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mm, 1200mm 직관형 형광등 대체용 LED 전등

저전력, 전기요금/조명기구

안정기와 형광등을 떼네고 소켓에 끼우고나 직접 고정한 다음,
안정기로 들어가던 전원선을 직접 형광등에 연결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거실 천장 등 1200mm 26~40W급 직관형 형광등을 사용하던 곳에서 등기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므로 꽤 매력적인 제품이다. 단, 26와트짜리 형광등+안정기 조합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전기절약은 그렇게 많이 되진 않을 것이며, 신형 32~40W짜리 형광등+안정기 조합으로 사용 중이라면 광량은 수치적으로 적을 것이다. 실제로 LED가 형광등에 비해 낫다는 통념이 통할지 통하지 않을 지는 반사갓과 등기구에 달렸겠지만.

이런 제품이 요즘 오픈마켓에 여럿 검색된다. 값도 싸서 동남아 수십산과 국산이 다 있는데 둘 다 괜찮은 가격대다. 

다만 주의할 점이 보인다. 그렇게 파는 것 중 영업장에서 간판용으로 쓰라고 용도를 지정한 것이 있는데, 간판용 LED는 대부분 색온도가 높다(= 좀 창백한 느낌이 든다고. 같은 전기를 써서 더 밝게 느낄 수 있어서). 6500K라고 표시한 것도 있고 7000K라고 표시한 것도 있는 모양인데, 그래도 간판용이라고 용도를 지정했으면 실내 조명으로 쓰기에는 티날 정도로 색온도가 높거나 플리커와 연색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이다. 아, 그래서 값싼 모양이군. 뭐, 그런 건 정말로 간판이나 옥외 조명, 표시용으로는 대개 상관없을 테니까.

하여간, 그래도 무척 값싸게 팔리고 있어서 놀라서 조금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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