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본문

견적, 지름직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재래시장은 안 가! 이마트가는 길에는 들릴 수 있어!" 이게 요즘 세대 생각? 손꼽는 몇 군데를 빼면 이제 전통/재래시장은 대형마트 프랜차이즈를 랜드마크로 삼아서만 구매력있는 소비자를 끌어 생존할 수 있게 되어가는 걸까?[각주:1] 체감상 아직은 거기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내가 사는 동네의 재래시장에는 대형마트는 없다. 하지만 지역화폐를 받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동네마트는 있고, 지역화폐를 받지 않는 큰 식자재매장도 있다. 그리고 재래시장 그 자체보다는 그쪽이 더 신경쓰이는 게 사실이다.[각주:2]

기사 자체는 극적으로 보이려고 과장한 데가 여럿 있지만, 어쨌든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1156301

"이마트 아니었으면 전통시장은 벌써 문 닫았을 것"

"이마트 아니었으면 전통시장은 벌써 문 닫았을 것", 결실 맺는 이마트의 상생실험 전통시장 "노브랜드 주말도 열게 해달라" 호소 전통시장과 공존나선 이마트 젊은 쇼핑객 끌어들여 시장 활력 "

www.hankyung.com

전부터 꽤 언급된, 이마트의 모객효과에 유동인구 어부지리를 얻는 주변상가이야기를, 이마트의 미니어춰 실속매장을 열어 비슷하게 재현하면서 재래시장에 부족한 요소를 보완한 것???

<< 상생스토어는 이마트가 전통시장과의 공존을 목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마트의 자체상표(PB) 상품을 모아 놓은 노브랜드를 시장 내 공실 점포에 입점시킴으로써 젊은 고객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점포 임대 계약 기간 중에 손익분기점(BEP)을 맞추는 선에서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며 “취급하는 상품은 상인들과 협의해 결정하고, 시장 내에 어린이도서관이나 고객 쉼터 등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신문, 위 기사.

일단, 여러 가지 시도 중 하나다. 체크.

  1. 주차장 필수! [본문으로]
  2. 그리고 그 다음이 다이소. 이건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