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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의 유사품(?)으로 시장에서 팔리는 어종. 민어, 대서양조기, 그 외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조기의 유사품(?)으로 시장에서 팔리는 어종. 민어, 대서양조기, 그 외

민어와 조기는 사촌간이라지만, 민어조기, 민어굴비란 말이 흔하게 된 것은 내가 듣기로는 정부에서 시행한 모 법령때문이었다. 특정 직업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선물을 주고 받을 때 5만원인가를 넘지 말라던.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예전처럼 비싼 조기선물을 못하게 되었고(그 값에 마추려면 크기가 작아 볼품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국내산 민어를 사용하는 대체품이 나왔고,
https://www.yna.co.kr/view/AKR20160906146100030

참조기 굴비의 굴욕…대안 '민어굴비' 뜬다 | 연합뉴스

참조기 굴비의 굴욕…대안 '민어굴비' 뜬다

www.yna.co.kr

같은 민어과 물고기지만 우리 서해에서 잡히는 중국산/국내산 조기/부세/민어종류말고도 원양에서 잡은 외국산 조기/민어종류를 수입해 그걸로 굴비를 만들었다고 한다.
어쩌면 그 전에도 암암리에 만들어 유통하다가 그 일을 계기로 정식으로 팔리게 됐는지도 모르고, 어쩌면 단가를 마추려고 대형마트 매니저들이 전세계를 뛰어다녀 거래처를 발굴했는지도 모른다. 그 뒷이야기를 리뷰한 기사가 있으면 보고 싶다.

하여튼, 그래서 요즘은 조기란 생선으로 팔리는 어종에 참조기, 부세조기만 있는 게 아니라 민어조기에 그 밖의 민어과 어류까지 추가되었다.


아래 링크는 어느 "푸드 칼럼니스트"의 글이다. 모씨때문에 저런 타이틀단 사람의 글은 다 반의 반의 반으로 접어서 읽거나 아예 안 읽게 되었지만, 인용도 많고 그럴 듯해서 링크한다.
https://brunch.co.kr/@hansikculture/22

평범한 생선 민어를 아십니까?

황광해 음식 칼럼니스트 | 민어와 조기는 ‘사촌지간쯤’ 된다. 크기는 다르지만 두 생선은 비슷하다. 우리가 흔히 조기라고 부르는 ‘참조기’는 민어과의 생선이다. 참조기, 조기는 민어과,

brunch.co.kr


이 글에 따르면, 온라인 어물전에서 광고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민어의 민자는 백성민자가 아니며 중앙에 바쳤다해서 특별한 대접을 받은 것도 아니라고 한다. 화폐경제가 발달하지 않았고 조세로 현물을 받던 당시 지방에서는 많이 잡히는 생선을 중앙에 바친 것이고, 흰살생선은 특히 굴비나 북어같이 보관성좋은 건어물로 만들기 용이해서 세금으로 걷기 좋았고, 임금/조정에서도 관리에게 하사할 때는 그렇게 받은 것을 내준 것이라고 한다. 그게 조기, 명태, 민어 이런 어종이며 백성하고는 상관없고 임금님의 기호 이런 것과도 무관하다고. 그냥 많이 잡혀서. 어쨌든 세금으로 낼 정도로 많이 잡혔으니까 그걸 주업으로 하는 해안지역에서는 민간에서도 자주 먹기는 했을 것이라고. 그럼 그 지역 유지나 양반가에 전승된 요리법도 있겠지.

https://slds2.tistory.com/2698

참조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프리카산 '침조기(긴가이석태)', 차이점은?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어를 비롯해 민어과에 속한 조기류는 예부터 차례상에 자주 올린 생선입니다. 오늘은 제수용으로 올리는 민어과 어류(조기류) 중 참조기를 행세하거

slds2.tistory.com

조기의 친척과 유사품 이름들: 부세, 수조기, 민어조기, 침조기, 긴가이석태, 영상가이석태, 대서양조기 등. 저 글 하단의 관련글에는 국내산과 중국산 민어 구별법이 나온다.
https://slds2.tistory.com/1386

[차례상 생선] 국내산 참조기와 부세조기 구별법

[차례상 생선] 국내산 참조기와 부세조기 구별법 입질의 추억입니다. 오늘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국내산 참조기와 부세조기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선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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