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SK 미국 배터리소송결과와, 두 회사를 다룬 기사 몇 가지

2021.12.26

SK는 합의하느냐, 바이든의 거부권행사에 희망을 걸고 항소하느냐. 기사는, 미국정부의 저 판정은 미국내 완성차업체들에게 유예를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바이든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낮다고 봄. 과거 오바마가 거부권행사했을 때는 삼성vs애플로 자국 회사가 당사자였기도 했고.

http://naver.me/5kLKJ2E7

[배터리 분쟁서 패배한 SK이노베이션] 美 대통령 거부권 행사 가능성에 촉각… 합의냐 항소냐

SK는 내부적으론 예상했는지 어땠는지 몰라도, 처음 저 ITC판정이 나온 날 보도는 초상집분위기였음.

https://youtu.be/JMA3YtZyfOk

한편 LG의 배터리사업은 분리 상장을 앞두고 있고 현대차 배터리리콜도 해야 해서 실적압박있는 상태. 문제의 난징공장생산분. 그래서 이번에 나올 보상금이든 합의금이든 그 돈 쓸 데가 있음.

http://naver.me/5HSNcUyd

코나EV 전량 리콜…현대차-LG '1조 비용' 누가 떠안을까

코나 뿐 아니라.. 현대의 버스까지.
http://naver.me/FKKsN5Gx

현대 전기차 화재에 당혹스러운 LG에너지솔루션

 소문
http://www.bloter.net/archives/533008

‘아니라더니…’ LG에너지, ‘배터리 음극탭 결함’ 국토부에 먼저 알렸다

 

2021.3.8.
그런데, LG의 사정은 LG내부사정이고,

SK는 전혀 유리할 게 없어보이는데 얘들 무슨 깡이죠? -_-; 매를 버는 짓 아닌가.. 한국에서 제일 머리좋을 사람들이 붙어서 옆에서 충고하고 있을테니, 우리야 팝콘먹으며 구경하는 게 맞지만요. :=(

news.joins.com/article/24007265

LG '보톡스 합의안' 꺼내자…SK는 "바이든에 거부권 요청할 것"

 

3월 하순. SK이노베니션 공장이 있는 조지아주 상원. 두 회사 합의를 권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가부권행사요구하지 않을 것.
https://zdnet.co.kr/view/?no=20210324155325

美 조지아주 의회 "LG엔솔-SK이노 합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