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하드디스크 파일 변경 허용하는 API 테스트

설마하지만, 안드로이드폰처럼 C드라이브 다 읽고쓰게 할 것 같은 생각이.. ;;;; 제대로 샌드박스화해도 광고나 다른 용도로 가배지를 남길지 모르겠어서 찜찜한데요.. 구글의 목적은 크롬 웹브라우저를 크롬북에 들어간 OS처럼 쓰게 하려는 것이겠지만요.

zdnet 기사입니다.

구글, 크롬 사용자 파일 변경 허용하는 API 테스트

일단 저 API가 나오면, 웬만한 확장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으면 이 권한을 허용해주세요" 창을 띄우겠죠. 하지만 어떤 앱은 더 편해지긴 할 것이라.. 일단 지켜봅니다.

찜찜하긴 하지만. 이젠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깔 때 악성코드를 더 조심해야 할 듯.

이런 것보다, 북마크 두 줄 가능하게 API좀 풀어주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