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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 로봇: Gatebox - a Japanese Virtual Home Robot 본문

기술과 유행/드론, 작은 로봇

호문쿨루스 로봇: Gatebox - a Japanese Virtual Home Robot

재미있는 녀석이 곧 나올 것이라 합니다.
블루투스나 무선랜으로 스마트폼이 구현돼 있다면 그걸 조작하는 기능도 들어갈 모양이네요.

http://gatebox.ai/

홀로그램이 투사되는 것 같은데, 이런 원통 안에 캐릭터가 있습니다.
연관 동영상을 보면 캐릭터는 한 가지만 있지는 않은데, 혹시 MMD모델링도? 외부입력은 받는다고 하네요.

기본 캐릭터는 저거고 사용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꽤 인기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DIY커스터마이징하는 사람도 많을 테고,
하드웨어를 가방에 넣어 다니는 사람도 생길 테고,
기계 안이 아니라 그냥 입체 영상으로 뽑아 내는 용자도 나오겠죠?

아, 당연히, 스마트폰을 통해 통신하거나 투사하도록 악세사리와 앱도 나올 겁니다. 저 시연에선 SNS식으로만 했지만, 그건 쉽게 가려고 일부러 음성인식을 피했을 것 같고, 멀리 있는 사람을 흉내내려고 그렇게 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아무리 일본이라도 주변의 이목이..

그 다음 단계가, 로봇청소기같은 것 위에 등신대로 투사돼서 사람을 따라다니거나(R2D2, BB8같은 것), 스마트와치 위에 투사되거나 하는 게 아닐 지.. 상상해봅니다. :) 

저건 비교적 멀쩡해보이는 사용법인데,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영상 몇 가지 보면 소위 오타쿠들이 좋아할 컨텐츠 위주로 넣은 모양이니 그렇게 실용적인 기대는 별로.. ^^ 기술적으로는 통신사들이 팔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스마트홈 관리 센터 기계에 오타쿠 인터페이스와 좀 발전된 심심이를 덮어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라 봐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돈낭비같던 그런 것과 달리, 저건 어? 하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게 다릅니다. 과연, (좋은 일은 아니지만) 1인 가구 시대를 앞서나간 일본답네요.

얼마나 비쌀 진 몰라도 만약 콘솔게임기보다 싸게 나온다면, 아니면 전에 통신사들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묶어 상품을 판 것처럼 내놓는다면, 지갑을 여는 데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추가.

값은 삼백만원 남짓 하는 모양입니다. 으악..
성질이 다르긴 하지만, 이거랑 홀로렌즈 중 고르라면 저라면 홀로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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