스텝은 피해 작년 8월 이후 1년 3개월 새 기준금리 2.75%p 뛰어 한미 금리차 0...
2022.9.24. 미국은 미국 인플레를 막기 위해 금리를 크게 올리고 있고, 다른 나라들은 달러 초강세 → 자국통화 초약세 = 자본유출과 수입물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미국을 따라 큰 폭으로 금리인상기조. https://naver.me/53BjyrvF "세계 각국은 수출 경쟁력을 위해 자국 통화가치를 낮게 가져가려는 환율 전쟁을 해왔다. 하지만 수십 년 만에 인플레이션이 닥치자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Fed와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금리 격차에 따른 ‘자본 유출→자국 통화가치 하락→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가중될 수 있어서다." -한국경제신문 역(逆)환율 전쟁(reverse currency war) ㅡ 2022.6월, 미국의 28년만의 +0.75%p 기준금리인상 후 3번째인 이번 ..
아래는 외국 사정을 전하는 기사입니다. 독일에서는 식용유를 1인당 2병 판매제한 중. 푸드플레이션 글로벌 푸드플레이션 습격 (4) 금값 된 식물성 기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214947i "식용유가 부의 상징이라니"…독일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식용유가 부의 상징이라니"…독일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우크라戰에 해바라기씨유 품귀…"곡물보다 식용유값이 더 치솟아" 글로벌 푸드플레이션 습격 (4) 금값 된 식물성 기름 세계 소비 www.hankyung.com '귀한 몸' 옥수수…우크라서 1500만t 썩힐 판 생각보다 심각한 '밀가루 대란'…"식탁에서 빵 사라질 수도" 사육農 줄고 사료가격도 급등…고기값, 3개월 연속 사상 ..
3~4월에 오른다 오른다할 때 이미 올라버린 게 있었는데, 지금 더 올라있습니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계란값도 다시 대란때값으로 환원된 것 같군요. 바나나같은 수입과일값도 올랐는데, 물가+환율일까요, 아니면 계절적인 이유일까요.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4.8%가 올랐고, 5월은 5.7%라는 속보가 검색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5/423183/ 정부 "수출 회복세 제약·투자 부진 우려…물가 상승세 지속"(종합) 기재부 `최근 경제동향 5월호`…"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 확대" "고용 회복·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비 제약 요인 일부 완화" www.mk.co.kr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
1. 인플레이션, 전쟁, 중국 내부분제 등으로, 원광과 1차가공품값만 오른 게 아니라, 부품종류까지 올라서 세트업체라고 부를 삼성전자, LG전자의 매출에서 원자재비용이 차직하는 비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기사. 한국은행은 2022.3.23일, 2022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예정. https://finance.naver.com/marketindex/ 삼성전자 가전(CE)부문 2021년 매출의 56%가 원자재구입비로 지출되는 초유의 사태. 2017년부터 세면 48%, 45%, 45%, 47%. 2. 저 기사 한 귀퉁이에 보인 문장이, 작년 LCD TV패널비용이 거의 5할이 올랐다는데, 음... LCD생산에서 발빼는 게 좀 일렀던 걸까요하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작년상반기까지 코로나19비대면수요로 패널값..
1. 무역수지는 괜찮음. 2. 각종 지원금 풀림 3. 공공개발사업 보상금 4. (실감못하는 국민이 많겠지만) 거시경제면에서는 돈이 금융시장에서 넘쳐 실물시장으로 흘러들어감. 물가상승. 5. 금리인상필요이야기나옴 -1. 가계부채 많음. 은행잠그니 풍선효과 플러스. -2. (특히 코로나 방역조치의 불가피한 결과로) 지역경기나쁨. 거리두기로 부채증가+상환능력감소. 채권기관들이 정부눈치보는 지금보다 코로나 이후 회복기에 채권회수들어갈 때를 걱정하는 기사들이 나옴. (심근경색 후 가사상태일 때보다 피가 다시 통할 때 세포사가 크게 늘듯이) 즉 다음 정부때 처리해야 할 폭탄이 차곡차곡 쌓이는 중. -3. 그래서 금리인상은 매우 민감하고 함부로 쓸 수 없는 도구가 됨. -4. 세금과 공공요금이 인상됨. 공공요금은 올..
제 기억에는, 업계 대장이라 할 동원산업이 총대를 메고 앞장서면 다른 회사들이 눈치보며 따라가는 모양새입니다. 꽁치통조림 400그램 캔은 원래 수십 년 간 고형분(꽁치) 함량이 70%, 280그램이었죠. 그렇게 팔다가 동원이 65%, 260그램으로 줄였고, 펭귄, 유동, 샘표, 삼호 등 다른 회사들이 따라 줄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동원은 60%, 240그램으로 양을 다시 줄였군요. 꽁치통조림값은 오른 채. 참치통조림은 이제 100그램가격이 과거 250그램값이 돼있습니다. 250그램짜리는 파는 몰이 확 줄었네요. 전에 어디서, 1~2인가구의 여파로 소포장화됐다는 기사를 보긴 했는데, 애초에 그렇게 양이 많기는 했던가? 사람들 먹는 양도 줄었군요. 식용유, 쌀값 등 기초식품물가는 슬쩍 올랐거나 오른 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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