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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열매) 본문

농업, 원예

은행(열매)

이맘때쯤 길가의 지뢰.. ㅎㅎ

맛은 있는데요.. 많이 먹으면 안 된다지만.

공짜라면 뭐든 주워가는 사람들도,
은행은 난이도가 있나봅니다.


한때는 은행줍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드물지 않았고, 나무를 흔들어 따지 말라는 계도까지 있었지만, 수 년 전? 언젠가부터 그러는 사람이 없어졌고 은행열매는 밞으면 냄새가 남는 단순 애물단지처럼 됐습니다.

"큰길가 나무열매는 오염이 많이 돼서 안 좋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 얘기를 믿어서라기보다는 은행을 맛있게 먹거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주워 깔 줄 아는 세대가 너무 나이들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은행씨를 볶고 껍질을 까 속을 말리는 데까지 가려면 꽤 요령과 시간이 필요하고, 까는 방법에 따라서는 아파트나 좁은 집에서는 냄새문제도 있고..

그나저나 날씨 참 맑고 좋네요.
그나저나 날씨 참 맑고 좋네요.
그나저나 날씨 참 맑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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