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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은 문자나 음성으로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단말소프트웨어라 볼 수 있지만, IBM왓슨도 챗봇. 본문

기술과 유행/챗봇

챗봇은 문자나 음성으로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단말소프트웨어라 볼 수 있지만, IBM왓슨도 챗봇.

휴.. 기네요. 챗봇관련 기사 몇 가지 정리. ZDNET것들입니다. 몇 가지 기사를 정리하며 잡담을 덧붙여놓은 것.


챗봇은 현 시점에서 점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봇(bot) 프로그래밍은 텔레그램봇 등 봇 만들기 환경이 여럿 있어서, 간단한 건 개인도 만들어 업로드하고 공개하는데, 몇몇 기사를 보면 IT서비스회사들은 인력감축 용도, 공공기관들은 대민서비스 향상 목적으로 점점 더 쓴다고 해요.

AI시대 기대주 챗봇, 정말 쓸 만한가요?

ZDNET 백봉삼 기자 2017.03.08

[백기자의 e知톡] 눈길 끌기 아닌 효율성 갖춰야

  • ‘챗봇’(채팅+로봇), O2O(Onlinet to Offline). 
    음성인식/자연어인식, 빅데이터 분석 기반.


  • 배달앱, "배달의 민족" 서비스회사(우아한 형제들): 챗봇을 이용해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발표.
  • 숙박앱, "여기어때" 서비스회사(위드이노베이션): 맞춤형 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추가 예정.
  • 네이버는 네이버 톡톡에 도미노 피자 주문 기능을 넣음.
  • 카카오도 카카오톡을 주문, 예약, 상담, 구매가능 플랫폼으로 바꿀 것.
  • ‘SSG톡’(신세계), ‘11톡’(SK플래닛), ‘톡집사’(인터파크) 등
  • 회사들은 업종과 역량에 따라 목표를 좁게 잡아 시작.

  • 챗봇은 사람(상담원)을 대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화형이란 점이 장점. 
    한편 대화형인 만큼 챗봇이 한 번에 전해 주는 정보가 명료하지 않다는 점이 단점.
  • 패키지를 사서 투입하는 게 아니라 개발이라서, 금방은 아니고 시간이 걸릴 것임. 현재로선 마케팅+관심 유도+재미
가트너 "2019년 40%가 활용"…업무용앱과 연동
손경호 기자 ZDNET 2017.02.27.
  • 자동화된 채팅창, 기업용 챗봇 시장
  • 가트너 보고서, '4가지 기업 챗봇 활용 사례(Four Use Cases for Chatbots in the Enterprise Now)'
  • 2019년 경에는 전세계 기업 40%가 자연어 기반 상호작용을 하는 챗봇을 쓸 것. 
  • 이런 챗봇은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MS코타나와는 조금 다른 것.
    회사의 단순반복 업무 지원, 고객대응용으로 지능화된 ARS

    이미지
  • CRM업무 중 "콜센터 헬프데스크"같은 것은 이미 다들 생각함.
  •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결재요청을 승인/거절/지연하는 용도"
  • "사물인터넷(IoT)과 연동한 재고관리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챗봇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사용자의 개인 스케쥴을 관리하는 용도" (그러니까 모든 사원에게 '전자계집' 비서를 붙여주겠다는..)
  • "챗봇은 회사 구성원 간, 사원과 고객 사이를 이어주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들 한다고..
    (아직까지는 누구도 로봇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지 않겠지)
  •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자사 애플리케이션 개발팀을 통해 외부에서 제공하는 챗봇 제작툴인 봇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챗봇을 업무용 앱과 연동시키는 작업 중"

    역사
  • 챗봇 비슷한 건 옛날부터 있었다. 트릭을 쓰거나 특정 입력에 반응하도록 하는 건 오래 전부터. 그 땐, 의사결정나무(decision trees)를 활용해 사전에 입력된 명령어를 대화창에 입력하는 경우에만 반응하는 식이 대종.
  • 최근의 유행은, 사람이 쓴 글에 이어 말을 알아 듣는 자연어 처리(NLP), 이해(NLU) 기술이 결합된 결과. SNS대화창 너머의 상대가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기술이 돈이 걸린 업무에 투입할 만큼 믿을 수 있게 발전하면서 고용주 입장에서도 그런 용도로 쓸 생각을 하게 됨. 그리고 아마도.. 무엇보다 컴퓨터든 전화기든 채팅에 익숙한 세대, 자유도가 높든 낮든 일단 시스템의 규칙에 종속되는 npc와 대화한는 게 생소하지 않은 신세대가 소비자로서든 노동자로서든 경제의 주력 인구가 되었기 떄문일 것이다.

    챗봇이 할 일
  • 비서 용도로 일상적인 작업을 빨리 처리하기
  • 주문, 클레임 등 이벤트 발생시 순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자동화하기. 그 과정에서 간단하지만 필요한 사람간의 의사소통을 챗봇과 사람이, 챗봇과 챗봇이 하는 것으로 대체.
  • 이미 자동화된 기존 업무에 약간의 지능과 융통성을 부여하기.
  • 직원 교육, 제품 설치, 제품정보 제공 등 정형화된 정보를 제공하지만 대상이 사람이라 융통성있게 반응을 처리해야 하는 업무. (이건 온라인 교육 과정에도 응용할 수 있다는 얘기)
  • IoT와 연동된 재고관리.. 챗봇은 기존 업무 시스템에서 프론트엔드로 동작함. 그만큼의 인력 절감.
  • "보다 깊이 있게 들어가면 기업 내 개발팀이 챗봇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자동 배포하거나 모니터링, 장애처리 등 기능을 수행하는 '챗옵스(chatops)'도 기업용 챗봇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무와 연결된 임직원, 개발툴, 챗봇이 채팅을 기반으로 이러한 업무 중 자동화할 수 있는 부분은 대부분 챗봇을 통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의사결정권자는 여기서 승인(approve), 거절(deny), 연기(defer) 중 하나만 답하면 된다."
  • "궁극적으로는 챗봇이 자연어 처리, 이해를 넘어 다른 AI 기술과 만나 다른 챗봇과 대화를 나누며 업무 파트너들끼리 스케쥴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등 기능까지 수행"

    시중에 나온 것
  • IBM왓슨도 챗봇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왓슨은 주로 기업용.
    "시각화 툴을 활용해 기업 환경에 맞게 의사결정나무구조를 짤 수 있음"
  • 구글 API.ai 는 소비자용 사업에 집중.
  • 페이스북의 Wit.ai 도 전자상거래 분야 용도.
  • "'마이크로소프트 봇 프레임워크'는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봇을 만들고, 깃허브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러닝 툴을 통해 기업들이 내부에 인프라를 갖추지 않고서도 손쉽게 애저 기반 챗봇을 도입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
윤석찬 AWS 테크 에반젤리스트 ZDNET 2016.04.11
- 클라우드 시대에 데브옵스(DevOps)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 인프라 자원을 소프트웨어 코드로 관리하고, 모든 개발 영역에서 자동화를 이루며, 이를 위한 SW 도구를 사용하여 협업
- 시스템 운영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API 만으로 이 모든 일을 자동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주요 업무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운영자는 몇 대의 서버나 수천대의 서버나 시스템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된다.

- 윤석찬
챗옵스(ChatOps)를 구현하는 도구 몇 가지 언급
보이스옵스(VoiceOps)를 위한 알렉사 스킬 키트 (글쓴이가 아마존 사람임. 자칭 에반젤리스트란 것부터)

이건 이런 것도 만든다는 기사
  • 인공지능(AI)기술 기반 챗봇을 탑재한 솔루션

  • 삼성SDS의 넥스숍TM: 
  • 넥스숍 트레이닝: "매장 직원들이 챗봇을 통해 텍스트나 음성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고객응대 및 매장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학습" (뭐든지 물어보세요~ 가상비서) 판매 직원의 전문성 향상, 고객만족 향상, 매출 증대 목적.
  • 넥스숍 세일즈: 모바일 기기를 통해 매장의 재고, 매출, 구매이력 등을 관리하는 판매지원솔루션
  • 넥스숍 마케팅: 매장내 고객행동과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

  • 태블릿 브랜치: 고객들이 은행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넥스사인TM 인증 기반으로 태블릿을 통해 현장에서 상품상담과 계좌개설, 계약 등의 원스톱 서비스
  • 넥스사인TM :삼성SDS의 생체인증솔루션. 지문인증에 더해 대화형 음성인증. 모바일기기와 데스크탑 환경의 업무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인증 구현

네이버서 챗봇으로 도미노 피자 주문하는 이야기 기사. 지난 달.
  • "웹 기반 채팅 서비스 네이버톡톡에 챗봇을 적용, 직접 주변 지점이나 대표번호를 찾지 않고도 '챗봇 주문하기'로 편리하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서비스"
  • 네이버 페이 사용자는 보다 직관적으로 결제까지 직행.
  • 주문 후 처리상황, 배달상태도 톡톡으로 전달.
  • 인터파크, GS홈쇼핑, CJ오쇼핑, NH농협은행, 배달앱(머니브레인 얌얌), 숙박앱(여기어때) 등 말은 시작하거나 시작하겠다는 곳이 여러 곳. 
  • 국내외 주요 서비스는 아직은 사람같은 인공지능이라거나 사람같은 자연스런 반응을 기대하면 오산. 기술적으론 유치한 것이 다수.
  • 하지만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하는 회사들이 있고, 상담원을 둘 엄두를 못 내던 회사들까지 싼 값에 쓰게 되니 더 퍼지고 또 개선되어, 소통 방식이 문자든 음성이든 간에 종래 유선상담하던 사람을 대체하는 수준까지 갈 것은 자명함.
  • "2016년이 커머스나 금융, 콜센터 등 분야에서 챗봇이 베타테스트를 거치며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던 시기라면 2017년에는 본격적으로 챗봇이 여러 온라인 서비스로 광범위하게 퍼지게 될 것으로 전망"
  • 마인즈맵, 솔트룩스, 다암애널리틱스, 와이즈넛, 머니브레인 등.
  • 예산을 투입해 대단한 기술을 넣기 전에, 일단 챗봇의 용도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기획력 승부가 될 것.
  • 인공지능을 적용하지 않은 챗봇은 기본적으로 ARS(자동응답전화)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함. 음성만 쓰는 ARS와 달리 시각적으로 정보를 주기 때문에 더 낫지만, 사람을 대신한다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
  • 본인확인과 결제 등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외부 기능을 빌려와야 하는 것도 산만하게 하는 점인데, 결제는 플랫폼 회사들이 통합해가고 있어서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
  • 은행의 일반 고객상담은 기존 DB를 활용해 챗봇이 24시간 서비스할 거라는 기대가 있음. 단, 머신러닝이 아니라 종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짜려면 꽤 힘들 것.
  • 개인화는 지금의 고객상담에도 적용된 것이지만, 챗봇은 고객 접속ID를 확인함과 동시에 상대에 마춰 대응방식을 정하고 상대의 습관과 선호도에 마추어 최적해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 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위비톡에 탑재할 것이라 함. 하나은행은 문자메시지로 계좌이체하는 텍스트뱅킹을 만들었고 이것을 챗봇에 연동할 것. 여타 은행도 영업점을 줄여 가는 와중에 인건비 절감+24시간 서비스를 목적으로 적극 도입 예정.
인터넷은행, 100% '챗봇 응대' 실현될까/ 카카오뱅크-K뱅크, 금융봇 추진…"아직은 단순 조회"
손경호 기자: 2016.12.21
  • NH농협은행은 이미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스타트업인 머니브레인과 손잡고 금융봇 공개
  • 은행이 챗봇을 주목하는 이유
    ARS보다 낫다.
    영업시간 제한을 없앨 수 있다.
    인건비를 줄인다.
  • 카카오뱅크와 K뱅크에 적용된 챗봇은 아직은 조회 수준. 그리고 상담은 FAQ를 체계화한 수준. (그래도 찾아보기 귀찮아하거나 문해율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찾아 주는 역할은 하겠지만)
  • 카카오뱅크
    - "새로 구매할 전세집을 보고 온 신혼부부가 늦은 밤 카카오뱅크가 제공하는 금융봇에 전세자금대출을 문의해 대출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하는가하면 보다 복잡한 질문에 대해서는 상담원과 통화하도록 할 생각"
    - "현재 자동화된 상담, 나의 통장 계좌 잔고 조회 등 서비스를 금융봇을 통해 지원할 생각"
  • K뱅크
    - 고객금융센터를 연중무휴 24시간화하는 것을 목표. 일단 사람+봇으로 하다가 금융봇으로 완전자동화할 것. 지금 단계에서는 ARS응용수준을 넘어가면 상담원연결.
    - "상담원에게 접수된 내용을 보면 대부분 자기 정보를 확인하거나 간단한 내용을 문의하는 등 절반 이상이 단순문의"
  • 머니브레인(NH농협은행에 금융봇 서비스 공급):
    "NH농협 금융봇의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간단한 조회나 상품추천부터 고객상담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AI 기반 학습을 통해 정교화해나가는 중"
  • 마인즈랩(작년 네이버 등에서 70억 투자 유치):
  • "콜센터용 AI 솔루션 '고객의 소리(VoC)', 아마존 에코와 유사한 AI 스피커인 '초롱이' 출시.
    미국 콜센터에 VoC를 공급하기 위한 현지 법인 설립. VoC의 경우 STT, TA와 함께 고객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엔진 등에 각각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보다 자연스럽고 빠르게 챗봇이 답을 찾아내도록 성능을 개선하는 중"
김우용 기자  2016.12.14
  •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MS챗봇 ‘조(Zo). 미국 서비스 개시. 
  •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정보 및 사람 간의 대화 내용을 스스로 분석해 고도로 감성적이고 지능적인 답변을 제시하는 학습능력을 보유"
    "MS가 중국과 일본에서 선보였던 AI 챗봇 ‘샤오이스(Xiaoice)’와 ‘린나(Rinna)’에 활용된 기술을 토대로 완성"
  • "코타나 디바이스 SDK는 OEM 및 ODM 사들이 어느 플랫폼이나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코타나 서비스를 개발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 윈도10, 리눅스,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오픈소스 프로토콜과 라이브러리 모두 지원"
  • "코타나 스킬 킷은 개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봇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된 봇을 기존 웹 기반 서비스 및 알렉사(Alexa) 스킬과 연동해 코타나가 웹사이트 방문자의 관심사에 따른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도록 함"
  • 스카이프 봇에도 API에 기능 추가. 내용은 구글 등 경쟁사가 한 것과 비슷한 모양.
  • 아마존 에코처럼, 스피커에 인공지능을 심어 허브로 내려 한 모양. 그런데 2월 나온 것 같지는 ;;
AI 녹인 챗봇, 글로벌 시장서 어떻게 쓰일까? 구글도 참전할 정도로 잠재력 무궁무진
손경호 기자 ZDNET 2017.01.27
  • "(ARS처럼) 단순업무 정도만 처리할 수 있었던 챗봇이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이해 등과 만나, 사용자와 대화 중 알아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 구글은 AI기반 챗봇 허브을 따로 만들고 있다고 함. 지금까지 구글이 만든 소비자용SW는 구글 검색에 껍데기만 바꿨다는 인상을 주었음. 그래서 구글은 이번에는 외부의 챗봇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만든다고.
  • 텔레그램은 이미 그런 식으로 해와서, 국내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자작 "텔레그램 봇"(텔레그램 SNS 메신저위에서 동작하는 챗봇)을 소개하는 사람도 많음. 외국에도 유명 봇을 만든 사람들이 많음.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과 텔레그램 채팅창에 입력한 자연어 문장을 분석해 결과물을 내는 것 차이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일단 사용자가 만드는 챗봇은 구글이 로직을 만드는 건 아니니까 뭐가 다르겠지)

  • 미국 프레시데스크(Freshdesk)가 스타트업 채티미티(Chatimity)를 인수한 사례: 프레시데스크는 이메일과 SNS등 고객소통수단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에 인공지능 챗봇을 접속하려는데, 패키지와 SDK를 같이 낼 거라고.
  • 챗옵스(ChatOps): 채팅창에서 간단한 지시를 내리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결과를 채팅으로 보고함. 커맨드라인 명령어와 다른 점은, 자연어로 명령하면 그걸 분석해 필요한 작업을 알아서 한다는 것.
  • 기사에 언급된 다른 고객응대기능은 우리 나라에도 나온 것. 사람이라면 상담원이 아주 많이 필요하지만 챗봇이라면 시스템 하나로 충분. (고객은 왕이 아니라 고객이 챗봇에 맞춰 줘야겠지만. 물론, 챗봇은 사람이 아니니까 회사가 책임지지 않는 말이라면 얼마든지 비굴한 말을 할 수 있겠지)
  • 비정형데이터 분석전문기업인 리비와 실시간 상담서비스 '해피톡'을 운영 중인 엠비아이솔루션 업무협약
  • 엠비아이솔루션이 서비스 중인 '해피톡(https://happytalk.io)'은 주요 모바일메신저와 게시판, 메일과 연동되는 고객 상담 전문 채팅 솔루션. 주요 SNS에 다 물리므로 고객은 전용 앱이 필요 없음.
  • 라비는 해피톡에 AI 챗봇을 도입, 처리가능한 내용은 자동 답변하고 어려운 것은 상담원에게 넘김.

  • "리비는 자연어 처리 기반 비정형 텍스트마이닝 솔루션을 활용해 온라인 상에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온 빅데이터 분석 전문회사"
  • "모회사인 데일리인텔리전스가 보유한 머신러닝 솔루션 '다빈치(DAVinCI)'를 적용해 지능형 챗봇 플랫폼을 개발"
  • "다빈치는 인공지능의 기반 기술인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신용평가기법을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에게 제공해 마련한 신용분석예측시스템으로 대손율을 대폭 낮춤"
  • "리비는 웹상에서 기업의 제무제표, 공시, 뉴스, 애널리스트 리포트 등을 수집해 분석하는 방법으로 신용분석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기능을 수행"
  •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서비스는 모바일메신저"
  • "어떻게 AI 기반 챗봇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열어갈 수 있는가": API 공개.
  •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봇
  • 구글 알로에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 MS는 중국에서 샤오아이즈, 일본에서 민나.
  • 아마존도 자체 챗봇을 만드는 모양.

  • 타오바오, 위챗 등은 이미 챗봇 사용.
  • 네이버의 AI연구 플랫폼 아미카(AMICA.ai) 공개
  • 라인은 일본에서 메시장 API
  • 카카오는 2013년부터 자동응답 API를 공개했는데, GS샵, CJ오쇼핑의 톡 주문 시스템에 사용됨. 아직까지는 AI기반은 아니지만 그리 갈 것. 그 외 LG전자의 홈챗, 엠넷의 이벤트 응모 등.

  • 지금부터의 챗봇은 챗봇 2.0. 음성/문자 자연어 이해를 기반으로 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
  • NH농협은행 금융챗봇은 머니브레인의 AI기반 자연어 이해 챗봇 기술.
    MS등의 것과 원리적으로는 같지만, (챗봇 인공지능의 성능과 투입하는 자원이 공교육을 받은 사람 자체보단 한정적이기 때문인지) 업무에 투입하려면 목적에 특화해 전문화해야 함.

  •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가진 회사들은 챗봇 API를 공개해 외부 회사와 개인들이 자사 플랫폼에 의존하도록 하면서, 기술을 높여 감.
  • 자연어처리/인공지능쪽에서 시작한 회사들은 그 강점을 활용해 플랫폼 점유율을 높임.
(맞나??)

페이스북, 메신저 봇에도 앱 분석 적용 - 안희정 기자 ZDNET 2016.11.16
글로벌 금융 시장, 챗봇 기반 대화형 서비스 꿈틀/ 국내외 거대 은행들 행보 빨라져
황치규 기자 ZDNET  2016.10.31
  • 미국 BOA은행은 챗봇 서비스 에리카를 발표. 잔액, 거래내역, 거래한도 등에 대답하는 수준. BOA는 계좌관리 비서 역할까지 진화시킬 계획
  • 은행과 협력해야 하나?...핀테크 기업의 딜레마 - 2016.9 (미국 이야기)
    - 제도권 큰 손인 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규제를 풀거나 넘는 데 유리
    - 은행의 인프라와 인지도, 자금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사업을 키우는 데 유리
    - 반면, 미국에선 은행과 협업하는 핀테크 회사는 독립적일 때와 비교하면 은행에 준하게 취급되어 당국의 규제가 적용됨. 그래서 혁신이 느려질 것이란 우려도 있음.
  • 1:1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금융업무 상담을 해 주는 '금융봇(bot) 서비스
  • 카카오톡에서 “NH농협은행” 검색 후 친구추가를 하고 1:1채팅을 선택하거나, 금융상품마켓 내 고객센터에서 상담봇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용.
  • NH농협은행 금융봇은 카카오톡 기반 채팅 자동상담 서비스로 상품안내, 자주 묻는 질문(FAQ), 이벤트안내, 이용시간 안내, 올원뱅크 바로가기 등
  •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는 채팅창에서 키워드 및 질문 분석을 통해 자동응대
  • 향후 빅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개인화 상품추천,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온디맨드 금융서비스로 고도화.
    자연어 질의 응답 서비스는 앞으로의 과제.
  •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카약(KAYAK.co.kr)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활용한 챗봇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
  • https://www.kayak.co.kr/messenger
  • 페이스북 메신저 플랫폼의 API를 이용한 챗봇.

  • "챗봇이 은행의 24시간 상담창구 업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애플 시리, MS코타나, 아마존 에코 등과 같은 인공지능기반까지 안 가더라도 할 수 있는 데부터 시작하자는 기사. 그러면서 인공지능 서비스가 준비되는 대로 이식한다는 식.
  • 금융상담 인공지능 챗봇은 2018~2019년쯤이 본격적이 될 거라고.
  • 금융상담 및 결제는 피자 주문과는 움직이는 돈의 크기가 다르지만, 현 세대의 소비자가 P2P대출, 로보어드바이저의 SNS, 온라인 채팅 소통방식에 이미 익숙함.
  • 미국에서 로보어드바이저는 낮은 수수료로 어필.
  • 국내에서 로보어드바이저는 펀드매니저 자문용으로 인식. 
  •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데 잘 모르겠고, 장기 투자를 기준으로 사람보다 로봇이 객관적이다 정도?
  • "챗봇이 커뮤니케이션과 커머스 영역에서 지배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 텔레그램 봇스토어 오픈.
  • 라인도 챗봇 API
  • MS 봇 프레임워크: 코타나 인텔리전스 스위트 프리뷰. 자연어 이해 가능.
  • "카카오톡을 나가지 않고도 모든 예약과 결제, 확인 가능"
  • 광고주와 소수의 콘텐츠 파트너 뿐만 아니라 콘텐츠, 커머스, 공연, 예약 등 모든 비즈니스와 서비스가 새로운 플러스친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 대상도 확대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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