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C SSD의 전송 속도를 측정한 글 링크

TLC NAND 칩을 쓴 SSD 는 캐시메모리의 버퍼 용량을 넘는 전송량 시점에서 전송속도가 상당히 떨어짐.

이것은 일반적인 현상인데, 브랜드에 따라 어디까지 떨어지느냐는 차이가 있음.

요즘 MLC칩을 쓴 제품은 그런 현상은 없는 모양.

아래 글에서 벤치한 트랜센드 240기가짜리는, 보통 하는 기본 벤치는 준수한 성능을 뽐내지만

데스트하는 전송량을 전체 용량으로 늘려 보면, 버퍼용량을 넘어간 뒤로는 하드디스크보다 못한 수준으로 내려감.

그렇다고 저 벤치 결과가 저 제품을 비추할 근거가 되진 않음. 앞서 말했듯 일반적인 경향이기도 해서, 다른 제품과 비교하려면 다른 제품의 그 영역 성능을 보고 비고해야 함.

클리앙 댓글로 삼성EVO시리즈는 그래도 그렇게 내려가진 않고 하드보단 빠름. 인텔도 빠르고.

http://www.tomshardware.co.uk/samsung-960-evo-nvme-ssd-review,review-33704-3.html

TLC (그리고 앞으로는 QLC도 사용되겠지만) 낸드를 쓴 SSD는 싼 값에 시장에 많이 풀려 있는데,

대량 전송할 때는 이런 문제가 있음을 잘 알고 있으라고. 읽기 위주 작업일 때는 문제없을 것임.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1829995

http://it.nogcha.kr/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