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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에 악용되는 애플 에어태그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보안, 사건사고

스토킹 범죄에 악용되는 애플 에어태그

아이폰 사용자가 전세계에서 제일 많을 나라에서 논란이 된 범죄고, 또 애플이 이런 쪽으로 신제품과 서비스를 먼저 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http://naver.me/FkPN0NzM

경찰도 속수무책…"애플 제품 너무 무섭다" 피해담 속출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분실물 추적장치 '에어태그(Airtag)'가 미국에서 스토킹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1일 영국 BBC에 따르면 에어태그는 동

n.news.naver.com


애플 에어태그는 아이폰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비스이므로, 아이폰사용자는 에어태그 알람(어떤 로직으로 자기것이 아닌 기계를 구별하는 모양입니다)을 받지만, 안드로이드폰사용자는 전혀 경보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에어태그를 사용한 스토킹에 속수무책이라고..

아이폰 소유자의 스토킹 피해 방지 기능도 완전하지 않은 데다, 전 세계 30억명에 이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여전히 에어태그를 이용한 위치 추적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지난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스토킹 피해 방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공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상의 다운로드 수가 10만 건 안팎에 불과하다고 BBC는 전했다. - 한국경제신문

애플이 지난달에 안드용 앱을 냈고 이달에 뉴스가 나왔으니 엠바고라도 요구한 걸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아니겠죠. 제가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옛날기사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하여튼 소유물에 붙이거나 심지어 자기 자동차 번호판에 누가 붙여놓은 걸 발견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삼성전자도 비슷한 컨셉으로 제품을 내놓고 서비스하고 있을 것 같은데, 특허때문에라도 완전히 같은 방식은 아니겠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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