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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지름직

크게 살려면 큰 물에

여기는 한지붕 세가족 나라, 스머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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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유통업계 때리는 국회...反시장·反기업 규제 법안 무더기

21대 국회 첫 회기에서 반시장·반기업 규제 법안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발의 법안 중 상당수가 시장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기업을 옥죄는 내용이다.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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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나은 생각을 해낼 수는 없었나요?
이것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면서
평범하면서 고르고 싶지 않은 카드입니다.[각주:1]

 

※ 여담. 옛날 독일어선생님이 유럽 생활문화를 이야기해던 게 문득 생각납니다. 전 지금와서는 독일과 프랑스의 소매점이야기같은 거 별로 부럽지 않아요.[각주:2]

 

  1. '골디우스의 매듭'은 단칼에 자르는 게 멋있어보일지 몰라도, 매듭을 풀어보려 고민하던 사람을 허탈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가 현명했는지 아니면 무식해서 용감했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지만요. [본문으로]
  2. 그때 선생님이 얘기한 독일 언어생활 중 기억나는 거 하나, Frau/Fräulein를 누구에게 붙이느냐하는 이야기. 제2외국어로서의 독일어가 꽤 오랫동안 독일에서 직접 들어오기보다는 일본을 한 번 거쳤고(EBS에서 제2외국어 교육방송을 제대로 하기 전에는, 유럽어를 영어처럼 공부하려면 돈이 들었어요), 그 시절의 스승과 책으로 배운 분들이라 우리나라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늦었기는 하지만, 만약 그분이 요즘 그런 이야기를 했다가는 큰일나겠죠. ^^ 지금 찾아보니, https://en.wikipedia.org/wiki/Fr%C3%A4ulein https://de.wiktionary.org/wiki/Fr%C3%A4ulein 한두 세대전부터 현대 독일어에서는 모든 여성을 Frau라고 지칭. 이런 추세를 명문화해 2009년 유럽연합은 유럽 각국에 기혼/미혼여성을 구별하는 호칭과 직업군의 남녀를 구별하는 호칭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하나로 쓰라했다고 합니다. '프로일라인'은 정말, 고전소설이나 라이트노벨정도에서만 볼 수 있는 말이 된 것 같군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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