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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클럽 1집: 나는 나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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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클럽 1집: 나는 나 등

1집만 들어봤는데, 비음이 들어간 보컬 목소리와 밀고 끌어 당기는 가락이 좋은 밴드.

저는 TV가요 프로그램을 잘 안 봐서, 밴드 거북이의 노래와 마찬가지로, 주주클럽 1집이 나오고 몇 년 뒤에 이 노래가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한때 무척 좋아했습니다. 보컬 목소리가 누구와 비슷해서.

 

노래 듣기 링크 하나(유튜브)

 

그런데, 저 1집에 수록된 "나는 나"는, 스펀지밥 "찢어진 바지"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죠? ^^; "나는 나"처럼 했다가 나중에 "그때 그러는 게 아니었는데"하고 후회하는 줄거리.

 

※ 나무위키의 설명을 보니, 그 당시 가수와 밴드가 아직 그런 데가 많았기는 한데, 출처를 밝히지 않은 표절곡이 많았다고 합니다. 80~90년대에는 뭐 그랬다 해도[각주:1] 2010년대 이후에 노래를 다시 듣는 입장에서는 저작권료를 지급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크레딧이 없는 표절곡은 다시 틀기 부담되는데 그점은 아쉬운 부분. 듣기 좋은 노래가 많거든요.

 

 

 

  1. 아주 유명한 그룹들, 동물O이라든가 푸른하O이라든가 하는 그룹도, 노래 중에 유난히 서구적인 분위기라든가 이국적인 멜로디를 넣은 노래가 있습니다. 그런 노래를 들을 때는 머리속이 간질간질하면서 이거 어디서 들어봤더라싶은 거죠.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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