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내 전화기로 주식스팸전화와 주식작전문자가 자꾸 오는 이유는 주식앱때문? 본문
주식작전문자란 다른 게 아니라. 듣도 보도 못한 연락처나 070번호를 통해 뜬금없이 날아오는,
"XXX종목 오늘 YYY호재있음. 천기누설! 오늘부터 달립니다. 지금 사세요!"
이딴 걸 말합니다. 덫놔놓고는 저런 거 뿌리고 자기들은 가지고 있는 휴지조각을 처분하겠죠. 전문 낚시꾼이 낚싯대를 당겼다 놓았다 하듯이 물량을 감질나게 풀면서 차트만들며 마치 오를 것처럼.
아래 스크린샷은 제가 사용한 어떤 앱을 예시한 것입니다만, 사실상 거의 모든 서드파티 주식앱이 하는 방식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스크린샷은 꽤 오래 전에 찍은 것에서 끄집어낸 이미지로, 지금은 그 앱도 달라져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앱을 "까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이야기로 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까고" 싶어도 이 동네 앱은 죄다 이런 식인 것 같아서 말이죠. 웅덩이같아서 피하다가 덮개치운 맨홀에 발이 빠질 수도 있고.. -_-) 1
일단 이 앱이 요구하는 권한은, 저장공간, 전화, 주소록 열람이 필수입니다. 하나라도 거부하면 실행안됩니다. 마이크는 옵션이라 꺼도 됨.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정보에서 볼 수 있는, 이 앱이 요청하는 억세스 권한.
제가 특히 꺼림직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연락처"입니다. 제 전화번호부에 있는 연락처 전부 가져가서는,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주식을 하는 사람의 연락처" 라는 이름으로, 제휴마케팅이란 이름으로 어디 유통할 지 모르겠어서 무척 꺼림직했습니다. 사용자 식별이라면 "전화" 권한만으로 충분하거든요.
SD카드 콘텐츠 읽기는 관심종목 목록을 관리하니 그런다 칠 수도 있지만, 회원관리를 하면 서버에 저장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마이크는 동의안해도 실행되니 패스.
앱실행에 관한 부분은 잘 모르겠어서 일단 넘기고,
네트워크 연결 보기와 와이파이연결보기는 왜 있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눈에 띈 것이, 실행 중인 앱 검색과 플레이 인스톨 리퍼러 API..... 왜, 분기/반기/해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앱을 집계해 마케팅회사에서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그 자료를 판매하죠? 아마 거기에 들어가는 기초자료를 이런 데서 수집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쪽 업계나 앱 프로그래밍, 각 권한의 상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상상을 해본 것입니다만, 게임식으로 말해 아무리 헤비과금러가 먹여살린다 해도 공짜앱이 공짜앱인 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 적어보았습니다.
- 그나마 가장 믿을 만한 것은 자기 위탁계좌를 튼 증권회사 앱입니다. 내 계좌가 거기 있는데 더 털릴 것도 없기도 하고 그 사람들이 더 위험한 짓을 해서 신뢰를 까먹으면 손해가 더 클 테고 말이죠. [본문으로]
'컴퓨터 고장,보안,백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영상시청 다단계 사기의혹 (0) | 2021.05.13 |
---|---|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tion)이 윈도우 7에서 실행못하겠다고 버틸 때 (0) | 2021.04.19 |
네이버 백신 재설치 (0) | 2021.04.11 |
구글, 안드로이드 시스템 Webview (웹뷰) 업데이트(서드파티 앱크래시를 유발하는 버그 고침) (0) | 2021.03.23 |
얘들 서버털렸거나 보안유출있었구하나는 생각이 들 때 (0) | 2021.03.16 |
네이버 백신 설치기록 (2021.2) (0) | 2021.02.22 |
앱 구독사기 피해에 관한 기사들 + 한국소비자원 (0) | 2021.01.29 |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의 개인정보수집욕심 (0) | 2021.01.29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