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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모 서점인데, 주문자의 개인 전화기로 오는 문자라서 이대로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추가정보를 제공하는 하이퍼링크를 포함한 문자기 때문에, 주문상품 이름같은 건 포함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권 주문하면 첫 1권만 책이름이 표시되고 나머지는 등/외 ○권 식으로 처리합니다. 책이름은 지우고, 주문일시를 월일시분초로 적는 게 낫지 않을까생각해봤는데, 어디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 같군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그리고, 이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전에는 서점에 책주문하면 박스 겉 택배 송장에 주문한 책목록을 인쇄해 보내주는 데도 있었습니다. 최근 주문해본 서점은 박스 겉에는 책목록을 열거하지 않았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느낌이 다릅니다. ※ 그런데..
이런 식으로 따로 메뉴를 만들어놨군요.스크린샷은 냉장고부분입니다.http://prod.danawa.com/list/?cate=10237367&15main_10_02
다나와, 네이버쇼핑, 링크프라이스 등 게이트웨이 사이트를 경유해이베이(옥션, 지마켓)사이트나 11번가 등으로 들어가면,"바로가기"가 꺼집니다. 제휴사이트로 들어왔기 때문에 커미션을 떼주고 AND/OR 제휴사이트 가격할인을 해주는 대신, 쇼핑몰 자체 쿠폰을 적용할 수 없거나 자체 포인트 중 일부를 쓸 수 없다든가 하는 식이 되죠. 그렇지 않은 몰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쿠키인지 설정인지가 대단히 질기기 때문에 보통은 웹브라우저를 종료한 다음 재시작해야 풀려 있습니다. 하지만 11번가(www.11st.co.kr)는 그렇지 않은데,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홈페이지 URL, 그러니까 www.11st.co.kr 을 직접 입력하면 바로가기가 비활성화(회색처리)된 것이 풀려 바로가기상태로 돌아옵니다. (물론, 이렇게 하..
일단 기사 먼저. :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 ‘주요 온라인 플랫폼 1분기 추정 결제금액’(2020) 네이버 1분기 결제액 5.8조 ‘역대 최고’… 32% 이상 급증 - 세계일보 2020.5.21 e커머스 부문 놀라운 성장률 / 쿠팡도 4.8조로 46.4%나 성장 / 스마트스토어 성공적인 안착 /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영향 50대 이상은 쿠팡이 1등. 그 아래는 네이버쇼핑. 아래와 같은 기사도 있는데, 저는 네이버 콘텐츠를 잘 이용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하루 만에 본전"…'개이득' 네이버 멤버십에 업계 초긴장 - 한국경제 2020.6.3 [이슈+]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막강 파괴력 ▽ 유통 기업들 기존 고객 지키기에 촉각 ▽ 네이버, 록인 효과 노린 콘텐츠·적립 패키지 ▽ ..
모 오픈마켓 사이트. 만약 모바일 웹브라우저나 PC웹브라우저에서 결제실패한다면, 앱으로 결제해볼 것. 자체 결제수단인 스마일페이는 어느 수단으로나 잘 되지만,일반 카드결제를 하게 되면 안되는 경우가 있음. 요즘 웹브라우저들이 플래시콘텐츠를 기본 차단하고 보안목적으로 뭘 엄격하게 규제해서인지, 사이트에서 새 창을 열거나 새 웹페이지를 열 때 로그인이 풀리고,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는 느낌이다. 같은 이베이계열인 g에서는 안 그런 걸 보면 a만의 특징일지도.
연회비 35000원 정도인데, 한 달 무료체험해보고 계속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체험 후 계속하지 않기로 했으면 연회비결제되지 않습니다. 대신 다음에 또 하고 싶을 때는 무료체험은 없이 처음부터 연회비결제해야 합니다(1인 1번 체험이란 말). 무료체험을 신청할 때 신용카드결제정보를 입력하므로, 계속 하고 싶으면 체험기간이 끝나면서 연회비결제됩니다. 그 결제예정을 취소하는 방법은, 이건 자동연장취소한 다음에 찍은 스크린샷인데, 화살표한 "설정"을 누른 다음 멤버십 자동연장취소메뉴를 고르면 됩니다. 몇 번 계속 물어본 다음, 그래도 취소하겠다하면 이렇게 취소처리가 됩니다. 이렇습니다. 이렇게 취소해도 무료체험 멤버십은 바로 취소되지 않고 시작된 한 달 체험기간(일단위로 카운트됩니다)은 유지됩니다..
안그래도 그런 것의 최첨단을 걷던, 효용을 최우선으로 해서 정부가 앞장서 적용하던 중국이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게 여럿 있습니다. 중국 바로 옆에서 바짝 긴장해 있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읽으며 대충 정리하면서 멋대로 양념친 것입니다. 기사 원문을 보세요. '신종코로나 확산 막아라'…체온 재는 로봇, 배달하는 드론 - 연합뉴스 2016.2.6 구글뉴스에서 "코로나 ( 비대면 | 언택트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 목록입니다. 구글은 기사검색할 때 식을 약간 쓸 수 있습니다. 그 중 몇 개 신종코로나 계기로 확대되는 '언택트 비즈니스' 가상세계 업무도구와 무인배달 확산의 계기 티타임스 2020.02.11 블룸버그: “중국에서 세계 최대의 재택근무 실험이 시작됐다.” 글로벌 IT대기업은 중국지사를 문닫고 ..
귤이든 고구마든 제철 농산물이 다 그렇지만, 규격화된 공산품이 아니라면, 오픈마켓에서 신선농산물을 살 때는 대형마트쯤 되어 믿을 만한 곳이나, 몇 번 사봐서 여기는 괜찮다고 아는 유통상을 이용할 게 아니라면, 아예 농가 직거래로 파는 걸 봐가며 사는 게 좋았다.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가 뭐지? 그것도 한 번에 먹을 양보다 많이 말이다. 싸게 사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거래가 가장 낫겠지. 소비자가 보기에 농가가 유통상에 비해 불리한 점은 소량이니 물류비(택배비 등)가 더 들고 배송일이 길면 며칠 더 걸릴 것 같은 정도인데, 그래도 웬만하면 농가에서 파는 게 나았다. 특히 과일을 제철에 살 때는. 지금은 겨울인데, 사과는 농가에서 직접 내놓는 게 많다. 배는 잘 모르겠다. 감종류는 제철에는 농가에서..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거나 해외직구상품만 표시하는 옵션이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일단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는 선택지입니다.예를 들어, 네이버 쇼핑의 검색결과창에도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거나 해외직구상품만 표시하는 옵션은 없고, 다나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픈마켓으로 가면 이베이 옥션의 상품목록에도 마찬가지로 그런 거 없습니다. 지마켓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오픈마켓들은 직구상품은 구매화면의 입력폼부터 다르기 때문에 시스템상으로는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하고 있죠. 11번가는 해외직구만 표시하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지만, 여기도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는 선택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 사이트에 있는 몇 년 전 설명이 보여서 링크해둡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겠죠.블랙 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다음날. 11월 마지막주쯤의 금요일.사이버 먼데이. 블랙 프라이데이가 끝난 다음 주 월요일.광군제. 11월 11일.박싱데이. 12월 26일.그 외 아마존 프라임데이설명.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해가 가면서, 온라인쇼핑이 크게 늘고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각 이벤트는 딱 그날만 하는 게 아니라 그날을 중심으로 온라인몰마다 스케줄과 이벤트를 짜 방문자를 끄는 식. ex)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예비세일부터 사이버먼데이 세일까지. 구글에게 물어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2018년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2019.2.24: 60세 이상의 인터넷 사용률: 2008년 19% -> 2018년 6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0653988 일단 기사를 읽고 선입견을 먼저 적어 봅니다. 대강 계산해서 2008년 60세 이상이라면 2008-60=194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시기는 8+6+3=17이니까 1965년 이전. 40세일 때가 1988년 이전. 2018년 60세 이상이라면 2018-60=195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기는 8+6+3+3=20이니까 1978년 이전. 40세일 때가 1998년 이전...
해외직구가 크게 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TV야 블랙 프라이데이 역수가 엄청났겠지만, 냉장고까지..저가 가전은 중국에서 크게 늘었고 식품도 몇 천 억 단위라고 합니다. 냉장고도 해외 직구한다…가전·통신기기 직구 2천800억 육박연합뉴스 2018-02-17중국제품, 가격 앞세워 시장확대…보조배터리·공기청정기 인기3년만에 2.7배로 확대…부동의 1위 의류·패션용품은 8천억원 넘어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옷 종류가 8천억원대로 1위.음식료가 5천억원대로 2위.가전·전자·통신기기는 2천773억원 어치로 전년보다 44.3% 증가. 주로 스마트폰, 캠 등 소형가전이지만 TV, 세탁기, 냉장고로 확대. 중국산은 저가품 위주에서 소형가전, 생활가전으로 범위를 늘리며 493억원 어치로 급증.2017년 12월..
저도 5인치내외쯤 되는 전화기를 쓰면서, 모바일 결제혜택이 없어도 쇼핑앱을 실행하는 일이 늘었습니다. 옛날에는 "이 작은 화면으로 뭘 하냐" 이런 생각도 했고, 지금도 메이저 업체 중에도 프로그램을 잘못 해서 불편하게 만든 곳도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로 보는 것보다는 불편하지만 대세는 대세군요. 한달에 5조원씩 팔리는 온라인쇼핑..절반은 '모바일'2014년 11월 온라인쇼핑 판매액 4조9720억원..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 49.2%머니투데이 | 세종=정현수 기자16.01.04 - '2015년 11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 (통계청)- 11월 전체 소매판매액 32조 중 온라인 판매가 5조. 그리고 온라인판매 중 모바일쇼핑 판매는 2.4조대. 작년말 이후로 전체 소매판매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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