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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는 2015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출시된 LG전자 스마트폰입니다. 사양 요약을 간단히 하며 시작합니다. ※ 제품사양을 찾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구글이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올려주는 데 얼마를 받길래, 아니면 구글이 안 받더라도(광고표시가 없으면 돈받고 올려주는 게 아닌가요?) 자기 회사 제품 웹페이지가 검색결과 첫 페이지에 노출될 수 있도록 공식사이트 웹페이지 레이아웃을 만들고 검색엔진 크롤러를 허용하는 게 그렇게 힘들까요. 그리고 구기종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것은... https://www.lg.com/uk/mobile-phones/g4/specifications https://namu.wiki/w/LG%20G4 사양스냅드래곤 808 AP, 디램 3GB, 플래시 32GB 5.5인치 2..
프로그램짤 때도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고양이를 전자레인지에 넣어볼 사람은 의외로 많음.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적절한 답글 쉽게 알아보는 공학이야기 13 – Fool-Proof 설계삼성디스플레이, 2019.9.2제품을 설계할 때 잘못될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는 설계를 풀프루프(fool-proof) 또는 이디엇 프루프(idiot-proof) 설계라 합니다. proof는 단어 뒤에 붙어서 방지한다는 의미를 가지므로, 직역하면 바보 방지 설계라는 재밌는 표현이 됩니다. 풀프루프는 원래 제품 생산이나 사용 중 사람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맞으면서 일반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그 적용 대상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멸칭으로 번역한 게 아니라 원어부터가 저렇다.위 ..
효도폰이 저사양이란 얘긴 옛말이 된 지 오래. - 카메라는 OIS가 들어가야 함. 그야말로 손떨림방지(손떨방).요즘은 모든 연령대가 "좋은 카메라"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게 일상. 고령층은 더욱. - 지문인식이 돼야 함.얼굴보다 나음. 에어리어방식이 패턴긋는 것보다 훨씬 편함. - 화면이 커야 함. 화면폭기준 16:9로 5.7인치, 18:9 이상 비율로는 6.2인치 이상.고령층이든 청소년층이든 대세는 동영상. 유튜브보기 좋음. (다만, 이 크기가 확실히, 한 손에 쥐는 맛은 떨어짐. 그러나 지갑겸 플립커버를 사용한다면 어차피..) - 너무 느리면 에러가 많이 뜸.보안면을 생각해도 안드로이드 8~9가 기본이 돼야 함. - 전화기에 넣은 MST결제(삼성페이, LG페이)와 교통카드기능 잘 쓰고 관심도 많..
5.7인치 16대 9 비율은 5.2인치 4대 3 비율보다 화면폭이 좁다. 그리고5.7인치 16대 9 비율보다 5.7인치 18.5대 9 비율은 화면폭이 좁다. 어떤 회사 라인업은 신세대는 사양표상 인치는 조금 늘었지만 비율이 길어져 폭은 그대로같거나, 그 회사가 계보를 정리한 결과 후계로 짐작되는 것이 좁아진 것같은 게 보였다. 요즘은 18.5대 9, 19.5대 9 화면인 폰이 늘고 있다. 세로로 기니 스크린키보드가 방해되지 않을 테고, 세로로 기니 광고도 덜 부담가게 붙는다. (중국의 일부 브랜드는 전화기를 좀 싸게 파는 대신 대놓고 제조사가 광고를 띄우는 발상을 한 곳도 있다는 말을 읽은 적 있다) 이것이 추세는 추세인 듯. * 폰아레나의 스마트폰 크기 비교갤럭시 노트 7 Fan Edition (5.7..
연재는 계속 중입니다. 먼저 링크합니다. 혹시 안 보인다면 구글 검색으로.삼성계열사기 때문에, 주로 삼성 갤럭시 계열 고급폰을 기준으로 한 것 같으니, 일단 공통되는 내용을 따라가면 되겠습니다. 1편 링크. http://news.samsungdisplay.com/12613list (2018.1.9~)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찍어보기 1편 – 사진 촬영의 기본을 말하다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찍어보기 2편 –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사진의 힘 ‘구도’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찍어보기 3편 – 특별한 인물사진을 찍는 손쉬운 방법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3편 – 영상 제작의 중요 요소 ‘구도’와 ‘샷’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찍어보기 4편 – 오늘은 내가 먹방 작가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찍어보기 5편 ..
오픈마켓에 올라온 걸 본 김에 조금 적어둔다. 전화기를 바꿀 때가 되었기도 하고.. 맞는지 모르겠는데, 오픈마켓에서 검색해보니 아직 샤오미폰은 직구형태구매가 많다. 만약 한국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모델이라면 그 폰은 샀으면 버릴 때까지 쓰지 중고판매하면 경찰서간단 이야기. 샤오미 웹사이트의 한국어 페이지( https://www.mi.com/kr )를 보니 하단에 국내 유통사(지금은 3개 회사)가 나열되어 있다. 그 중 지모비코리아는 아래 목록에 보이는 전파인증을 신청한 곳. 국립전파연구원 웹사이트에서 최근 5년치로 검색해봤다. https://rra.go.kr/ko/license/A_c_search.do# 오픈마켓이니까 올라온 값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는, 한국에서 쓰기에 중국 내수판보다는 좀 낫도록 "글로..
갤럭시 폴드가 좁은 화면에서 해방되어 태블릿처럼 쓸 수 있게 한 장지갑형 스마트폰이라면,모토로라 레이저는 옛날 폴더폰처럼 쓸 수 있게 한 컴팩트한 반지갑형 스마트폰입니다. 컨셉은 유출사진기사를 보시고https://www.zdnet.co.kr/view/?no=20191114082821 정식 기사는 이것. 전설의 모토로라 레이저, 6.2인치 폴더블폰으로 부활디자인 동일...플라스틱 OLED 채택한 스마트폰으로 재탄생zdnet 2019/11/14 cnet 에서 올린 영상을 보면 https://youtu.be/-WCbItE5yl0 두께는 좀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접은 두께는 지금까지 나온 폴더블 폰은 다 그럴 테니. 접은 상태에서 2.7인치 가로로 긴 화면을 가지고 사진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전화기의..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는 20만 번을 보장했다는 말이 있는데, 씨넷은 12만 번에서 고장을 확인. 영상을 보면 초당 2~3번 정도 계속 접었다 폈다 하게 기계에 올린 모양.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구경만 하고 말겠지만 관심은 가는 디자인이다. 공식 홈에 20만 번이라고 홍보했다. 삼성전자가 유튜브에 올린 홍보영상은 겉보기로 약 2초 남짓에 1회 접었다 폈다 한다. (영상 링크가 잘못 돼서 바로잡았다) The Galaxy Fold’s Folding Test 씨넷테스트는 대략 초당 3회 정도로 보인다.Live test: Watch how many folds the Galaxy Fold can take 아이들이 작정하고 내기한다면 이를 악물고 몇백 번 정도는 하겠지만. ㅎㅎ. 보통은 저렇게 쓰진 않으니까 많이 ..
삼성 갤럭시 폴드처럼 화면 하나를 접으려고 기술적인 모험을 걸지도 않았고, LG씽큐처럼 악세사리 개념으로 접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가장 편한 방법을 시도했네요. 이런 거 좋아합니다. 실용적이쟎아요. ^^ 스마트폰 접었던 MS `듀얼스크린폰`으로 컴백매일경제 2019.10.03. 매경 등 글로벌언론 뉴욕 신제품행사 초청 `서피스듀오` 공개화면 두개 힌지로 이어붙여. 얇은 두께·디지털펜이 강점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탑재내년 11월께 최종출시 예고. 접히는 폰 경쟁에 MS 동참 블로터 기사를 보면, MS가 발표한 제품은 2가지입니다.서피스 네오(Surface Neo).. 윈도우10X 탑재. 몇 년 전 스크린키보드를 채용한 대만업체 노트북같은 느낌을 주는 태블릿입니다. 어쨌든 화면 두 개로 책보듯이 쓸 수 있..
신용카드를 화면에 대고 마추어 실제크기비교할 수도 있고,(즉, 이렇게 한 다음에 자기 전화기를 화면에 대고 비교하면 됩니다) 그냥 보고 싶은 모델 몇 가지를 꼽아 아래와 같이 겹쳐 상대크기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https://www.phonearena.com/phones/size/클릭하면 원래크기
하이센스A6 2018년 가을에 공개되었거 2019년초에는 이미 시판 중이었던 모양인데 60만원이하 중가폰 https://www.youtube.com/watch?v=CiXvscdD7gY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352507709 6인치 AMOLED화면이 주화면. 1080*2160 뒷면에는 5.6인치 HD+ E-ink 720*1440, 16계조, 정전식 터치, 조명. 스냅660, 6GB, 64GB라는데 128GB짜리도 나온 듯 카메라는 12MP, 16MP (컬러인 주화면쪽에 붙어있는 게 해상도가 더 높음) 무게는 185그램. * 전자잉크화면이 5.6인치지만 18:9 비율이다. 보통 6인치 4:3 800*600짜리 보급형보다..
헛소리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흘려읽으세요. ㅎㅎ 구형 스마트폰은, 예를 들어 스냅드래곤 800이라도, 요즘 나오는 생활/결제 서비스와 앱을 이용할 때는 스냅드래곤 4xx 수준인 요즘 아니 이삼 년 전 스마트폰보다 불편한 느낌이더군요. OS도 옛날것이라 더 그렇겠지만.. 그래서 폰을 바꾸려 할 때, 카드결제와 교통카드를 대신할 것, QR코드와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생활밀착 서비스를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네이버(Naver.com) 이런 걸, 적어도 386세대 까지는 불편없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서 UX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현재 대한민국 인구 약 5184만 명 중에서, 386세대는 약 870만 명으로 총인구의 1/5이 조금 못 됩니다. 386까지가 컴맹세대고,..
삼성전자 갤럭시 A30 자급제SM-A305NZKAKOOhttps://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a30-a305/SM-A305NZKAKOO/ 8코어 1.8GHz, 1.6GHz라는데 엑시노스란 얘기가 있음.디스플레이 162.1cm, 해상도 2340*1080 Super AMOLED 6.3인치?메인 카메라 16MP + 5MP, F1.7, F2.2. OIS는 없고 오토포커스.전면 카메라 16MP, F2.0동영상 1920*1080 @30fps 디램 3GB, 낸드 32GB, 사용가능 21.2GB, 외장메모리지원.3.5파이 단자 있고, USB 2.0, 802.11ac지원가속도 센서, 지문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 홀 센서, 조도 센서, 근접 센서 158.5x74.7..
태 세로 반 접어 화면을 안에 넣은 형태. 바깥에는 반 접은 넓이보다 조금 작은 보조화면. https://youtu.be/7HAjTx8B0W4그러고 보니 말인데, 그러니까 콜럼버스의 달걀과 비슷한 이야기일 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OLED, LCD패널을 써서 가운데 베젤을 매우 얇게 해서 이렇게 만들 수는 없었던 걸까요? (베젤이 너무 얇으면 역시 내구성때문에?) LG의 화면 두 개 모델이 지금이 되어서야 나온 것도 할 말이 없지 않고.. 특히 전자책쪽으로도 오래된 800*600 6인치 e-ink패널 2개를 써서 접은 단말기가 고해상도 대화면 패널보다는 몇 년 일찍 나올 수 있었을 텐데(전자책이 표시하는 콘텐츠 특성상 이음매도 넘어가줄 수 있었을 테고). 즉, 겉에는 보통 스마트폰 화면이 있고, 속에는 대..
영상을 보지 못하고 사진만 봐서, 정확히 어떤 식으로 동작하고 어떤 식으로 보이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게 이번에 발표한다는 게 맞는지 여부도 모르겠고요.(일단 저 기사에서 묘사한 엘지전자의 방침은 괜찮다고 봅니다)그런데 재미있어보입니다. :)말했듯이 영상을 보지 못해서, 그냥 나온 사진만 보고 느낌을 짧게 적으면 이렇습니다: 지금 스마트폰 화면 비율이 16:10, 16:9, 18:10 을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그걸 옆으로 두 배로 넓혀봐야 16:20, 16:18, 18:20 입니다. 5:4화면이나 거의 정사각형.이건 와이드가 표준이 된 영상을 즐기는 데는 쓸모없고, 마이너라서 게임지원도 안 될 텐데,그럼 용도는 경첩하고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거든요. 경첩형의 경계처리만 거슬리지 않게 해주면요.어차피 생..
사람눈 간격으로 3D찍는 카메라는 아니고(그런 건 극복했는지 요즘은 다른 회사것도 일부러 눈간격으로 카메라를 띄진 않는 듯), 일렬로 배열돼 있군요.공식 웹사이트https://www.samsung.com/global/galaxy/galaxy-a9/여기서, 첫 번째 카메라는 120도 와이드 앵글이라고 합니다. 8메가픽셀 F2.4. 120도면 35mm SLR 카메라기준 몇 mm렌즈에 해당할까요?한국어 위키백과를 보면 이런 표가 나옵니다. 일부를 잘라왔습니다.흠.. 갤럭시A9의 광각렌즈는 35mm 환산 12~13mm렌즈 정도? 이 정도면 별도로 광각을 담당할 만 하네요. 후면렌즈 하나만 단 카메라는 일반 사진을 찍을 때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화각이 넓어봐야 35mm환산 24mm 정도로 잡는 것 같던데.세 번..
이건 그냥 잡다하게 적어본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이불킥할 수 있습니다.(..)1. 화면표시에 이음매자욱없이 수첩처럼 착 접히면서 얇고 내구성있는 디스플레이가 아직 나오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화면을 바깥에 두고 접을지 안에 두고 접을지 아니면 둘둘 말았다 뽑아낼 지와, 그런 각각의 디자인에서 사용자가 어떤 모양새로 통화할 지 생각을 못해내서일까요? 아니면 그냥 단가 문제? 몇 년 전에 비하면야 화면표시장치는 크게 발전했는데.. 이제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은 디자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니면 아직 소재? 지난 달 나온 중국회사 폰 꼴은 그냥 웃음만 나오는 엉터리였습니다. 접기만 하면 단 줄 아나.. 뭐, 4년 전 삼성전자 컨셉을 베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 그리고 이번에 삼성전자..
물론 설정상 선택지(옵션)로 말이죠.요즘 구글과 네이버는, 이메일을 보낸 다음 아차싶을 때 취소할 수 있도록, 각각 최대 30초, 1분간 지연발송하는 설정을 해둘 수 있습니다. 그 시간 안에 보낸 편지함을 열어 발송취소하면 이메일이 안 갑니다.그것과 마찬가지로, 전화기도 통화버튼을 누르고 나서 송화음이 1~3회(횟수는 설정옵션에) 가는 시간동안은 실제 통화시도가 안 되는 설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끄고 켤 수 있는 설정 옵션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적고 보니, 우습기도 합니다. :)유선전화시대에는 통화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호가 갔죠. 전화기 두 대를 옆에 두면 바로 따르릉.무선전화시대가 와서는 통화버튼을 누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신호가 갔습니다. 전화기 두 대를 옆에 두면 조금 있다가 벨소리.그리고..
1.유심(USIM)카드 접촉불량으로 전화기에 안테나 표시가 사라져도 모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게 단속적으로 가끔 안 되고 평소에는 잘 되면 AS센터 방문 예약을 잡아 시간내기도 뭐한데, 전화기쪽 문제일 수도 있지만 유심카드가 부분적으로 약간 찍혀 그런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그래도 유튜브와 인터넷은 잘 되기 때문에, 당사자는 눈치채지 못하기도 합니다. 전화와 문자를 자주 하면 당장 알지만 가끔 하루에 통화와 문자 한 건 발신하지 않고 하루를 지나는 어르신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화기가 아니면 노티바 구성이 다를 수 있으니 흘깃 봐도 모르고 넘어가기도 하고.전화를 거는 사람 관점에서는 통화와 문자가 안 되고 "전화기가 꺼져있사오니~" 자동응답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만나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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