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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東 태양광수출 `삐걱`…스텝꼬인 脫원전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요금, 발전소

中東 태양광수출 `삐걱`…스텝꼬인 脫원전

정무직인 장관이 멍멍이소리 중

사우디 방문한 백운규 장관, 재생에너지 협력 강조했지만 200조 프로젝트 日에 뺏겨…UAE와 공동진출도 무산/ 정부 "태양광 발전단가가 원전보다 싸질것" 주장하지만 국내기업 가격경쟁력 없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16115

장관이 청와대의 탈원전 정책을 미는 개가 되어 있으면서 "수출로 출구전략을 마련하라"고 업계를 닥달했지만,

  • 정작 장관과 정부 인사들은 수출확대와 그것을 위한 업계공조를 다질 경제외교와 행사 참여는 누구 눈치를 보는지 등한시하고 있고
  • 장관 등 현 정부의 에너지정책결정권자들은 일부 시민단체의 말에만 귀기울인 나머지, 실제 우리 업계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의 경쟁력에는 무지하다는 

이야기.


사우디 300MW급 태양광발전소의 균등화발전단가는 MWh당 17달러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업체는 마지노선을 30달러 선으로 보고 있었는데 입찰단가가 절반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두 손을 든 것이다. 

"정부는 2020년대 중반이면 태양광발전 단가가 원전보다 싸질 것이라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크게 늘 것으로 낙관하고 있지만 실제 국내 기업은 그 정도 가격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수출 원전인 APR-1400을 비롯해 50여 년에 걸쳐 쌓아온 한국의 원전 기술과 가격경쟁력 때문에 성공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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