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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돈바스와 크림반도를 위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스부르크를 희생할 용의가 있는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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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돈바스와 크림반도를 위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스부르크를 희생할 용의가 있는가?"

왜 이런 제목을 달았느냐면요,
러시아가 지금 점령지에서 "가짜투표"를 하면서, "투표 결과 주민들은 러시아국민이 되기로 했다"며 거짓말을고 있거든요. 그래놓고 "이제부터 여기는 '우리땅'이니, 공격들어오면 방어용으로 핵무기를 쓰겠다"는 겁니다. 이 히로히토일본같은 놈들.. 그런 썩은 억지를 누가 인정하나요?

그래서 제목같은 질문을 한 것입니다. 당장 러시아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크림반도 현지민을 징병해 글자 그대로의 "고기방패"로 '소모'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땅은 차지하고 토착민은 제대로 된 훈련과 무장과 보급없이 전쟁터에 밀어넣어 차도살인하려는 고의"라고까지 말할 정도입니다. 그런 그들이 그 지역들이 공격당했다며, 러시아 중앙의 대도시를 걸고 핵무기를 든다? "난 내 작은 땅 욕심을 위해 세계를 멸망시킬 미친놈"이라는 광고인데, 그런 자는 인류를 위해 없어져야 마땅할 겁니다. 원래 러시아땅도 아니쟎아요.

당장 우리가 보기에도 어이가 없는 것이, 저런 '살라미'를 반복해서 결국 우크라이나를, 그리고 구소련 연방구성국들을 다 병합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21세기에 저러는 구시대 망령들은 박살을 내놔야 북한같은 도토리들이 흉내를 못 낼 겁니다.

https://naver.me/F4tfvzIs

"푸틴이 터뜨렸다" 서방 국가들 발칵…발뺌한 러시아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해저 가스관에서 26~27일(현지시간) 연쇄적으로 가스가 누출됐다. 누출 지점 인근 국가인 스웨덴과 덴마크는 이를 사고가 아닌 ‘사보타주(의도적인 파괴 행위)’로 규

n.news.naver.com


투명한 투표함이나 찬성반대자에게 더른 절차를 적용하는 등 공개투표를 했고, 무장집단이 불참자집을 돌아다니며 찬성투표를 강요하고, 반대에 투표하면 당장 군인에게 구타당하거나 으슥한 데서 살해당할 위협을 주고, 투표함에 들어간 용지나 미사용 용지나 개표에 써서 찬반을 '제조'해 "러시아에서 투표하면 140%가 나온다"던 러시아농담을 재현하고..

마치,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다음, 경찰에 쫒기니 체포당하기 전에 혼인신고서를 만들어 강제서명받는 양아치의 범행을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입니다. 이거 파키스탄 어디 야만족들이 그런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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