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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2021.10) “암호화폐 및 NFT(Non-Fungible Token​)를 발행하거나, 그 거래를 허용하는 형태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은 출시할 수 없다”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게임기타

(밸브, 2021.10) “암호화폐 및 NFT(Non-Fungible Token​)를 발행하거나, 그 거래를 허용하는 형태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은 출시할 수 없다”

게임 속 재화에 가치를 부여하면 법률적 문제가 생긴다,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빙자해 등쳐먹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나미떨어진다, 암호화폐의 가치변화가 너무 심하니 그걸로 표시한 게임가격변동도 너무 심해 화내는 이용자가 많다... 등.

 

https://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35038 

 

[해설] NFT·암호화폐 게임, 밸브는 잠궜고 에픽은 지켜본다

암호화폐 게임에 보수적 기조 밝힌 밸브, 에픽은 상반된 메시지

m.thisisgame.com

인게임 재화에 현실 가치를 부여하려는 순간 규제의 장벽이 높아지는 것은 국내 업계인들에게는 익숙한 문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우연한 결과에 의해 획득한 인게임 아이템을 현금으로 환전해 가질 수 있는 NFT 게임에 ‘사행성’이 있다고 보고 등급분류를 내주지 않는 상태다. 밸브가 사업을 벌이는 미국에서도 이는 간과할 수 없는 리스크다. 일례로 지난 2018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루트박스(랜덤박스)의 사행성 조사에 착수했던 바 있다. 당시 현지 게임산업협회 ESA가 내세웠던 방어논리는 “루트박스 아이템에는 현실 재화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점이다. 뒤집어보면 인게임 아이템이 현실 가치를 지니는 순간 확률형 아이템 획득 구조는 철퇴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 디스이즈게임 2021.10.

 

 

https://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44014 

 

게이브 뉴웰 “블록체인 분야, 기술 아닌 사람이 문제”

“기술과 그 기술을 활용하는 사람들을 따로 봐야”

m.thisisgame.com

밸브가 파악한 또 한가지 심각한 문제는, 스팀 플랫폼에서 이뤄진 암호화폐 거래량의 대부분이 사기에 연루되어있거나(fraudulent), 불법적 자금과 관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뉴웰은 “이렇게 되면 통제할 수가 없지 않나. 보통 그러한 거래의 비율이 1~2% 정도에 불과하길 바라지, 그 중 절반이 사기 거래인 상황은 바라지 않는다”고 전했다. - 디스이즈게임 2022.2.

 

 

2022.2.28. 이 기사에도 위 기사의 내용이 들어가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28515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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