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계(2021. 6.23. 0시 기준)/:/ 645명

정부(http://ncov.mohw.g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ncov.mohw.go.kr/"> http://ncov.mohw.go.kr/ ) 첫 발표는 오전 10시를 전후해서 나오고, 그날의 확정발표 보도자료는 오후 2~4시 사이에 나오는 것 같더군요.^[각주:1] 구글 그래프는 미국 날짜가 바뀌는 오후 4~5시 정도에 갱신됩니다.
아래 자료의 출처는 정부 사이트, 네이버, 구글입니다. 구글그래프와 복지부사이트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다시 늘었군요.

개요

 

확진자와 사망자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 전북)^[각주:2]은 87명 (지역인구 735.9만 명)^[각주:3]
남부권(광주 전남 제주)은 6명 (지역인구 399.6만 명)
동부권(대구 경북 강원)은 45명 (지역인구 664.6만 명)
부산권(부산 울산 경남)은 39명 (지역인구 792.5만 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455명 (지역인구 2592.6만 명)
검역 13명.. 바로 아래 그림 기준.

 

거리두기

드디어 갱신됐습니다. 기준일은 어제 발표상황.

 

백신 예방접종 및 이상반응(부작용)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수는 1500만 명 남짓. 백신 재고는 150여만 회.

 

전체 이상반응(백신앓이) 신고건수는 예방접종 약 2백여건 당 1명.
중대한 이상반응신고는 약 5천 건당 1명
사망자 신고는 약 6만 건당 1명.

최근 상세집계를 보면, 알러지(아나필락시스) 등 완전한 특이반응을 제외하면,
갱년기미만 연령대는 접종대비 접수건수는 많지만 거의 일반이상반응(심해도 병원 외래진료하고 며칠 버티면 회복되는)이고,
갱년기이상 연령대는 접종대비 접수건수는 적지만 중대한 이상반응(입원치료해야 하는)이 두드러집니다.
이건 해당 연령대 집단의 특성이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각주:4] 어쨌든 지금은 남보다 민감하게 자기몸을 관리하고 상담신고하더라도 일단은 순서오면 주사맞는 게 좋아요.

다만, 뇌경색 등으로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나이무관하게 mRNA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옳을 것 같은데^[각주:5]그렇게 하고 있나요?

1. 정식발표이후에도 추가검사결과 판정이 바뀌거나, 다른 이유로 이삼일 뒤 그래프는 다른 수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히는 일이고 검사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그 자체는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본문으로]
2. 수도권 아래부터 산맥으로 타 지역과 경계지어진 지역까지 [본문으로]
3. 출처: 자치단체 행정구역 및 인구현황, 2019년 기준.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41 [본문으로]
4. 백신맞고 면역증강하는 과정과 백신별 부작용을 버텨내는 기초체력, 기저질환보유여부, 면역계의 활성화정도 등. [본문으로]
5. 왜냐하면 AZ/얀센백신의 그 부작용을 치료할 때 일반적인 항혈전제는 쓰지 않는다한 것 같으니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