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앱과 웹 개선희망점

편집기(글쓰기) 부분이다.
오래 전부터 얘기한 내용도 있다.

ㅡ 웹편집기에서, 글수정한 다음 무조건 관리화면으로 들어가는데, 고쳐주면 좋겠다.
이전 화면으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선택설정을 추가하면 좋을텐데.

ㅡ PC웹이든 앱이든 새 편집기는 UNDO/REDO 기능이 없다. 이런 부분이 퇴화하네..

ㅡ 새 편집기는 글박스기능이 없다. 앱편집기는 답이 없고, pc웹편집기는 꼼수가 있다.

ㅡ blockquote도 둘 다 여전히 없어진 채로다.

ㅡ 글박스와 인용박스대신 임시방편으로 웹편집기는 코딩박스를 쓸 수는 있는데, 이건 줄바꿈이 안 되는 단점이 있다. 아니면 표를 1x1칸으로 만든 다음 html코드를 수정하기.

ㅡ 들여쓰기기능이 없어졌다. 웹편집기도 없다.

ㅡ 웹브라우저의 백 버튼이나 단축키를 통해 편집화면으로 돌아갈 경우, 편집 후 저장된 글이 아니라 편집 전 로드한 글을 보여준다. 이걸 모르고 실수해서 수정본을 날린 적 있다. 본래 티스토리의 잘못이 아니지만, 웹브라우저를 고려해 편집창 웹페이지를 열면 무조건 reload하도록 코드를 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