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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NS를 경유해 조직한 해외발 떼강도사건 빈발, 수사 중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교양 읽을거리

일본, SNS를 경유해 조직한 해외발 떼강도사건 빈발, 수사 중

별 일이 다 있네요.
강도에서 끝나지 않고 살인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런 일이 일본의 여러 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https://naver.me/F4tYzUtY

'떼강도 알바'에 일본 발칵…"일당 1천만원" SNS로 유혹(종합)

14개 지자체서 20건 이상 발생…동일 범죄단 소행인 듯 필리핀서 텔레그램으로 범행 지시한 지휘책 현지 수감중 김호준 박성진 특파원 =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고액 아르바이트를 모집해 일본

n.news.naver.com

https://naver.me/xNlQMbwY

'일본 발칵' SNS로 모집한 연쇄 강도‥두목은 필리핀에

일본 열도가 신종 연쇄 강도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SNS로 모인 강도들이 일본 전역에서 수십 건의 집단 강도 짓을 벌인 건데, 지금까지 붙잡힌 강도들만 서른 명이 넘습니다. 이 모든 범행

n.news.naver.com

https://naver.me/FVbq6PsR

"건당 1000만원 강도 알바" 텔레그램으로 지시…일본 신종 범죄

일당 100만~150만 엔(950만~1,425만 원)의 고액 보수를 주겠다는 구인 광고를 낸 후 연락한 사람에게 원격으로 ‘강도 아르바이트’를 시키는 신흥 범죄가 일본에 등장했다. 3년 전 보이스피싱 혐의

n.news.naver.com


이 일련의 범죄를 계획한 집단은 텔레그램망으로 "한 번만 뛰면 천 만원 주는 고수익 알바"를 익명으로 광고하고 문의를 받아. 뭐냐고 물으면 은어로 대답. 성공하면 지급하겠다는 식으로 범죄하청을 시키면서 알바희망자 본인과 가족 신원정보를 요구해 받아 그것으로 중도포기자를 협박하기도 하면서[각주:1] 자기들이 기획한 범죄행위의 실행역을 강요.

그런 식으로 급조한 강도단을 구성하는 개개인에게 세세하게 지시를 내려 범죄를 교사. 떼강도 구성원들은 서로 처음 만난 사이. 이 짓을 주도하는 범죄집단은 아직까지는 매 범죄마다 다른 사람으로 강도집단을 구성하는 듯.

일본 경찰당국은 필리핀의 수용소(형무소와 비슷하지만 좀 다른 시설)에 있는 어떤 일본인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범죄인송환시도 중.


  1. 아마, "네 가족이 목표물이 될 수 있다"는 식이겠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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