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인더앱의 화물차 예약서비스

택배파인더앱(모바일 로지아이)앱에서 cu편의점택배를 예약할 수 있는데,

요즘은 화물차예약서비스도 있네요.
아직 여기 서비스를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래는, 예약완료 전단계까지 진행해보고 적는 소감입니다.

최대 1톤트럭까지고, 내륙이면 권역을 넘는 장거리도 상담예약은 가능한 모양입니다. (출발지와 도착지 주소입력할 때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상담단계에서 이야기가 되는 듯)

다만, 요금은 상담 후 결정이라 합니다. ^[각주:1] 화물차 요금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장결제가 아니고 추가금요구가 없는 건 괜찮은 듯.

화물이라 상하차를 기사님이 도와줘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고.. ^[각주:2]

그리고, 주소쓸 때 출발지와 도착지 건물의 층수와 승강기사용가능한지 여부를 입력하게 돼있습니다.

장거리는 상담 후 결정. 표를 보니 기본적으로 50km정도의 근거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듯. 1톤이 최대니 원룸이사? 0.5톤도 있는 걸 보면 요금에 따라서는 대형가전이나 가구운반?^[각주:3]
서울이나 대전같은 특별시/5대광역시라면 내비게이션 계산으로 끝에서 끝 정도?^[각주:4]

1. 예전에 경동, 일양같은 곳 웹사이트에서 화물견적내봤는데, 일단 접수/운반할 화물의 종류 또는 차째로 빌릴 차종과 조건, 일시와 거리, 차를 혼자 쓰는지 아니면 합배달(?)해도 되는지, 화물이라면 업체 대리점에 화물을 가지고 가 접수하는지, 팰릿필요여부 등을 입력하면 대강 얼만지는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거기도 상담 후 결정이었지만. [본문으로]
2. 여기는 아니지만 예전에 1톤이용했을 때는 제가 싣고 내리고 저도 조수석에 타고 갔더랬습니다. [본문으로]
3. 이하 잡담입니다만.. 라보는 캡이 없는 트럭형태 짐칸이니 그렇다 치고 다마스밴의 화물칸은 그렇게 크지는 않던데, 이건, 직접 운전할 수 있다면 용도에 따라서는 승합차나 SUV비슷한 차종 렌탈하고 비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승차공유에 이런 차가 있던가? [본문으로]
4. 전에 다른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는, 장거리일 때는 올 때 빈 차가 되는 문제때문에 일정을 조정해야 요금이 쌀 때가 있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