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많이 들으세요?

저는 나레이터를 많이 가려서..
그냥 TTS(읽어주기 소프트웨어)가 낫겠다싶은 적도 있습니다. 애플 맥북의 TTS는 성능이 좋죠.
그래서 유튜브도 영어든 국어든 고를 수 있으면 유튜버 음성이 나오는 건 되도록 안 보는데, 사람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모양이군요.

http://naver.me/5lZNjVcw

'읽는 책'에서 '듣는 책'의 시대로... 달아오르는 오디오북 시장

외국은 옛날부터 소설이나 전문서적을 전문 성우나 배우가 읽어 테이프에 녹음한 것을 서점에서 팔았습니다.
우리나란 어땠는지 모르지만 어린이쪽말고 성인대상으로는 어학말고 순수하게 책을 읽어주는 건 적었지싶은데.. 요즘은 문화가 달라져서 시장이 많이 성장했나봅니다.

하긴, 독자층이 젊지만은 않을 삼성경제연구소사이트에서 오디오콘텐츠를 판 지도 오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