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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은 단순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신경쓰고 건의를 받기 때문에 알라딘앱의 전자책 쇼핑(?!!)환경이 국내 다른 온라인서점앱보다 편하겠죠. 설문조사 적립금 100원은 용도제한은 없지만, 유효기한은 아마 30일일 겁니다.
책을 판 다음 구매자가 구매확정하거나 서점이 지정한 기간이 지나면 예치금으로 넘어오는데,그 다음은 "예치금 환불 요청"메뉴를 사용하게 된다. yes24.com 이런 식이다. 환불 요청한 다음날 오후 6시 이후 입금. 서점사이트기 때문에 일반 중고장터보다는 중고책거래가 잘되는 것 같고, 중고책전문 매물검색사이트도 크롤링해 올린다. 대신 책상태를 잘 따져서 올리는 게 좋다. 배송비는 기본 2500원이고, 수수료는 10%다. 예를 들어, 2만원 이상 무료배송조건으로 책을 여러 권 내놓았는데, 구매자가 책 10권을 사고 2만 5천원을 결제했다고 하자. 그러면 판매자가 받는 정산금액은 25000원 - 딱히 더 들지 않는다면 배송비 2500원 - 25000원에 대한 수수료 10% 2500원 = 2만원이 된다. (예..
이 서점은 장바구니아이템에 기한을 만들어놨습니다. 그 기한이 지나면 장바구니를 사정없이 털어버리죠. 흥. 털기 전에 장바구니 상단에, 그리고 알림메시지에도 이렇게 뭐라고 보내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아이템이 30일 미만으로 남았는지 알 길이 없다는 것. 어디 임박표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모르겠더군요. 사실 뭐, 몰라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저런 문자오고 얼마 뒤에는 장바구니가 싹 비어있을 때를 본 적 있느니. 경쟁사인 모 서점은 장바구니가 여기보다는 느리고 자원먹고 불편하지만, 장바구니를 이렇게 비우지는 않고, 이전에 구매한 책(특히 전자책 시리즈물)을 깜빡하고 장바구니에 넣어 주문했을 째 처리도 그쪽이 낫습니다.
중고책거래기능이 서점앱에 들어있습니다. 앱으로 등록해 팔 수 있는 책은 제한이 있어서, ㅡ 검색해서 도서정보가 뜨는 책만 등록가능. ㅡ 책상태가 기준 미달이면 등록금지. 두번째것은 어쩌면 PC웹에서 등록할 때도 적용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자내용(예를 들어 부록미디어없음, 오염이나 파손의 중한 정도 등)을 자세히 고지하고 사진을 첨부한다 해도 등록할 수 없는 기준이 생긴 것 같네요. 회원에게 팔기/알라딘에 팔기 기능은 본인인증한 회원만 사용가능합니다. 앱 화면의 좌상단 메뉴호출 버튼을 눌러 아래 화면을 엽니다. 물건을 등록할 때는 폰으로 다 해결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책이라면. 다만 책상태는 세세하게 입력할 수는 없고 대충 4단계 중 하나를 고르는 거였나? 최상, 상, 중, 하던가.. 보낼 때는 편의..
검색결과의 분류탭(종이책, 전자책 등)마다 표시되는 옵션이 다릅니다. 알라딘(aladin) 이야기. 예를 들어 전자책이라면, 검색결과 목록의 우상단 옵션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부가옵션이 동시선택가능한 체크박스입니다. 선택지가 더 있어도 될 것 같지만, 딱히 더 떠오르는 게 없네요. 절판/품절도서는 처음부터 안 나오는 것 같고. 아, 대여제 상품 제외 옵션 정도? 무료/체험판만 보기는 그냥 저가격순 정렬하면 나오니 됐고.
온라인서점 알라딘의 "오프라인 중고매장" 중 일부 점포에서, 중앙정부와 지지자체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지역화폐와 재난지원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알라딘 웹사이트에서 여기저기 보다 알았습니다. 아직 남은 분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있다면 참고하시라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재난지원금은선불카드와 제로페이에 충전되어 거주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일부 지역에 이 명목으로 지급되어 거주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종이상품권 지자체 지역화폐는제로페이에 충전되어 거주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 각 지역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하거나, 자체 선불카드, 은행계 체크카드와 연계해 충전해 사용하는 지역회폐입니다. 그 중 지류(종이)상품권은 사용 불가. 사용가능한 매장목록과 결제가능한 재난지원금/정부지원금..
제일 먼저, '19자들어가는 타이틀은 제외하는 옵션'은, 다른 옵션과 섞지 말고 따로 빼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 특히 종이책 10권 분량을 분책해서 1~199 식으로 나눈 전자책 타이틀은 저런 목록에서는 1개로 하고 그 안에서 고르도록 모아주는 게 좋지 않을까. 이 서점내 라이트노벨이나 코믹스 권수많은 타이틀은 이미 그렇게 돌려놓은 게 있으니 못하지는 않을 텐데.
아래는 모 서점인데, 주문자의 개인 전화기로 오는 문자라서 이대로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추가정보를 제공하는 하이퍼링크를 포함한 문자기 때문에, 주문상품 이름같은 건 포함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권 주문하면 첫 1권만 책이름이 표시되고 나머지는 등/외 ○권 식으로 처리합니다. 책이름은 지우고, 주문일시를 월일시분초로 적는 게 낫지 않을까생각해봤는데, 어디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 같군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그리고, 이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전에는 서점에 책주문하면 박스 겉 택배 송장에 주문한 책목록을 인쇄해 보내주는 데도 있었습니다. 최근 주문해본 서점은 박스 겉에는 책목록을 열거하지 않았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느낌이 다릅니다. ※ 그런데..
무척 잘 이용하고 있는 A서점인데 개선해주면싶은 점이 있더군요.이건 이 몰의 경쟁몰일 B서점도 공통되는 점이 있습니다. 1.A서점의 장바구니는 약 3개월마다 리셋됩니다. 그냥 지워버리죠.그리고 지우기 전에, 로그인하면 알림을 주기는 합니다. "곧 지울 테니까 보관함에 옮기라"느니 하는. 그런데 30일 이내에 지운다는 말만 나오지 며칠 남았다는 얘긴 없어요. 그리고 무슨 책이 30일 이내에 지워지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잘 보면 걍 장바구니째 리셋하는 느낌.. 그러느니, 그냥 보관함에 옮기고 1~3년 지나면 보관함을 선입선출식으로 지워달라고.. 그리고 목록 아이템이 100개 이하라면 굳이 청소해서 용량을 아낄 필요가 없을 텐데요. 2.A서점은 보관함, B서점은 리스트란 식으로,장바구니에 넣지 않은 책은 옮..
다양한 예시와 사례를 들어, 쉽게 써주려고 애쓴 책이다. 지난달 교보문고 북드림으로 올라온 책. 이달은 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교보문고 이북뷰어 앱 중 for samsung이 붙어 있는 앱을 설치해 보면 된다. 교보문고 상품소개 링크. 1장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사람의 마음까지 알 수 있을까?│소비 데이터의 활용│빅데이터 시대, 소비 데이터의 역할│빅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찾는 연습 2장 소비자 프로파일링 소비자 프로파일링 방법│동네 생활 소비형│종합 소비형│오프라인 올빼미형│외식 집중형│온라인 온리형│헤비 드라이버형│BMW형│일상 소확행형│워라밸 웰빙형│레저 활동형 3장 빅데이터로 본 요즘 뜨는 소비 트렌드 9 미세먼지│문화 소비│홈쇼핑│편의점│워라밸│디지털 생활비│홈바디│50..
알라딘 본사와 우주점(각 지역 매장) 직접 판매하는 중고책과, 알라인의 마켓을 통해 개인과 헌책방들이 책을 판매할 때 올리며 제시하는 상품 품질판정 기준입니다. 아래 표에는 최상/상/중/(알라딘)매입불가인데, 이건 매입기준입니다. 판매하는 책은 그 이하 등급인 하급도 있습니다.http://www.aladin.co.kr/Ucl_Editor/events/usedshop/usedshop_guide.html상급과 중급의 뚜렷한 차이는 "양장본의 겉표지 없음"이 중급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양장본이라 해서 딱딱한 겉표지를 두른 책만 뜻하지는 않고, 예를 들어 라이트노벨의 분리되는 컬러 표지도 "양장본의 겉표지"입니다. (책띠는 아니라고 알고 있음) 소장할 사람이 중고책을 살 일은 거의 없지만, 검색해 나온 책..
미국책과 일본책 수입원서의 책 판형과 제본형식을 표시한 말뜻을 우리말 설명. 출처는 YES24.COM 입니다. http://www.yes24.comhttp://www.yes24.com/notice/binding/binding.aspx 바인딩. 에디션.
* 상당히 무겁게 동작한다. * 교보문고는 초기부터 여러 화면에서 웹과 앱을 오가며 정보를 보고 구매하도록 앱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그렇다. 교보문고서점 안드로이드 앱이 어느 화면에서는 상품정보를 보기 위해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불러오고, 어느 화면에서는 결제관련 화면으로 넘어가면서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불러온다. 이제는 완전 리뉴얼하며 앱으로만 해도 되지 않을까? 웹브라우저를 띄우지 않아도 되게 말이다. 그건 그렇고.. 올재클래식스 2권짜리가 어제 나왔는데 깜빡 잊고 있었다. 오늘 들어가보니 역시나 품절.(만약 서울산다면 교보문고 서점에 가면 아직 살 수 있다. 지방은 재고없는 데가 다수)
요즘은 큰 온라인 서점은 요즘 나온 책은 미리보기할 수 있는 게 많다. 전자책과 종이책 둘 다 나왔다면 더. 전자책 미리보기는, 제공할 경우, 종이책버전과 같은 미리보기수준인 것도 있다. 앞뒷표지와 저작권표시와 차례와 머릿말과 도입부 몇 쪽. 서지정보는 책소개 웹페이지에도 나오니, 표지와 제책방식을 보고 가늠하는 의미가 크다. 그리고 머릿말과, 잘 하면 본문 도입부 몇 쪽 넣어준 걸 보고 저자의 문체를 맛보고 살지 말지 정하는 것. 아니면 체험판(라이트판)이라는 이름으로 분량을 약간 늘려 공개한 버전을 따로 올려주기도 한다. 시리즈일 경우에는 1권 본문의 앞 몇십 쪽 정도. 예를 들어, 모 라이트노벨은 1권의 맨 앞부분 30쪽 정도를 체험판으로 올려놨다. 올라온 분량 자체는 여러 온라인 서점이 동일하다...
LG경제연구원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2017년 문서. 14쪽 정도 됩니다. 제프 베조스는 "해봤어?" - 정주영? ^^ Shotgun method, 유전 알고리즘이란 말과, 뭐든지 많이 런칭해보고 또 많이 접는 구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국내 대기업들도 다 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럼 왜 어느 회사는 잘되고 어느 회사는 잘 안되는 걸까... 매번 새로운 아이콘이 해서 주목받지만 알고 보면 오래된 말. "Just Do It" 아마존의 실행 기반 경영 - 최경운 LG경제연구원 2017.12.19Moonshot Thinking과 ‘Just Do It’ 보상선수 수혈과 권한 부여객관적 평가와 전투적 논쟁 아래는, 위 글을 읽으며 내용 일부를 넣어 멋대로 적은 감상입니다. - 요즘처럼 동시다발적으..
요즘 유행인 두 가지. yes24.com 하나는 펭수 굿즈, 또 하나는 여성향 라이트노벨,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성인등급 웹소설. 요즘 온라인서점들보면 짧게 지나가는 이슈나 유행 하나라도 있으면 캐치해서 세일즈포인트로 삼으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양성평등시대에 어울리는 소비계층 타게팅? 끝으로, 잡지, 화보, 영상물이 아닌 일반도서인데 서점에서 성인인증을 요구하는 콘텐츠가 많이 늘어난 게, 이제 양지로 나와서 유통되네하는 생각도 들고 다른 의미에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 그림은 그 나름대로 인상적이어서 갈무리해봤습니다. 저희 집에도 사람대접받고 사는 강아지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성녀, 성부인 척 하며 남에게 개를 사람취급하라 요구하는 사람은 저는 질색입니다. 그런 사람도 그런 사람의 개도..
YES24와 리디북스에 올라온 것입니다. 각각 머리말과 도입부 이십여 쪽 정도는 맛보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눈속임은 하지 않기 때문에 도입부를 보고 재미있으면 대개 끝까지 재미있는 편. 이분 책을 읽으면 논어(論語)를 읽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현대의 공자님, 맹자님같은 사람입니다. YES24 전자책 검색 (이런 책은 출판된 전자책이 북클럽에 다 올라가 있으면 구독할 사람이 더 있을 텐데, 드문드문 이가 빠져 있습니다) 리디북스 피터 드러커 작가소개밑에 보이는 책목록 전자책이 쌀 거란 생각은 버려야 할 편견이 된 시대가 되었습니다. 경영학하고 무관한 일반인이 입문서로 읽을 만한 책도 저기 있습니다. 라든가, 이라든가. 그리고 저기에는 없지만 도 읽을 만합니다. 70년대말쯤에 나온 자서전인데, 당시 세로..
꽤 괜찮으니까 마음에 둔 전자책이 있으면 구입하는 데 사용하세요.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72570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95784&start=pbanner 두 서점 모두 90일대여판 중에 선별된 전자책(전부인지는 모르겠습니다)에 적용되는 30%할인쿠폰도 따로 있습니다. PC뷰어든 스마트폰 뷰어든 첫 다운로드한 다음부터 90일 카운트입니다. 10년대여에서 90일대여가 됐을 때 처음에는 다운받고 나서 빨리 읽으려고 조바심냈는데, 그럭저럭 적응되더군요. 대신 화면넓은 태블릿을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 잡담인데요, 이 두 서점 모두, 구비한 책은 많아서 좋습니..
전자책도 그렇지만, 종이책도 마찬가지인데,온라인 서점에 계정을 만든 후 지금까지 구입한 책 목록을, 그 서점 웹사이트에서 CVS파일이나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없어 불편하다.이 기능은 언제쯤 되면 지원해 줄까? 예를 들어 아래 책에서, 줄친 내용에다가- 판매가 필드- 그 서점의 그 도서 웹페이지 URL 필드를 덧붙인 정도? 사실은 "제목-저자" 목록만이라도 좋으니 해주면 고맙겠다.
알라딘의 장바구니 화면은 YES24보다 훨씬 가볍게 동작해서 만족하지만, (모든 온라인 서점의 장바구니 화면에 대해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 장바구니가 1개라야 할 이유가 있나? 상품, 목록화면에서 장바구니에 넣기를 할 땐 주장바구니에 들어가고, 장바구니 관리 화면에서 부장바구니를 2개 이상 두어서 사용자가 나눠 담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텐데. 알라딘은 보관함이 따로 있고 YES24는 리스트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장바구니처럼 쓸 수는 없다)구입한 전자책을 깜빡하고 또 사려 할 때(주로 무료 전자책 코너에서 고른 책이 끼어 있을 때 잘 그런다), 다른 서점 한 곳에서는 이미 구입한 책은 자동으로 빼주는 센스를 보여 준다. 하지만 알라딘은 그런 거 없다. 제대로 말하면, 자동으로 빼주고 결제과정을 진행시..
특히 장바구니..알라딘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데, 알라딘이 낫다.1. 알라딘 장바구니는 그럭 저럭 쓸 만 하면서 카테고리별, 판매처별 소계와 주문이 가능하다. 반면YES24는 느려터졌으면서 카테고리별, 판매처별 소계와 주문이 불가능하고, 안 그래도 느린 웹페이지 최하단에서만 누를 수 있다.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생긴다.웹페이지 렌더링되는 속도가 스크롤가능해지는 시점보다 늦기 때문에, 영 굼뜨고 느리다. 그리고 체크박스 하나 클릭하면 반응하는 데 오래 걸린다. (아이비브리지 i3 CPU, SSD 기준이다)두 서점 모두, 카트(장바구니)를 클릭하면 체크박스에 모두 표시된 상태로 리스트업해주는 것은 같다. 그 뒤부터 차이나는데, 그 긴 목록에서 두세 권 클릭하고 주문하는 부분에서 알라딘이 월등하게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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