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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어록은 참 문제가 많나 보네요. 몇 년 전에는 다른 문제로 어느 집 문이나 쉽게 열린다고 난리지 않았나요. 아직은 가장 불편한 게 가장 보안성이 좋은가.. 문제는 도어록만이 아니라, RFID카드 복제를 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통한다는 거. 교통카드같은 건 오류났다지만 이러면 신분확인같은 사설 용도에 쓰던 건 그냥 무사통과? 스마트폰 엡과 블루투스/gps 위치확인까지 같이 써서 열도록 해야 하나.. 세관에서 통관시키지 않아야 하고 일반인대상 유통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기사 끝에 하고 있네요. 기사를 멋대로 정리한 것. 제대로 된 내용은 링크로 들어가보기. http://naver.me/G5uTvL5U쇼핑몰서 산 'RFID카드 복제기'에 아파트 도어록 뚫렸다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 복제기를 이..
공인인증서가 그냥 인증서가 된다 해도이것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꼭 PC웹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바일앱을 쓰게 되었는데,일반 오픈뱅킹이나 상호 조회같은 걸 할 때는자기 앱을 깔아 금융거래할 때는 필요없던 공인인증서가 아직 필요하군요. veraport, anysign, touchennxkey, nos-netizin5, nos-seculog저 다섯 개가 없어질 일은 아마 없을 것 같네요. ^^ -_- 아, 저 보안프로그렘 세트를 깔 때 주의할 점. 웹브라우저는 다 쓴 다음 하세요.설치단계 중 웹브라우저 종료를 요구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깔고.. 모두 시작프로그램을 등록합니다. 이제 끝.
만약 그 구글계정이나 네이버계정을 사용하지 않게 될 때 또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둘 것. 단순히 일회성으로 로그인하는 경우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만약 그게 아니고 꽤 많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한다면 나중에 곤란할 수 있다. 그래서 저런 "OOO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과정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참 궁금한데.. 그리고, 그렇게 이용하던 서비스가 '털리면', 해킹에 당한 쪽에서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중심이 되는 주소가 같기 때문에 해커에게 이용당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요즘은 뜸한데, 내 네이버페이로 뭐가 결제됐다며 상품소개와 링크넣어서는 네이버가 아닌 메일계정으로 섬뜩한 광고스팸보내는 놈들이 있었다. 그것도 그런 게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관련기사 '선지급 후확인'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안하면 물건너 간다 - 중앙일보 2020.9.11월소득 356만 이하 55만가구에 최고 100만원 긴급생계비 - 중앙일보 2020.9.23 ‘2차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일찍 받는 방법은? - 동아일보 2020.9.2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이 오는 24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부터 지급된다.23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의결됨에 따라 각 지원금 대상자에게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정부는 추석 전에 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할 계획이다. 빠르면 신청 다음날, 늦어..
이건 참.. 이제 곧 그냥 인증서가 되지만 공인인증서가지고 말이 많아서 3년짜리로 할 수 있게 규정을 개선했다고 나온 게 언제더라.. 지금도 여전히 1년짜리로 갱신해주는군요. 그리고 여전히, 4400원짜리로 사세요! 하는 낚시와, 구독형 유료서비스에 가입하세요! 하는 낚시화면을 연달아 띄웁니다. 당신들 이거 하려고 1년을 고집하는 거야?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탁계좌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10분 이상 기다리게 만들다니..다른 모 금융사면, 전화주겠다며 전화번호를 남기게 했을 텐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요즘은 HTS도 키움증권 스타일이 됐고, 점포는 점포대로 줄여서, 이젠 키움증권, 카카오페이증권같은 온라인 전문 증권사와 별 차이있나싶을 정도가 돼버렸습니다. D모 증권처럼 비대면전문하고는 좀 다른 서비스로 차별화하려는 것 같지도 않고수수료만 기존 증권사처럼 먹는 느낌? 상담을 하려면1.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고객제안/상담,문의 메뉴를 이용합니다. 공인인증서필요. 당연히 EXE형 보안프로그램도 깔아야 합니다(웹브라우저기반 인증서도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기는 합니다). 그냥 이 회사 HTS를 깔아서 메뉴로 들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건 기본적으로 문의를 텍..
안드로이드OS버전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겼지만 이건 오레오버전. 구글 순정 오에스를 안쓰는 이유 하나.. 통화녹음이 안되기 때문이죠. 자동녹음으로 해두고 가끔 생각나면 휴지통비우듯 지워버립니다. 보통은 쓸 일이 없으니까요. 음성녹음앱 고음질녹음은, 이 전화기는 256kbps 48kHz까지 되는군요. 어치피 통화녹음은 통신 중 손실압축되니 그 품질이 필요없지만. ※ 그러고 보니, 어떤 전화기는 이어셋단자에 스테레오마이크를 꽂아 고음질녹음되는 게 있지 않나요? 그런 것은 써보지 못했습니다. 재생화면 하나 통화녹음파일명은 연락처가 등록돼있으면 연락처명에 통화일시가 붙고, 없으면 전화번호에 통화일시가 붙습니다.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택배사와 제휴했다며, 포인트를 적립하라는 이 앱을 깐 사람도 많을 텐데요, 좀 수상한 구석이 없지 않죠. 자기 폰 주소록을 열어봅니다. 당근 긁어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택배포인트 기능에 필요없죠. SD카드 접근 권한을 요구합니다. 기능에 필요없죠. 진단정보를 수집합니다. 기능에 필요없죠. 문제는, 다른 선택지가 없이 무조건 이걸 깔아야 합니다. 웹에서 적립하면 앱깔아 인증하라고 하죠. 그리고, 이 앱말고도, 그 자신이 바로 해를 끼치지는 않아도, 본래 기능과 무관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이 마켓에는 아주 많습니다. (그쪽 이야기는 전문가들이 알겠지만, 시장조사업체들이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스마트폰 앱 이용 패턴이나, 사용자그룹을 정확하게 분류..
대한민국정부(국방부)가 패소했습니다. 전자신문 기사입니다. http://naver.me/5iYdJdef'국방망 해킹' 1심 재판부, 하우리 손 들어줬다하우리가 '국방망 해킹' 사건 1심 재판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제16민사부(부장판사 임기환)는 27일 오전 “원고 대한민국이 피고 주식회사 하우리, LG CNS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n.news.naver.com여러 가지가 꼬여 있다지만 내막을 모르는 일반인에게는 국방부의 인식이 너무 안이해보였죠. 사건이 터진 다음의 일처리와 함께, 그 이듬해의 해당 사업 입찰도 그 전 해에 비해 크게 예산을 준 것 같지 않아서.. 정부의 다른 부처 보안사업이 특별히 더 나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먄, 용역대가는 짜게 주고 책임은 많이 넘겨서, 사고가 난..
firefox 웹브라우저의 표시내용입니다. 정부도메인을 쓰는 사이트들이 좀 그런 게 있더라고요.파폭이 좀 까다로워서 그런지 인증서관련인 것 같은데. 그리고 정부사이트나 꽤 지명도있는 사이트들이 아직 adobe flash를 사용합니다. 요즘은 웹브라우저가 플래시를 기본 차단하고, 잘 안 되면 수동으로 켜줄 수 있는데, 정부사이트와 민간사이트 모두 웹서핑하다보면 간혹, 플래시를 차단한 상태로도 이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아 넘어가긴 하지만, 주소창에 표시가 있어 보면 플래시일 때가 있더군요. 왜 걷어내지 않았을까.. (티스토리와 달리 지원중단한 웹페이지가 아니라 다른 대안이 없이 정식서비스중인 웹페이지가!) 그리고 플래시를 꺼놓으면 아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이트도 아직 보입니다.
꽤 전 이야기였는데, 전화번호 자원이 없다더니.. 맞나? 금융스팸전화였다. 099로 시작하는 번호가 뭘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받을 전화는 아닌 것 같아, 099로 시작하는 번호는 전화기 기본통화앱에서 수신차단해놨다. 이런 식으로, 060, 070, 099번호는 모조리 차단해놨고 지금은 그런 번호로 전화오지 않아 좋다. 다만, 02 등 지역번호로 오는 전화는 여전하다. 이건 대체 어디서 짜고 하는 걸까.. 지역번호를 마음껏 퍼줄 수 있는 곳은 알뜰폰회사는 아니다. 팩스, 문자 대량발송업체들이 팩스나 전화 수신번호를 지역번호로 정할 수 있게 해주는데 혹시 이쪽에서 이런 영업을 대리하는 걸까?
적어도 단축 url은 누구나 알 수 있는 회사 사이트라야 사기확률이 적음. (네이버페이도 범죄자가 비슷한 이름 도메인을 만들어 사기치는 세상이다. 누구나 알 수 있다고 단정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bit.ly 같은 거보단 낫다) 만약 웹브라우저》앱마켓 단계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가장한 피싱/파밍 사이트로 연결되면, 기본 보안설정에서는 출처불명앱 경고가 뜨겠지만 일단 허점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이게 참.. 착잡한 분도 계실 듯. 그리고 모자이크화나 블러처리로 보안상 중요한 부분을 가리는 것은, 앞으로는 해서는 안 될 위험한 행동이 될 듯. 링크 몇 가지 정리합니다.몇 년 전 것부터입니다. '구글이 해냈다'…인공지능으로 모자이크 없애는 기술 개발 - 중앙일보 2017.2.8구글이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구글 브레인(Google Brain)'을 이용해 디지털 화상에서 모자이크를 제거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아스테크니카 등 기술 전문 외신이 전했다. 구글의 이 연구는 '픽셀 재귀 슈퍼 레졸루션(Pixel Recursive Super Resolution)' 논문을 통해 2일 발표됐다. 같은 내용을 다룬 다른 기사또 다른 글 pixelNN 이라고, 카네기멜론대학의 연구https:/..
온라인에서 공인인증서 제도 자체가 나쁘다고 버럭하는 사람들은 외국거주자가 많은 것 같더군요.국내에서는 인증서 자체는 일년, 법개정된 다음에는 삼 년에 한 번만 갱신하면 되고, 공인인증서든 사설인증서든 사용하는 입장에선 거기서 거기거든요. 시장이 독과점이라 새로 들어가려는 회사들이 불평이 컸지. 하지만 공인인증서제도가 없어지고 그냥 인증서제도가 되더라도, 심지어 인증서제도가 없어지더라도 남는 게 있죠. 보안프로그램. 금융회사에 따라 1개에서 5개 사이를 깔게 되는 듯한데요, 4대보험사이트와 전자정부사이트도 마찬가지로, 뭔가 중요한 일을 처리하려면 깔아야 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 관리프로그램은 옛날부터 사용할 때만 떴다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프로세스가 종료하게 되어있거나, 그렇게 설정을 바꿀 수..
각국에서 견제가 들어오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일이 하나 생겼군요. 틱톡, 아동 6000명 개인정보 수집·유출…1억8000만원 과징금 - 뉴스1 2020.07.15. 방통위의 개인정보 침해 마지막 의결 안건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 中업체에 위탁 방통위 측은 이에 대해 "틱톡은 법적대리인의 동의를 받지 않거나 동의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정보통신망법 제31조1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틱톡은 국내에서 수집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해외 서버로 위탁해 보관하는 것도 확인됐지만, 이에 대해 이용자에 고지하지도 않았다. 틱톡은 현재 Δ알리바바 클라우드 Δ패스틀리(fastly) Δ엣지캐스트(Edgecast) Δ파이어베이스(firebase) 등 4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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