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022.4.15)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약 2년 1개월만에 해제"보도자료/:/ 실내외 마스크착용은 계속

보도자료

출처: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71078&contSeq=371078&board_id=140&gubun=BDJ#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거리두기 (모임 및 영업제한) 해제관련

 

ㅡ 실내 취식금지는 4월 25일부터 해제.

ㅡ 모임과 취식금지 해제에 따라 경로당 운영 재개 허용

ㅡ "요양병원·시설 등에 적용되는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접촉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외박 제한 등의 방역조치는 유지"

ㅡ 실내마스크의무는 풀 계획이 지금은 없고, 실외마스크의무는 2주 후 발표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내림

ㅡ 몇 가지 행정절차가 간소화됨.

ㅡ 확진자 7일 자가격리의무는 유지.. 나중에 권고^[각주:1]로 바꾸겠지만 지금은 의무 그대로.

ㅡ 7일격리가 그대로이므로 재택치료도 그대로. 

ㅡ 이행기를 4주 두고 이후(5월 중하순)에 격리의무(재택치료)도 풀 것.

ㅡ 이행기가 지나면 코로나19 치료비는 일반 질병처럼 자비부담으로 바뀜(코로나19 입원치료비 지원은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세부계획은 이번 발표에는 미포함).

 

ㅡ 생활치료센터는 단계적으로 운영종료. 재택치료환경이 안 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부만 남기기로.

ㅡ 정부가 의무확보하게 한 병원 병실은 등급별로 점차 줄여나가기.

ㅡ 코로나19환자의 외래진료는 당분간 지금처럼 일반환자와 구별. 

ㅡ 요양시설 등 집단감염에 취약하고 걸리면 중환자와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곳은 당분간 지금 체제를 유지하면서 수용자들 4차접종 사실상 의무로 계속. 먹는 치료제 우선공급.

 

 

행정

ㅡ "겨울철 동시 유행(인플루엔자, RSV 등)에 대비하여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 대상에 코로나19를 추가"

ㅡ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감지를 위한 다른 수단으로, 감염병 하수 감시체계 도입방안 연구, 이 방식의 세종시 시범 감시... 그렇게 해서 지역 기반 하수감시체계 마련.

ㅡ 앞으로 코로나19(COVID-19)계열 바이러스 유행 행정대응은 알려진 특성에 따라 2종류로 나눠 하기로.

 

 

 

 

※ 지금 상황. 아직 마스크를 해야 하는 이유.

 

 

일일 확진자는 이달들어 확 줄었지만, 아직 과거 어느 때보다도 많습니다.^[각주:2] 그리고 검사 양성률도 높습니다.^[각주:3]

 

 

 

 

오미크론계열이 주된 변이가 되었고, 델타변이는 밀려났는지 어찌됐는지 없어졌습니다.^[각주:4]

 

위 오늘자 보도자료에서는 "사망자수가 완만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자화자찬했지만, 아직 무척 많이 죽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매일매일 가장 많이 죽어나가고 있는 게 현재입니다. 

 

그러니, 어디서 자축하든 말든 

 

마스크쓰고, 가족분들 조심하세요. 특히 지병이 있어 입원 중이던 어르신은 요즘도 이거 걸리면 너무 쉽게 돌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1. 자율, 비의무, 회사에서 고려할 법적 의무없음이라고 바꿔 읽어도 되겠죠. 알게 모르게 이미 그런 데도 많겠지만. [본문으로]
2. 작년에 그랬죠? 확진자가 많으면 변이도 많아진다고. 올들어 해외의 변이소식이 잦아진 것도 그런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문으로]
3. 검사통계는 저기서 집계발표하는 것은 우리 정부가 집계발표하는 것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양성률 %는 참고할 만하고, 특히 최근 추이는 비슷하게 갑니다. [본문으로]
4. 이 부분을 생태학으로 누가 설명해주면 흥미롭겠군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