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 3 +1

모질라 파이어폭스

https://www.mozilla.org/ko/firefox/new/

자잘한 불편(예를 들어 선택영역 PDF 인쇄기능 없음)도 있지만, 

자잘한 편리(예를 들어 html파일로 저장하면 다음에는 기본선택돼 있음)도 있음.

윈도우에선 가장 낮은 윈도우 업데이트 사양에서 설치 가능.

32비트/64비트

네이버 웨일

https://whale.naver.com/ko/

32비트/64비트

크롬의 장점은 거의 다 가지고 있으면서 플러스 알파.

주력으로 쓰기 좋지만, 크롬이 아니므로 일부 웹사이트(특히 인증서필요하거나 보안로그인하는 사이트. IE를 표준삼다가 크롬을 표준삼은 공공사이트 등)에서 가림. 크롬은 예비로 필요.

구글 크롬

https://www.google.com/intl/ko/chrome/

64비트.

2019년 현재 사실상의 표준 웹브라우저. 위에 언급한 이유로 크롬은 필요. 보안플러그인은 웹브라우저 플러그인말고도 exe형을 까는 게 많아 되도록 크롬과 웨일 중 하나만 까는 게 좋아보이지만, 마음대로 안 됨. 결국은 A사이트 보안플러그인을 웨일과 크롬에서 한 번씩 결국 웹브라우저 종류만큼 중복해 깔게 되는데 exe형의 경우 어떻게 관리되는 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문제는 없었지만 느끼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서.

오페라

이제는 중국산임. 원제작자는 비발디 브라우저를 따로 만들고 있음.

VPN기본탑재한 것이 특징. 믿을 만하지는 않지만(나는 전혀 안 믿음) 어쨌든 규제를 우회해 해외사이트접속가능하고, 한국에서 접속하는 걸 금지했거나 자국내 접속만 허용한 외국사이트에 접속가능. 무료 VPN앱/사이트가 많지만 "무료 = 못 믿음"인 경우도 꽤 있었기 때문에, 별 것 아닌 용도라면 그냥 오페라까는 것도 괜찮음.

넷 모두 계정 로그인과 북마크 동기화를 지원함.

주의점. 북마크는 1~5천개 사이에서 백업하고 청소해줄 것(되도록 1천 개 아래에서). 북마크 동기화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백업보장못함. 웹브라우저 시스템 자체는 매우 불안정하다고 봐도 됨. 데이터를 잃어버린 적이 흔하다. 그래서, 웹브라우저의 동기화기능과 웹브라우저 확장기능의 저장기능은 거의 믿지 말고, 자기 로컬 컴퓨터에 수동백업해둘 것. 반드시!

* 저 네 프로그램 모두 북마크 저장 기능은 10년, 20년 전과 별 차이없는 것이 단점. 확장프로그램(플러그인) 중에 도와준다는 것들이 있기는 한데, 마찬가지로 딱 와닿는 게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