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모델인 갤럭시 노트 8 (SM-N950, 2017년 하반기 출시) 관련글과 기록

출시 4년이 되어가는 전화기.

마지막 OS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9 파이다.
게임은 몰라도 아직 실사용기로는 쓸 만한 성능범위다.

카메라는 화소는 지금 보급형보다 훨씬 적고(1200만화소니 1/3~1/4에 불과하다) 4K해상도 촬영이나 다른 고기능 촬영기능, HEVC지원도 없다. 대신 위상차AF, 광학식 손떨림방지(OIS)를 탑재하고 있고 후처리도 좋아, 썩어도 플래그쉽답게 사진품질과 색감 등은 같은 삼성전자의 2019~2020년판 중급기를 넘어선다는 얘기가 아직 있다.

중고가는 파손폰이 아닌 이상 하자가 좀 있어도 아직은 그렇게 싸진 않다.

(여담으로, 일단 중고거래가 10~15만원 사이에서는 고를 수 있는 중고 기종이 많고, 몇몇 알뜰폰회사에서 상태좋은 중고를 특가 요금제를 조건으로 살 수 있게 하기도 했다. 중고장터만 기웃거리지 말고 그런 데도 찾아보기.

중고구매할 때, 화면 잔상은 판매자가 올려준 사진으로 약간이나마 참고가 되지만 배터리상태는 개통시기를 보고 짐작할 수밖에 없다. 보통 2년 내외면 아직 충분히 쓸 만하다(= 전 사용자가 배터리때문에 불편해 처분한 기계가 걸릴 가능성은 낮다), 3년부터는 체감이 날 테고 4년을 넘어가면 복불복인데 그다지 기대는 하지 말 것. 특히 그 모델 정보를 검색해 배터리광탈 등 배터리수명이슈가 있었는지 체크.)

온갖 잡담과 소문을 다 모아놔 셀프로 걸러 읽은 ㄴㅁ위키: 갤노트8 설명, 논란과 썰.
AP는 엑시노스 8890. 그때 으레 그랬듯이 동세대 플래그쉽 공통 또는 동 등급.
램6기가, 플래시 64기가.

삼성전자 공홈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N950NZBASKO/

Samsung 대한민국

몇 가지만 적으면,
ㅡ 화면 160.5 mm, 2960 x 1440 (Quad HD+)
ㅡ 162.5 x 74.8 x 8.6 mm, 195그램.
화면큰 건 좋은데 무게가 신경쓰는 사람은 신경쓸 만한 무게. 2020년기준으론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이어리케이스사용자랴면 케이스를 가벼운 걸 고르면?)

※ 아래는 폰아레나닷컴사이즈비교.

 

○ 파랑이 갤럭시노트8
○ 녹색이 갤럭시 A50s.. 갤럭시 A50(sm-a505n)의 하반기 외국파생이자 개량형이다(가로세로두께는 아주 비슷). 노트8과 거의 같은 폭.
○ 청색이 갤럭시 A8 2016.. 5.7인치 16:9 비율 화면이며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니다. 참고용.

● 저 비교에서 그림이 말해주지 않는 부분이 있다.
키보드 키피치와 유튜브 16:9 비율 영상 전체화면재생 등으로 실제 체감하는 화면폭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 않은 갤50이 그게 적용된 갤노트8보다 좁게 나올 것이다. 그리고 갤A8(2016)이 제일 넓다.
손에 잡아보고 사용래본 결과, 갤럭시 A50의 화면키보드는 갤럭시 A8 (2016)보다 확실히 좁았다.


ㅡ 전면카메라: 8메가
ㅡ 메인카메라: 12메가 표준F1.7, 12메가 망원F2.4. 둘 다 OIS. 위상차검출AF

ㅡ 가속도 센서, 기압 센서, 지문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 홀 센서, 심박수 측정 센서, 홍채 인식 센서, RGB 광 센서, 압력 센서, 근접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