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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Y온라인서점 중고책거래 시스템 문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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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Y온라인서점 중고책거래 시스템 문제

개선 중에 생긴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특히 12월들어 느낀 몇 가지 증상이 있다. '이런 건 이전에 없었는데'싶은 새로운 불편도 있다. 서버교체나 시스템 업글 중인 걸까.


아래와 같은 일을 가끔 겪었다.
1. 로그인이 안 됨.
2. 로그인해서 주문조회할 때, 주문 조회가 안 됨.
3. 주문접수하고 발송화면으로 못 감.
4. 발송화면에서 조회가 안 됨.
5. 그 모든 화면에서, 어째선지 검색기준을 주문일이 아니라 도서 등록일을 포함하게 주문해야 목록이 뜸. 오랜만에 로그인했는데, 전에도 이랬나? 가물가물. 이러면 몇 년 전에 목록올린 책은 1년단위로 몇 번씩 재검색해야 하지 않나.
6. 주문이 들어와도 주문알림 문자가 바로 안 옴. Y서점은 옛날부터 이게 굼떠서, 구매자가 결제하면 바로 알림문자를 안 주고 하루에 한 번이나 오전오후에 몰아 문자를 보내주는 느낌이 있었고, 아예 날을 넘겨서 뒤에 문자오기도 했는데[각주:1], 올해는 더한 느낌.


중고판매이야기는 아니지만 지난 12월 하순 주말 밤에는, 주말 주문처리를 못해서 웹과 앱 모두에서 장바구니 프리징, 결제 거부.. 그래서 결제못한 사람이 적지 않았는지, 주말에 만료된 쿠폰을 연장해준다고 문자를 보냈다.

  1. 이거 제때 처리안하고 방치하면, 거래는 자동취소되고 판매자 점수가 깎이지(= 페널티를 먹지) 않나? 그런데 이렇게 시스템문제로 늦게 문자줄 땐 늦은 날만큼은 놔두는 것 같기도 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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