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인베이스, 성장 첫 날 시가총액 96조원/:/ 업비트(두나무) 상장에 관한 루머 기사

대단하네요. 코인베이스에 투자한 회사들은 10배를 뽑았다는 이야기. 우리나라 두나무(업비트)도 미국에 상장하려 한다고 했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41583321

'나스닥 데뷔' 축포 쏜 코인베이스…첫날 시총 96조원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140961g

'시총 112조' 美거래소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업비트는?

https://m.yna.co.kr/view/AKR20210406130100002

美코인베이스 상장에 '두나무' 투자사들 주가 급등 | 연합뉴스

이스라엘 거래소도 상장하려하지만 세계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상장계획이 없다는데 그건 그럴 듯. 미국상장은 어렵겠죠. ^^ 그래서 업비트든 다른 업종이든, 한국에서 자란 회사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하겠다면 중국/중국계 회사들이 미국 자본시장에서 주춤하고 또 중국고섬같은 사태가 미국 증시에서 터지고 았는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1033118133537930

[단독]1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추진…투자사 잭팟

한편 두나무같은 국내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거래소가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41211232967363

나스닥 가는 '코인베이스'…코스피 갈 수 없는 '두나무' - 머니투데이

전세계적인 추세때문에 이 업계를 죽이지 않고 있을 뿐, 지금 정부가 암호화폐거래소를 보는 관점은 3~4년 전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세금을 징수할 수 있고 자금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으면 폐쇄명령은 내리지 않는 도박장" 수준이라는 겁니다. 아니, 도박장보다 못한 취급이죠. 강원랜드는 상장기업이니까. 선례를 만들어갈 첫타자는 정부측 사전조율이 미국보다 훨씬 중요한 우리나라 환경에서 정부기관이 호의적이지 않다 보니^[각주:1] 상장시도 자체가 어렵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쿠팡의 사례가 보여주었듯이, 만약 충분히 유망한 회사면서 이미 어느 정도 덩치가 있다면 그 가치를 평가받기에 한국 자본시장은 너무 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33015135556608

'공룡' 업비트, 1분기 비트코인 거래대금만 56조…수수료로 '떼돈' - 머니투데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406/106261532/1

쿠팡 이어 두나무도 미국 증시行?…물만난 두나무 ‘몸값’ 얼마나

업비트를 통하는 1일 거래대금은 코인베이스보다 많다고 합니다.

1. 무지와 공포가 이유겠지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