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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태블릿) 해커스탭 2.0 (teclast P80 Pro 16:10 1920x1080, 2GB/32GB) 8인치 태블릿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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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태블릿) 해커스탭 2.0 (teclast P80 Pro 16:10 1920x1080, 2GB/32GB) 8인치 태블릿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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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쯤 출시된 저가형 태블릿.지금은 아마 이 모델은 단종되지 않았을까? 그러니 편하게 적어본다.
사용기는 주로 시간순으로 적어간 기록이다. 앞에 적은 불만이 뒤에 해결됐을 수 있다.

yes24에 크레마탭이라고 팔던 4:3 7.85인치짜리(그건 해상도가 낮아서 이 리뷰에서 이야기한 느린 체감은 덜할 지도 모른다)와 같은 AP를 사용하다. 미디어텍 MT8163.

해상도가 full hd라서인지, 해상도는 깔끔하다. 다만 그걸 받쳐주기에는 AP와 eMMC가 느려서인지, 무척 무척 느리다. 갤럭시 J5 2015 보다 느린 느낌이다. 해커스 선탑재앱도 버벅이다 강제종료된 걸 봤다. 커스텀 펌웨어(커펌)나 루팅+개조방법은 찾지 못했다.

네이버 사이트열어서 손가락으로 스크롤하면 버벅버벅거린다. 아니, 주소창에 naver.com 을 치면 홈화면 렌더링이 끝날 때까지 한참 걸린다.

최신펌(2018.5) 상태에서,
무선랜도 잘 끊어진다. 수시로.
유튜브를 보다 하단에 인터넷 됐다말았다 알림을 종종 본다.
(아예 근처에 2.4GHz 공유기를 하나 달아놓으니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 즉, 태블릿 칩셋의 감도가 문제였던 것)

주용도는 유튜브와 이북 정도겠다. 내장 기본 키보드는 많이 나쁘다. 못쓸 정도는 아니지만 삼성앱보다 이거보니 UX 완전 오징어. 중국산 저가탭 예방접종이다.

저가품이 그렇듯 화면밝기는 최소가 그렇게 어둡지 않고, 소리도 최소가 그렇게 작지 않다. 이어폰으로 듣는 데 지장은 없다. 화면색감조절은 못하고 푸른빛돈다.

배터리는 4천짜리고 8인치 엘시디..

모서리에 살짝 라운딩한 완전 육면체 박스디자인이다. 케이스에 안 넣으면 다루기 힘들다. HTC ONE을 6배로 튀긴 느낌?

안드로이드 7.0 누가가 올라가 있는 게, 이 장치가 내세울 수 있는 큰 장점이다.(크레마탭도 같은 버전)
해커스탭이라 해커스 앱이 들어있다. 이 런처, 저사양에 부담되지 않을까.

느린 것이 가장 문제다. 오픈마켓과 온라인서점에 MT8163쓴 태블릿을 아직 팔길래 쓸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정말.. 느리다. 이북용.. 맞는 말이다. 배터리만 길다면.

FM라디오는 재난방송을 꼭 들어야겠다면. 품잘은 32kbps mp3이하느낌.

전면에 물리버튼이 없다.
노크온.. 꺼진 상태에서 화면두드리면 화면나오는 그건 물론 없다.


공장초기화하고 모든 앱을 업데이트한 다음,
몇 가지 OS와 크롬 설정을 건드려 가볍게 쓰게 했다. 런처는 아직 방치한 상태고, 번들 웹브라우저는 사용하지 않고 크롬을 기본브라우저로 쓴다.

일단 그런대로.. 여전히 리디북스 홈페이지뜨는 데 시간이 걸린다. 네이버는 웹브라우저로 열면 속터지고, 네이버 앱으로 열면 조오금 낫다. 그래도 서핑 가능하기는 하다. 폰보다는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다.

이북은 로딩만 느리지 보는 데는 별 문제없다. 그래서 아직 이북단말로 팔겠지. 단, 이북이든 웹브라우저든 손가락으로 밀어 스크롤하면 매끄럽지 않고 버버벅하며 올라가는 느낌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글을 보기 딱 좋은 화면크기다!

키보드와 각종 터치감이 나쁘다.
키보드 타자를 못따라가서 각종 기능은 다 끈다.
키보드 터치를 민감하게 받지 않아 꾹꾹이느낌으로 눌러줘야 한다. 즉, 인강용은 해도 생산성툴로는 비추다. 외부키보드를 달지 않는 한.
키보드 첫인상은 여전한데, 쓸만한(믿을만한) 태블릿용 서드파티 스크린키보드가 필요하다. 지금은 구글 기본.

실내에서 이북, 웹서핑용으로 쓸 때 화면밝기는 최저(0). 좀 푸르딩딩한 인상은 있지만 그건 내가 지금까지 조금 따뜻한 색감으로 썼기 때문일 수 있다. 엘지폰생각하면 된다

2018년초 펌웨어 업뎃됐는지 확인먼저 하고
공장초기화한 다음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 앱 업데이트를 해줄 것. 공초상태보다 사용감이 나아진다.
키보드는 기본앱을 구글 Gboard로 바꾸고 한국어를 추가하면 상당히 쓸만해진다. 구글이든 네이버든 삼성꺼든 좋으니까 꼭 바꿔라!
다만, 키보드든 버튼이든 터치감도는 여전히, 감압식 터치가 생각날 만큼 매우 나쁘다(뭔가를 기록하는 용도로 강력 비추. 삼성꺼 사라) . 터치 리스폰스 그래픽과 자판디자인이 나아졌다는 얘기다. 그래서 키는 크지만 타자수는 삼성폰보다 적다.

비슷한 AP와 비슷한 운영체제 비슷한 기대성능을 기준으로, 보급형 라인업에선 역수입이나 직구 삼성탭이 중국산보다 5~15만원 정도 비싸다. 그건 이유가 있다.
게다가 삼성탭은 os판올림을 해준다. 중국산은 없는 게 기본이고 그게 되는 브랜드는 값차이가 줄어든다.

저울에 달아본 무게는 330그램 남짓이다.

저질 성능, 수시로 끊어지는 인터넷, 타자와 버튼입력 터치를 씹는 증상..
이 탭과 삼성폰 터치 느낌과 반응 차이는, 레노보 터치패드와 애플 맥북프로 터치패드의 터치 느낌과 반응 차이를 떠올리게 한다. 앱을 깔고 튜닝하고 습관을 바꿔 사용할 수는 있지만 차이는 난다.

터치인식불량은 AP성능이 떨어져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이 안 된다. accubattery로 수명측정 사용불가.
여러모로, 저가 라인업을 주력으로 하는 테클래스트 태블릿답다.

전원관리를 꽤 못한다. 서핑약간과 대부분 이북용도만 사용했을 때, 안드로이드설정의 배터리 항목에서 앱이 먹은 걸 보면 무선랜이 1할, 디스플레이가 9할을 먹기도 한다. 무선랜 전력관리가 나쁜지 수시로 무선랜연결이 꺼지는데, 매우 짜증날 정도. 혹시 감도가 매우 나빠 그런가싶어 근처에 구형 2.4GHz 공유기를 새로 달아보기도 했다.
.. 그러니 훨씬 낫다.

추가)
터치스크린 감도가 나빠 못쓰겠으면, 출고시 기본 장착돼있는 보호필름을 벗겨보자. 어차피 새걸로 갈 것이라면 떼내도 되겠지.

충전 중 터치가 되기는 하지만 의도대로 안 된다. 이건 충전기궁합일 수 있나? 모르겠다. 하지만 이건 스마트폰을 연결해 쓸 때는 이상없는 어댑터다. 어쨌든 그런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메모리카드는 FAT 파일시스템밖에 인식하지 않는다. NTFS, exFAT 모두 못 알아본다.
32GB MICROSD는 OS의 기본 포맷옵션에 있어도 64GB 이상은 안 보일 수도 있는데, 메모리카드 속에 내용이 없는 빈 채로 태블릿에 넣으면 손상된 메모리라며 포맷할까 물어본다. 포맷해주면 된다.



GPS는 달려있지만 os에서 지원하는 wifi 등을 같이 쓸 때 보조용이지, GPS단독으로는 없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가끔 태블릿 시계가 멋대로 간다. 실제 시각이 아닌 시각을 가리킨다.

화면은 전자책보기용으로 최소크기지만, 4:3 7.85인치가 더 낫고, 보다 범용으로 쓰려면 그냥 10인치짜리를 사라.
네이버 키보드가 구글 키보드보다 좋다. 기계 성능이 낮은데 마춰준다.

추가) 이것도 태블릿이다. 케이스를 꼭 사용하고, 잠시라도 안 쓸 때는 덮개를 부지런히 덮어주자.



요약: 쓸 수는 있다. 그러나 많은 노력과 심신수양을 요한다.
유튜브시청, 온라인서점의 저자책뷰어 이용(텍스트전자책용. 코믹스는 아마 태블릿을 눕혀 반쪽씩 봐야 할 것)
최적화안돼있고,
터치스크린 반응 아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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