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화기 몇 가지에 대해

가족 전화기를 바꿀 일이 생겨 찾아보았다. 정부발로 더 나은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솔직이 내키는 시기는 아니다.

음성+데이터 조합으로 비교해 보면, 기변/번이 보조금조건으로 통신 3사의 상품과 알뜰폰 회사의 상품이 거의 비슷한 견적이 나기도 했다. 

팬택 SKY IM-100 이 꽤 끌리게 나와 있다. 만약 약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이걸로 바꿨을 지도 모른다. 무선충전에 크래들에 괜찮은 사양.. 베가레이서2블링에서 별 불만이 없었기 때문에. OS는 6.0 이라 하니 일단 앱이 가져간 권한을 사용자가 재지정할 수 있는 버전이기는 하다.

갤럭시 J7이 꽤 싸게 풀려 있다.

삼성은 플래그십(S, 노트), 고급형 A, 보급형 J 이런 식으로 알고 있는데,
LG는 G시리즈가 좋다는 건 아는데 나머진 다양하긴 한데 짐작하기가 어렵다. 내수용과 수출용이 섞여 있어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좀 안 해 주나.

KT도 화웨이전화기를 파네.. 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