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카카오톡 기반 채팅상담서비스 해킹피해, 개인정보와 상담내용 유출

그런데.. 기사 내용 속에 꺼림직한 부분이 있군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209786i

[단독] 대국민 서비스도 털렸다…우체국 채팅 상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업을 맡고 있는 우편사업진흥원의 협력업체인 A사가 해킹 공격을 당한 것이 이번 사고의 원인이다. A사에 따르면 7월 3일부터 19일 사이에 일부 개인 정보와 상담 내역이 외부에 유출됐다. 해커는 네덜란드를 경유해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편사업진흥원은 해킹사고 발생 사실을 피해자에 알렸고, 카카오톡 채팅 상담을 중지했다. A사는 관련 데이터 전체를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했다는 내용은 보이지 않고 데이터를 폐기했다는 내용이 뒤따르네요...

묻어버리기? 꼬리자르기?

후속기사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