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 채권가격 투자수익률 동반 하락"기사를 읽고 조금 찾아본 것

"미국" 금리인상이 너무 급하기 때문이라고.. 교과서적으로는 금리인상은 주식투자손실과 채권투자수익으로 반대결과를 내야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런 이야기. 그런데 "주식 채권 동반"이라고 구글검색해보면, 과거에도 몇 년 만에 이렇다, 동반하락이다, 동반상승이다같은 기사는 드물지 않게 보이네요. 잘 아는 사람들은 그걸 다 구별하는 모양입니다.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2051693421

'안전자산' 채권의 배신…글로벌 금리 급등에 가격 폭락 | 생글생글

 

채권 일반

ㅡ 채권은 무엇이고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 박정호(KDI연구원)/뱅크샐러드

ㅡ 채권 수익률은 어떻게 결정될까? - 곽해선/KDI

ㅡ 채권수익률과 가격결정 - 안홍식/KDI

ㅡ 채권안내 (신한투자증권). 채권의 종류, 용어, 거래가이드 등

ㅡ 채권은 포트폴리오의 요소.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이 계속된다면 리스크/삼성자산운용 2022.9.1

 

 

뉴스목록

"미국 중앙은행(Fed)는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하고 대차대조표 축소(양적 긴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미 Fed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은 주식과 채권을 모두 내다팔고" - 한국경제신문 2022.5.4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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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은 좀 캐주얼한 관점을 인용한 기사.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7/609913/

레이 달리오(유명 헤지펀드 경영자)는 "공급발 인플레이션→연준 금리 인상→역자산효과 발생→스태그플레이션→양극화 심화→포퓰리즘 정치인 부상" 시나리오를 주장. 그는 최근 인플레이션을 돈이 너무 풀려서가 아니라 공급이 부족해서라고 말하면서, 금리인상은 공급을 늘리지 못하면서 소비를 줄여 스태그플레이션을 만들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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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9/812059/

 

2022.7.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522#home

“주식 정리하고 채권 샀다” 개인들 상반기만 5조 순매수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208195140c

[Special] 금리인상기에 ‘황금알’ 낳는 채권 투자 톺아보기

 

이때만 해도, "경기 침체 땐 기준금리 다시 인하 전망", "앞으로 2년은 채권의 시대가 될 것"이라 했다는데, 제롬 파월 미국 FRB의장은 훨씬 완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원화·국채·주식가격 동반 급락" 2022.9.26.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92600030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8265

“주식 떨어지면 채권 올랐는데...” 지옥 맛보는 4050

출처: 조선일보

ㅡ "이명열 한화생명 영업추진팀 투자전문가는 “현재 글로벌자산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강도 높은 금리 인상으로 주식과 채권이 동반 하락하는 이례적인 시기”, “채권은 이자 수익이 나오긴 하지만 채권값 하락(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 손실이 더 커서 전체 성과가 부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ㅡ "(인용한 미국기사 인터뷰) 통상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생기면 (미국)연준이 금리를 내려 경기를 살리지만, 지금은 40년 만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채권값도 충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