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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장외주식 대어종목들, 연초대비 큰 하락 본문

견적, 지름직/증권,채권,상품시장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장외주식 대어종목들, 연초대비 큰 하락

금리급등기에 주식이 취약하니 장외시장은 더 그럴 수 있겠다싶기는 하지만.. 20년쯤 전 닷컴버블이 꺼질 때는 어땠나요? 궁금해집니다.

https://naver.me/xGibVt63

'긁지 않은 복권'인 줄 알았더니…2030 개미들 '쪽박'

컬리, 두나무 등 작년 말부터 올해 초 고점 대비 주가가 70% 넘게 급락한 비상장 주식이 속출하고 있다. 금리 상승으로 촉발된 자산 가격 하락이 장외 주식시장까지 번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n.news.naver.com

ㅡ 컬리(마켓컬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두나무(업비트),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 야놀자, 케이뱅크 등.

ㅡ 작년, 굵직한 장외종목들의 상장과 수익실현에 놀라 장외종목에 몰린 2030, 그리고 40개인투자자(개미)들, 현재 큰 손실 중. 올 초까까지의 고점대비 반토막이나 1/3토막.

ㅡ 비상장주식[각주:1]은 본래 기관투자가들이 노는 판이었지만, 개인투자자 접근성을 낮춘 사설거래소(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엔젤리그 등)가 늘어났다.
ㅡ 그 중 2개 거래소를 볼 때, 작년 거래량의 반 정도는 2030개인투자자일 것으로 짐작.

여기까지는 장분위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
그 다음에는,

ㅡ "금융위원회는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 제도권 비상장주식 거래소인 K-OTC 수준의 보호 장치를 마련하라고 주문. 발행 기업의 수시·정기 공시 시스템 의무화 등. 그 결과, 거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들이 퇴출되면서 거래 종목은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

이 부분을 읽고 나서, 그럼 지금까지 제도권거래소와 사설거래소로 나뉘어있었던 이유는 뭐고, 개인투자자들은 왜 리스크를 지고  사설거래소에서 투자했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1. 자오이종몯이라고도 하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주식이 아니란 뜻.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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