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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쓸 10인치 태블릿,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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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태블릿은 8인치짜리로 하나 쓰는 중인데, 콘텐츠 소비용으로 쓸 수 있었고 스마트폰의 2배가 넘는 화면이 좋았지만 블로깅, 메모용으로는 안좋았다. 캘린더는 쓸 만하고 구글 킵을 써봤다. 원노트는 시도도 안 했다.

ㅡ MT8163, 2GB, 1920×1080, ANDROID 7.. 느려서 키보드입력도 못따라가고, 터치도 웹페이지 렌더링도 느리다. 할 수 있다는 느낌. 이건 특히 저가 태블릿의 문제인 "발적화"(최적화 엉망)때문일 수 있다.

ㅡ 태블릿용 화면키보드는 아직 적당한 것을 찾지 못했다. 중국탭 공장초기화하면 나오는 기본 화면키보드는 그대로 쓰다가는 정형외과가기 좋으니 구글 Gboard 로라도 바꿔라. 조금 써본 다른 화면키보드앱도 태블릿용으로는 그다지 잘 만든 것 같지 않았다. 탭성능문제로 입력을 잘 안 하면서 키보드는 더 안 알아봤는데, 더 나은 앱이 있을 것이다.

ㅡ 8인치/330그램은 전자책보기 어중간했다. 330그램이란 무게는 그럭저럭이지만 무심코 전화기처럼 들고 보다가는 손목나가기 딱 좋다. 태블릿은 태블릿이다. 특별히 8인치범위 크기무게를 원하지 않는다면, 무게는 포기하고 10인치짜리를 찾는 게 낫다.

(8인치내외에 2백그램대는 삼성 OLED태블릿 8인치(내가 찾아본 건 구모델 중고)와 리디북스 페이퍼프로 정도다. OLED태블릿은 10인치대도 아주 가벼운 구모델이 있었지만, 5년지났어도 잔상없는 중고가가 비싸다)

ㅡ 10인치대에서 찾으면,
삼성 갤럭시탭과 아이패드가 50만원 내외. 갤럭시탭 보급형 구모델이 20만원대(직구부터). 블랙 프라이데이때 갤탭A를 아마존직배로 20만원 내외에 판매했다.

10인치짜리가 전자책이든 동영상이든 웹서핑이든 좋다. FULL HD해상도면 태블릿이라도 데스크탑모드로 보여주는 웹페이지가 꽤 되는데, 8인치에서는 눈아프다.

ㅡ 최저가는 아마존 파이어HD 10인치 구모델과 신모델(10만원대. 블랙 프라이데이나 직배/직구판매자 특가로 사는 게 좋다. 이건 안드로이드AOSP에 기반한 아마존 자체OS[각주:1]라서, 일종의 언락같은 걸 해서 구글앱을 깔아야 일반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쓸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제약도 있고, 넷플릭스 등 인증기기라 이 가격대에 살 수 있는 중국산 태블릿과 달리 OTT고해상도 재생이 된다). 같이 세일가로 산다 치면 아마존탭이 중국탭보다 화면, 성능 다 낫다는 평판이다.

ㅡ 그 아래가 ALLDOCUBE, TECLAST같이 직구하는 사람들위주로 알려진 중국 브랜드. 테클래스트는 국내 정식유통도 하는데 직구품보다는 비싼 대신 몰의 행사[각주:2]때 사면 가격적으로는 괜찮다. 문제는 성능과 사용감, UX. 아무리 좋아봐야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삼성것 아랫모델만 못하다(삼성거쓸 때 자연스럽게 기본기라 생각한 게 부족한 게 많다. 어떤 저가형은 배터리앱이 수명측정도 못한다). 값이 싼 만큼 기대치를 낮춰 잡고, 사용기를 잘 볼 것.


  1. 그러니까 요즘 화웨이가 자기 단말기에 넣는 하모니OS처럼, 앱 호환은 어느 정도 되지만 안 될 수도 있는, 조금 다른 것 [본문으로]
  2. 빅스마일데이나 카드할인같은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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