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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와 동네 가게를 완전히 빨아먹어가는 동네 다이소 본문

공구함, 튜닝PRG/Home DIY

문방구와 동네 가게를 완전히 빨아먹어가는 동네 다이소

건전지도 없는 게 없어요. 그러고 보니 학교 앞 문방구가.. 고등학교 앞에 하나 남았나? 눈여겨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 동네인데, 아파트 앞, 초등학교에서 가까운 문방구가 없어진 지 한 십 년 된 것 같습니다. 그것 자체는 교육정책[각주:1]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이천년대들어 문방구는 안 그래도 사양세였지만, 편의점과 마트에서 문구를 취급한 것도 이유였을 것 같습니다.[각주:2]


단추건전지도 자주 찾는 건 대부분 있는 듯.

파랑색 기가맥스 플러스가 평이 좋던데, 저희 동네에는 그건 없고 있는 건 이 정도.

다이소 건전지의 성능을 점검해 본 블로그 하나 링크합니다.


문방구와 그릇은 기본이고 자잘한 것이기는 하지만 소공구류도 있고, 스낵도 팔고, 원예, 수경 소품도 있어서, 정말 동네 철물점, 그릇가게, 전파사, 잡화, 취미가게들 싹쓸이입니다. 황소개구리에 비유할 만 합니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동네 마트들도 이런 걸 추구하고, 다이소가 제일 먼저 밀어부쳐 사라진 천냥백화점류 체인점도 그랬긴 하지만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다이소가 너무 커져서 동네 소상공인 좀 살려달라, 대형마트처럼 다이소 출점도 규제해달라고 보도가 몇 번 됐는데, 뭐 없을 때 다이소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 왜 그랬는 지 이해가 갑니다. 저희 동네 다이소는 모 금융회사 점포(요즘 은행 증권사들이 점포를 줄이죠)가 있던 층을 온전하게 다 차지하고는 층을 하나 더 확장했더군요.



  1. 들리는 말로는, 준비물을 학교에서 지급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준비물살 필요가 없으면 문방구갈 일도 별로 없죠. 옛날처럼 '불량식품'(^^)을 문방구에서 많이 사먹지도 않고. [본문으로]
  2. 저희 집에서 제일 가깝던 문방구 두 군데는 지금은 한 군데는 카페가 되었고, 다른 한 군데는 초등학생 등하교길이라 분식점비슷한 가게가 되어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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