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6 (2017년 출시 스마트폰) 에 대해 찾아본 내용

손쉽게 날로 먹는 나무위키 링크로 시작한다.

스냅드래곤 435.. 당시 갤럭시j급
3기가램, 32기가 플래시.. 당시 갤럭시a급
5.5인치 IPS 18:9비율 2160×1080 해상도.. 당시 갤럭시a급+. 5인치 16:9비율을 위아래로 늘린 정도?
802.11ac미지원, 지문인식없음.. 당시 갤럭시j급이하.
LG페이없음. DMB있음. FM라디오있음.

2019년모델기준 보편화된, 전면버튼없이 화면으로 채운 형상인데, 저건 2017년에 삼성보다 엘지가 먼저 내놨음. 장점.

그러나 나무위키 링크에는, 저 사양 특히 프로세서 사양이 삼성것 어느것과 경쟁하려 정했는지 모르겠단 평을 길게 써놨다.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 단가에서 AP값의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OLED가 아닌 디스플레이는 (약점이라까진 안 한다 해도) 장점은 아니고. LG페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파는 길을 가야 했지 않았을까하는 인상을 받았는데, 이듬해 내온 Q7부터는 지문인식과 LG페이를 모두 포함했다. (한편 당시 출시목록을 보면 삼성은 고급기능을 하위모델에 풀었다가 다시 조인 모양새가 되어 재미있다. 그 뒤로는 비슷)

※ 올들어 엘지는 프리미엄폰 마케팅은 해외위주로 길 거라 한다. 관련기사에선 국내시장이 판매량대비 프리미엄폰비중이 높은 나라인데 왜그럴까 그랬는데, 기사 속에 "통신사 5G마케팅이 한풀 꺾였다"는 걸 보면 통신사보조금이 줄어든 가운데 제조사보조금 출혈은 부담됐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