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알뜰폰 갤럭시 J7

좀 찾아보다 걸린 것입니다. 잘 찾아본 것이 아니므로, 더 나은 조건을 낸 회사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뜰폰 갤럭시 J7

번호이동기준, 24개월 약정 기준인데요,

M LTE 19 요금제로 조건은,

음성 30분, 문자 30건, 데이터 200MB, 올레WI-FI제공

지금 이벤트로 월 데이터 100MB추가되니까, 데이터는 총 300MB.

올레와이파이가 된다는 말은 KT와이파이 스팟(지하철, 기차역 등)에서 무선랜 연결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부가세포함 월 19047원이라고.

그 외, M 망내 무제한 LTE 35 (안심차단) 요금제일 경우,

망내 음성 무제한(망외음성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750MB(안심차단), 올레WI-FI제공

부가세포함 월 31416원이라고.

※ 이런 조건은 통신사가 언제든 바꿀 수 있는 것이니까, 정확한 지는 글을 읽는 시점에 직접 봐야 합니다.

좀 뜯어보면, 24개월 기준 총 납부액은 19047 x 24월 = 457128 원입니다.

아직 삼성전자 스토어에 공기계가 안 올라온 것 같은데, 몇 달 전에 갤럭시 J5가 31만원대였으니까, 공기계를 공홈에서 따로 산 셈 치면^[각주:1] 대충 월 6천원대 요금에 세금붙은 셈?

갤럭시 J7 삼성전자 사이트 정보 링크

갤럭시 J7은 AP는 갤럭시 J5와 같은 라인업이지만 더 최근에 나온 AP를 쓴 모양(스냅400에서 스냅410인가).
램 1.5기가 플래시롬 16기가, DMB있는 것도 같고, 조도센서가 없는 것도 같습니다.^{[각주:2] [각주:3]}

화면이 5인치에서 5.5인치가 되어 갤럭시 그랜드 맥스(5.25인치)보다 커졌습니다. 그래서 무게도 그랜드맥스보다 약간 늘어 171그램. 해상도가 HD해상도(1280*720) 그대로. [ Full HD라고 잘못 알고 적은 부분 사과드립니다. ]

1. 지금 시점에서 다양해진 구입경로를 생각하면, 신품 공기계로 30만원짜리 스마트폰이 아주 싼 건 아니지만, 삼성기준으로 낮은 등급이지 국내판 화웨이 Y6 같이 노리고서 모양좋게 만든 저성능폰보다는 급이 위입니다. [본문으로]
2. 조도센서값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여러 회사들이 저가형은 이걸 빼는 것 같더군요. 조도센서가 없으면 화면 자동밝기조절이 안 됩니다. 근접센서는 다 달려 있어서 얼굴을 대면 화면이 꺼지는 기능같은 건 문제없습니다. [본문으로]
3. 대신 J5처럼 상태바를 내리면 나오는 밝기조절메뉴에 15분간만 최대밝기로 하고 이후에는 원 밝기로 돌아가는 체크박스가 있을 것 같네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