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유틸리티(Shock Utitlites)

국어가 하나도 없는데 국어를 지원하길래(태극기 마크) 자세히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꾸미셨더군요. :) Shock 유틸리티라고 여러 가지 악세사리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습니다. 페이팔 아이콘도 있는 걸 보면 유료로 판매하는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데스크탑 화면을 어떻게 해 쓰는, 가상데스크탑과 다른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일단 주소: http://www.docs.kr/

그 밖에 눈여겨본 것을 몇 가지 정리합니다.

Shock IP Changer: 노트북에서 여러 곳을 옮겨 다닐 때 접속 프로파일을 다른 걸 써야 할 때 사용하는 프로파일 관리자입니다. 아직 이런 게 필요하기도 한 모양이군요. :) 무선랜은 윈도 네트워크 관리자에서도 우선 순위 접속 프로파일을 정해주면 순서대로 시도합니다(가끔 사라지긴 합니다만). 그리고, RaLink와 Intel은 자체 프로그램에서 프로파일러 관리자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유선랜은 특별히 그런 걸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유선랜용 접속 프로파일러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이미지 소스는 제작자 사이트입니다. 프로파일을 여럿 만들어놓고 갈아탈 수 있는 모양이군요.

Shock Bookmark: 이건 제가 잘 쓰는 프로그램, Direct Folders (DF)와 비슷합니다. DF가 바탕화면이나 윈도 탐색기 화면에서 더블클릭으로 바로가기를 불러온다면, 쇼크 북마크는 바탕 화면이나 윈도 탐색기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문맥 메뉴에 그런 기능을 추가해줍니다. 저는 더블클릭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 DF를 쓰겠습니다. ^^; 다른 분들은 입맛따라 고르시면 되겠네요.

Shock Caption: 맛들이면 안 쓰고는 못 배길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에 들어가 보면 플래시로 사용예를 보여주는데, 윈도 창 제목줄에 커서를 놓고 오른 버튼을 클릭하면 제목만 남기고 줄어들고 다시 오른 버튼을 클릭하면 원래로 돌아옵니다. 오른 버튼을 써먹는 기능을 재지정할 수도 있게 되어 있네요.

그 밖에 포스트잇 프로그램, 만화 뷰어, 사진 뷰어, 포토샵 관련 등 악세사리 프로그램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