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동전, 현금없는 사회 관련 본문

기술과 유행

동전, 현금없는 사회 관련

alberto

이러면 디노미네이션 이야기도 다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한다면 새 단위를 뭐라고 이름붙일까 궁금합니다. :)

1000원을 1냥으로 할까요? ^^ 1냥 = 100푼으로 잡고요. ㅎㅎ

(1원단위는 금융권의 전단위로 내려보고 말이죠. 기존 100전을 그냥 쓰거나 1000전으로)

2020년 동전 없는 사회…9900원짜리가 1만원 될까?

조선일보 2016.12.23

1000년 주화 역사, 2020년 막 내린다… ‘동전 없는 사회’ 개막

동전 없는 사회 환영하지만...물가 오를까 걱정

세계는 이미 현금 없는 사회 진행 중…현금 거래만 사라져도 GDP 1% 이상 성장

동전 없는 사회, 아직 갈길 멀어…적립 방식 다변화, 보안 불신 해결해야

동전이 없으면 물가가 오를 것이냐 하는 불안에 대해:

  • 한국은행은 동전유통비가 줄어서 (고쳤습니다) 이득이 비용을 상쇄할 거라고 주장했는데, 
  • 편의점은 한은생각은 엉터리라고 말했지만, 편의점에선 10원단위 가격표시가 별로 없어서 영향이 없을 거라 말함. 그런데 100원짜리도 동전인데?
  • 대형마트는 1980원같은 가격표시가 많지만, 어차피 카드결제가 대부분이라 괜찮다는 입장.
  • 한은발 뉴스도 있었고, 몇몇 간편결제회사들이 잔돈을 포인트충전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음.
  • 단, 기사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현금흐름이 많은 데는 의도적으로 무시한 느낌.

스웨덴.

  • 현금을 받지 않는 가게 많음.
  • 버스는 현금결제 금지
  • 교회 헌금도 카드로
선진국 중 프랑스는 100유로 이상은 현금결제 금지.[각주:1]
후진국 중 라오스는 동전이 없는 나라.

동전이 없어져야 할 이유? 현금이 없어져야 할 이유? 국가적인 이유.
- 화폐제조, 유통비용 절감. 동전 540억원. 지폐도 그 정도.
- 한국경제연구원- 현금 없는 경제 : 의미와 가능성
  미국의 경우, GDP의 1.2%가 정부와 민간의 현금유통비용
- 지하경제 양성화에 결정적인 도움. 20~64조원 만큼의 세수 증대 효과 기대.
  OECD 회원국의 평균 지하경제 규모는 GDP의 16~18%
  미국은 8.4%, 한국은 25.6%로 추정.

동전을 없애는 과정에 해결해야 할 일(조금 덧붙임) 
- 격차 문제. 동전없이 생활에 불편없는 사람들, 동전없이는 생활이 안 되는 사람들.
- 잔돈(동전)적립방식은 한국은행 시범사업에서는 선불식 교통카드 충전만 가능. 신용카드에 들어간 후불식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쩌나?
- 결제서비스의 보안 강화 문제. 소비자쪽 보안 문제/ 단말기 해킹/ 카드위조/ 결제시스템 해킹 문제는 동전없은 사회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넓은 관점에서 풀어야 할 문제지만, 동전 나아가서 현금을 없애겠다면 당연히 이것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 오래 전부터 은행들은 잔돈교환이 돈안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2천년대 초에 동전셀프교환기계를 점포에 비치했음. 이 기계가 내구연한이 다 되고 유지보수를 꺼려 없어지고 있지만, 은행들은 대체할 기계를 들여놓지 않고, 잔돈교환을 거부하는 중. KB국민은행의 경우 영업점이 1100군데인데 동전교환기는 점포 2곳 당 1대 비율로 배치했지만 작년에는 4곳 당 1대 비율로 줄었음.
  • 은행에서도 점포끼리 날을 정해 돌아가며 잔돈교환을 해주는 식으로 하기도 하는데, 당연히 고객불만은 가중. 그래도 우격다짐으로 하다 서로 불화가 생기면 기사 제목같은 일이 생긴다고.
  • 기자가 2017.2.20월요일에 4대은행 시중 점포 10군데를 방문한 결과, 동전교환서비스를 거부한 곳이 8군데.
  • 기업은행과 농협은 교환을 해주지만 일이 몰리는 월말은 피해달라고
  • 예전에는 고액권을 동전으로 바꿔갔지만, 요즘은 동전을 입금하거나 지폐로 교환하는 형태
  • 수작업으로 100원짜리를 5만원어치 세어 지폐로 바꿔주는 데 10분 소요.
  • 몇몇 은행들이 영업점 자체를 줄이면서 동전교환업무는 남은 은행의 영업점에 집중되고 있음. 

또 하나..
한국경제 임현우 2017.03.10
[ 임현우 기자 ] ■ 금주의 시사용어 
동전 없는 사회
한국은행이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펼칠 12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4월부터 거스름돈을 동전으로 받는 대신 선불카드에 적립할 수 있다. 무거운 동전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 동전 없는 사회(coinless society)
  • 한은이 선정한 1단계 시범사업자 12곳에는 CU·세븐일레븐·위드미·이마트·롯데마트 등 유명 편의점·마트 포함. 점점 넓혀 갈 계획.
  • 휴대폰번호만 알려주면 미리 등록한 은행 계좌로 잔돈을 송금해주는 등 다양한 적립 수단도 추가하기로
    2020년 동전 없는 사회를 구현한다는 게 한은의 목표
  • 한은의 동전발행비용은 매년 500억 이상. 하지만 환수율은 20%정도.
  •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보유율은 90%를 훨씬 넘음
  • 2015년들어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 사용 비율은 현금을 넘음
  • 스웨덴은 현금거래 비중이 20%미만
  • 덴마크는 화폐발행시설 폐쇄. 필요할 때 위탁생산키로.
  • 프랑스, 벨기에는 일정금액이상의 거래는 현금결제 금지
  • 지하경제 양성화, 탈세 등 범죄 줄이는 효과 기대. 전자금융범죄에 대비할 필요성.

  1. 묘하게 후진적인 구석이 많은(그럼에도 우리 정부 공무원들이 편의상 잘 베끼는) 일본과과 일본하고는 사정이 다르지만 여러 모로 특이한 구석이 있는 스위스를 제외한 주요 선진국은, 고액권 화폐 유통이 불편한 편이고 최고액권 발행을 중단하기도 했음. 하지만 코인 발행을 중단한 곳은 없음. [본문으로]
2 Comments
  • 프로필사진 이근봉 2017.03.05 09:43 결국 물가인상 부추키고 서민들 더어렵게 만든는 정책 같습니다.동전은 쓰임세가 정말 많고.어린자식들이나.부모님 용돈 드릴때도 카드 만들어 줘야겠네...
  • 프로필사진 alberto 2017.03.05 13:17 신고 전자정부라든가, 로봇의 일반노동 대체라든가 하는 문제처럼, 전자화폐화는 길게 보면 피할 수 없는 대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다 같이 가느냐가 관건이겠죠. 하지만 뭐라 해도 한 십 년 안에 동전이 없어지진 않겠죠.

    지금까지의 전자정부화를 보면, 결과적으로 컴맹과 고령층은 백안시하고 배제해 온 거나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부는 나름대로 계몽하고 성의를 보였지만.. 솔직이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개설한 과정을 수강해 컴퓨터의 기본을 익힌 사람보다는 자식들에게 타박을 받아 가며 필요한 딱 그 부분만 익힌 노인 세대가 훨씬 많을 겁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의 컴맹들은 배울 생각 자체가 없고.
    한편 컴퓨터 좀 안다는 사람들이 이제 와서 그렇게 불평하는 여러 제도는, 과거 다른 나라보다 일찍 손대면서 컴맹을 위해 고민한 산물이기도 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