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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졸리고 밤에 자주 깬다면? 자고 나면 입이 마르고 피곤하다?...'수면무호흡증'일수도"/:/ 수면다원검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낮에는 졸리고 밤에 자주 깬다면? 자고 나면 입이 마르고 피곤하다?...'수면무호흡증'일수도"/:/ 수면다원검사

어, 이런 것?

 

부모님께 스마트밴드 한 달씩 채워드리고 확인해봐야 할까요..

 

자고 나면 입이 마르고 피곤하다?...'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06465 | 하이닥

 

자고 나면 입이 마르고 피곤하다?...'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인터뷰]

밤에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다음날 피곤하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 입안이 마르고, '드르릉 컥'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깬다면 '수면 무호흡증'일 가능성이 크다.

www.hidoc.co.kr

https://youtu.be/qca4dTvYMOY

ㅡ 수면무호흡증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한 근육과 공기통로의 변화

ㅡ 젊은 경우는 해부학적 이상, 코에 병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 비만이면 목 살집만 두꺼워지는 게 아니라,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의 살집도 두꺼워져 기도가 좁아짐.

ㅡ 여성보다 남성에 호발

ㅡ 산소포화도가 90%아래로 떨어지는데, 심하면 50%까지도 내려가고 이것은 그 자체로도 돌연사원인이면서 다른 만성질환의 원인.  (이게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는, 코로나이후 인기있는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손가락에 끼고 1분간 숨을 멈춰보면 안다. 보통 혈중산소포화도 98%~나오는 사람이 90%가 될 때까지 숨참고 버티기가 아주 힘들다!!!)

ㅡ 밤새 한두 번 호흡이 멎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사람은 한 시간에 셀 수 없이 무호흡이 생긴다고.

ㅡ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양압기"를 사용하는 것. 공기공급마스크를 씌우고 외부에서 기계가 호흡을 도와주는 것. 그 외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에 늘어진 살집을 조금 잘라주는 식으로 수술[각주:1]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면 수술하기도 한다고. 하지만 시력을 라식으로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지만 안경쓰듯이, 양압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치료에 임하라는 듯. 

ㅡ 비만이 원인이라면 살빼면 호전되기도. 비만 -> 수면무호흡 -> 산소부족으로 호르문균형이동, 만성피로로 운동부족 -> 비만악화 이런 악순환도 있다.

ㅡ 수면무호흡 의심증상: 

  • 낮에 졸림. 낮잠 잘 잠.
  • 밤에 소변이 낮은 경우(전립선증상이라고들 생각하는데 이것일수도 있음).
  • 자고 일어나면 입이 말라있는 것. 숨이 안 쉬어지니 입벌리고 자는..
  • 위식도 역류.. 수면무호흡은 복압을 올리고 위액이 밀려 식도로 올라간다.
  • 아침에 기상 후 개운하지 않고 두통이나 만성 우울증이 있는 경우

 

 

 

* 관련해 찾아본 것: 수면다원검사

 

수면다원검사 - 서울아산병원

https://www.youtube.com/watch?v=bYPPuV9ic1E 

"수면다원 검사를 통해, 수면 중의 뇌파, 안구운동, 근전도, 심전도, 코골이의 유무, 호흡상태, 흉곽과 복벽의 호흡운동, 혈액 내 산소포화도, 사지의 움직임 등을 동시에 기록 및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주기 뿐만 아니라, 수면 중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체기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두피 및 턱, 가슴, 다리에 전극을 부착하고, 수면 중의 행동을 살피기 위해 비디오로 녹화를 하며, 수면을 취하게 합니다."

 

 

수면다원검사 설명 - 삼성서울병원

 

수면다원검사 (Polysomnography)

수면에는 5단계가 있습니다. 이 중 첫 두 단계 (Non-REM수면의 Stage 1, 2)는 옅은 잠이고, 다음 세 단계 (Non-REM수면의 Stage 3, 4 와 REM수면)는

www.samsunghospital.com

 

 

분당서울대병원 수면센터, 수면무호흡증클리닉

 

수면센터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문클리닉 Home > 전문클리닉 > 수면무호흡증 클리닉

www.snubh.org

수면다원검사

 

정신건강의학과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검사소개 Home > 검사소개 > 수면다원 검사

www.snubh.org

 

 

수면다원검사비용에 관한 내용. 지금 기준으로는 오래 전인 2018년 8월자임에 주의.

http://www.healti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 

당시에는 건강보험적용되는 경우는 아래  1+2 또는 1+3인 경우.

1. 웹워스 졸음증 척도 10 이상

2. 과도한 주간졸림증이 있고, 허탈발작이 동반될 때

3.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잠을 자도 주간졸림증이 3개월 이상 지속돼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대

2018년 기준. 비보험인 경우 50만원대에서 70만원대, 건강보험적용시 10만원대.

 

이건 건보공단쪽 집계기사. 2018년에 보험급여된 다음 2019년에 나온 것.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022 

 

 

아래는 2020년 1월자인데,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w/c-rOXo0D4-io-QSjX

검사 후 양압기처방을 받게 된다면 건강보험적용 가능.

이 검사가 필요한지는 수면클리닉에 외래진료예약해 의사와 상담할 것.

코콜이,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양압기처방 후 설정을 위한 필요 등에는 건보적용이 되어 10만원대 초반.

불면증, 잘 때 하지저림(하지불안증후군) 등이면 전액 비보험. 70~100사이라는 말이 보인다.

(둘 다 병의원급에 따라 다름. 당연히 큰 병원일수록 비싸고 의원급이면 싸고)

자기가 가입한 실손보험상품에서 수면다원검사가 환급대상인지, 어디까지 환급해주는지는 미리 확인할 것.

 

  1. 기사를 보니 편도선수술비슷하게 생각하면 되 것 같은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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