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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부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 NFT와 블록체인으로 돈버는(Play to Earn; P2E) 게임 출시금지 요청/:/ (2022년)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N은 NFT를 표방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게임기타

(2021년) 정부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 NFT와 블록체인으로 돈버는(Play to Earn; P2E) 게임 출시금지 요청/:/ (2022년)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N은 NFT를 표방

P2E 게임 (2021.12)

아직까지는 해외시장에서만 슬슬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국내 회사들도 모두 준비 중이거나 해외에서 출시했다는 보도가 나온지 꽤 됐죠.

이걸 국내시장에서 하지 말라고 정부가 규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Play to Earn이 되는 건 게임이라 부르면 안 되고, 공무원 입맛에 마춰 메타버스라고 부르면서 장르를 새로 만들어야할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5498?sid=105 

 

[단독] 정부, 구글·애플에 "돈 버는 게임, 출시 말라"

정부가 일명 ‘돈 버는 게임’(P2E)의 국내 출시 사전 차단에 나섰다.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앱 장터 사업자에 관련 앱 등록을 막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최근 블록체인 게임의

n.news.naver.com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최근 게임 관련 자체등급분류 사업자에 현금,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의 국내 유통을 사전에 막아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게임의 유통 첫 단계인 앱 등록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부가 플랫폼의 협조를 구하는 방식까지 들고나온 것은 ‘선 출시, 후 승인’ 제도를 활용한 ‘사행성 돈 버는 게임’ 출시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 게임위는 게임산업진흥법의 ‘경품 금지’ 조항을 근거로 P2E 게임의 국내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이러면 그런 걸 하려는 사람들은 그냥 해외서버에 접속하겠죠? 그럼 사행성게임으로 싸잡아 차단하고 고발하려나.. 일각에서 우려하는 '나쁜 게임'과 싹수가 보이는 게임을 구별하거나 이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정부에 없으니 일단 국내는 다 차단하고 보자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다 해외시장에서 결판이 나면 '좋은 게임'을 국내에 허용하자는.

 

 

업데이트.

NFT게임 (2022.6~7)

2022년 6월 기사.

“5억 정부 지원으로 만든 게임이 불법이라네요”
게임하면서 돈 버는 ‘P2E’ 확산.. ‘세계적 트렌드’ vs ‘불법’…줄다리기 팽팽 - 조선일보 2022.6.17

 

ㅡ 넥슨의 

  • 게임 '메이플스토리 N': 몬스터 처치와 퀘스트 수행을 통해 NFT[각주:1]를 획득
  • 메이플스토리 관련 샌드박스 제작 플랫폼 ‘MOD N’: 메이플스토리의 각종 자산을 바탕으로 유저만의 콘텐츠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개발 플랫폼
  • NFT 기반 앱 제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N SDK’ : 메이플스토리 NFT를 바탕으로 앱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N에서는 캐시샵도 없다. 유료 상품도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게임플레이를 통해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다”

 

ㅡ 하지만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불법 소지

ㅡ 2004년 바다이야기사태를 계기로 사행성게임을 규제하기 위해 제정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2조 1항 7조는 게임에서 획득한 유·무형의 재화 환전을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P2E 게임도 이 법률로 규제해야 한다는 방침.

ㅡ 일각에서는 P2E게임 완전금지 또는 청소년이용금지, 또는 NFT와 P2E게임을 분리해 규제하자고 주장하기도. 게임업계는 강력 반발하며 '규제 샌드박스라도 적용해 한번 해보기나 하자'는 입장.

 

 

2022년 7월 기사.


[기획특집: NFT 마케팅 ②] 게임업계, NFT 사업 어디까지 왔나?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NFT 세나콩즈 발행/ 넥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구축/ 컴투스, C2X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 NC소프트, ‘리니지IP’ 활용해 NFT 사업 시작/ 위메이드 위믹스3.0 테스트넷 오픈, NFT 메타버스 사업 확대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44216 

 

[기획특집: NFT 마케팅 ②] 게임업계, NFT 사업 어디까지 왔나?

국내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기술 발달에 기반한 P2E(Play to Earn) 게임과 NFT(대체불가토큰)를 도입한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자체 블록체인 플랫폼과 코인을 만들어 선보이고, 게임 속 재화를 가

weekly.cnbnews.com

 

"지난해 4분기 기준 ‘미르4’ 글로벌의 일평균 매출은 6.6억 원에 불과했다. 최대 동시접속자 100만 명을 넘기는 등 호조를 보였던 이용자 지표와 비교해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P2E 게임 이용자 분포가 동남아, 남미 등 개발도상국에 집중(.......) 인구수로만 보면 분명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지만, 1인당 소득수준이 낮아 구매력이 떨어진다(......) P2E 게임의 시작점으로 알려진 ‘엑시 인피니티’의 경우 필리핀에서 서민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주로 활용(......) 개발도상국 이용자들은 결제율이나 결제금액 등이 낮아 실질적인 매출 기여도는 떨어지는(......) 서구권에서는 취향이 달라 안착하기 어려워보이고, 중국은 금지, 한국도 금지" - 경향신문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76 

 

저물어가는 P2E 게임 … “대안은 NFT” 이구동성 - 경향게임스

지난해 게임시장을 강타했던 P2E(플레이 투 언) 트렌드가 저물어가는 모습이다. 수익성과 국내 출시 제한 등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관련업계에서는 다음 물결로 NFT(대체불가 토큰)

www.khgames.co.kr

그래서 게임업계는 대신 NFT에 집중하는 모양새. 게임속 월드 안에서 만든 것이 거래불가면, 게임 밖에서 만든 것은 상관없지 않을까 이런 느낌?? (동인지같은 일종의 2차 창작 콘텐츠로 보나?)

 

 

한국게임학회, 넥슨에는 '바람직', 엔씨소프트에는 '영악', 넷마블에는 '우왕좌왕' - 전자신문 2022.7.21

https://www.etnews.com/20220721000174

 

한국게임학회 국내 블록체인게임 평가..."넥슨 바람직, 엔씨 영악'"

한국게임학회가 21일 간담회를 열고 국내 게임사의 블록체인 게임 접근 방식을 평가했다. 넥슨에는 바람직, 엔씨소프트에는 영악, 넷마블에는 우왕좌왕이라는 꼬리표를 붙였다. 학회는 넥슨에

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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