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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모델, 종이공작 잡담 본문

공구함, 튜닝PRG/Home DIY

플라모델, 종이공작 잡담

무지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해 들어가본 아카데미과학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academy.co.kr/


꼬마적에 이거 참 좋아했는데.. 생일선물이나 명절선물로 저는 다른 게 아니라 이거사라는 말씀들으며 용돈받았습니다. ^^ 권장해서가 아니라 제가 좋아해서 그냥 명목이 그게 돼버린.. 사본 제일 큰 것은 1/450 군함종류였지만 보통은 큰 건 못 샀고 1/72, 1/144 비행기를 주로 만졌더랬습니다.[각주:1] 그 밖에 해문출판사, 글벗, 지경사 등에서 나온 갖가지 종이모델책을 손대면서 꽤 많이 만들긴 했네요. 전투기, 전차, 군함, 자동차, 철도모형 등등.


종이모델은 디테일이 떨어지고 가지고 놀기에는 약하지만, 칠하고 다루는 데 돈이 덜 들고 독한 약품도 덜 쓰고, 멋대로 개조하기도 편하고, 기본 베이스를 응용해 창작하기도 좋았습니다. 요즘은 컬러프린터와 3D프린터, 3D모델링 프로그램으로 DIY도 되고, 인터넷에 도면도 꽤 돌고 있고, 서비스로 배포하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부속품(정확하게 비율을 마춘 기어 등)도 이 용도로는 충분히 정교하고 내구성있게 자작할 수 있습니다[각주:2] [각주:3]. 하여튼 시간만 있으면 뭐 하나 부족할 게 없는 세상이네요. 웬만큼 생각가는 대로 갖추어도 이 취미가 입문용 로드바이크와 옷과 보호구, 수리장비를 갖추는 것보다 쌀 걸요. 살빼는 데는 도움이 안 되지만.



한편 중국산 저가 플라모델이 범람하면서, 캐주얼한 것 중에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검색해 보이는 링크를 몇 개 넣습니다(추천아닙니다. 주의. 그냥 보이는 대로 집은 것)

https://m.blog.naver.com/12urban/20203955126

https://www.coupang.com/np/search?q=4d프라모델&channel=relate

스케일이 제멋대로고 이 값에 정확한 축소비율을 바라는 것도 무리지만, 어쨌든.. 종류가 무척 많기 때문에 특정 용도로 디오라마를 만들 때나 피규어에 붙여주는 용도로 쓸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가동부품이 붙은 것도 있다고. 다만, 이 정도 퀄리티와 이 정도 크기라면, 진지하게 하고 3D프린터가진 사람은 그냥 만드는 게 축척도 정확하고 디자인도 일관되고 (몇 개든 찍어낼 수 있으니)  더 낫겠죠.



비가 와서 그런가.. 그랬던 게 생각나서 끄적여보았습니다.


  1. 1/72스케일로 나오던 미해병대(기관총팀 포함)와 북아프리카 영국군(대전차포 포함) 소대 세트와 그 비율로 몇 가지 나오던 전차와 차량을 사서 조립해 칠도 안 하고 집 뒷산에 가지고 올라가서는, 천연지형을 그대로 써서 디오라마처럼 상황을 만들어 인형놀이하며 놀던 때가 있었네요. [본문으로]
  2. 옛날에는 종이를 말거나 원하는 형태로 성형된 종이제 기성품을 구하거나, 판지를 겹쳐 굳힌 다음 사용했습니다. 나무를 쓰는 것도 답이고. 그 윗급으로 올라가면 구리판을 직접 가공하거나 가스레인지에 달궈 가공했죠(그러고 보니 토치와 납땜도 있군요). 요즘은 마음만 먹는다면 플라스틱이나 아주 무른 편에 속하는 금속 용도로는 중국산 CNC머신도 개인이 쓸 수 있는 크기와 가격대로 나오고 DIY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 사용기를 보면 공간은 확보한다 해도 환기와 소음문제로 아파트는 좀 그런 듯. 어떤 걸 사고자 한다면 사용기를 잘 검색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본문으로]
  3. 그러고 보면, 학교에서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녹여(생각해보니 휘발성물질이 나올 텐데 요즘도 이런 실험을 하나 모르겠네요) 코팅하거나 뭔가를 만드는 실험을 했는데, 공작용으로는 안테나만든다고 러너를 녹일 때말고는 별로 쓴 기억이 없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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